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마다 선물보내는데 한번을 제대로 못받았어요.
그럼 명절때 2만원짜리 선물 달랑들고오거나 안들고와거나.
그것도 매년 그러니 짜증.
손윗사람이 항상 배풀어야 하는건가요?
그런법이 있는건지.
지 형은 지만날때마다 돈쓰고 베풀어도
어찌 맘을 그리쓰는지.
한심한 부부이긴 합니다.
분수에 안맞게 살고있어요.
그나이에 1억도없으면서 외제차에 골프에..
1. ..
'19.1.29 8:26 AM (183.96.xxx.129)하지마요
선물은 그댓가만큼 돌려받지 않아도 괜찮은 맘일때 하는게 맞는거구요2. ㅇㅇ
'19.1.29 8:27 AM (175.223.xxx.135)한번을 제대로 못 받으면서 왜 계속 보내요?
주고받는거 끊고싶은 제스춰일수도 있는데
싸가지 없어서 받기만 하는 경우는..더욱 주면서 성질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호구라고 광고하려고요?3. ...
'19.1.29 8:35 AM (112.220.xxx.102)받아도 님이 받아야지
애 작은아버지한테 뭐하러 명절마다 보내요?
제대로 된 인간도 아닌데?4. ....
'19.1.29 8:37 AM (221.157.xxx.127)안주고안받거나 그쪽에서 하는 가격대에 맞추거나
5. ㅇㅇ
'19.1.29 8:37 AM (110.12.xxx.21)안돌려받아도 상관없는 가격대의 선물을 주세요
햄세트나 샴푸세트같은것들이요
아니면 아예 하지말던가요
형제지간에 꼭 선물을 주고받고 해야하는지...6. ..,..
'19.1.29 8:38 AM (114.200.xxx.117)뭐 그집이나 원글네나 돈 잘못쓰는건 똑같은데요
7. 형제끼리
'19.1.29 8:39 AM (58.230.xxx.242)뭐하러 선물을..
아님 윗사람이 베푼다고 생각하셔야죠.8. ..
'19.1.29 9:24 AM (183.101.xxx.115)안주고 안받았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계속보내니..
지동생이라 그런건지..
제사도 딸랑 저녁에 와서 절하고 먹고만 가니
일은 내가 다하고..짜증이나니 꼴도보기싫네요.9. 에효
'19.1.29 9:28 AM (121.137.xxx.231)그넘의 선물..
이제 가격까지 비교하고 그래야 하네요.
그래도 아예 안들고 오는 것 보단 낫다고 생각하세요
받기만 하는 사람들 많아요.
제사는 아주 간소하게 음식 차리시면 되잖아요
어차피 원글님이 준비하시는 거면요.
그런거 싫다 소리 나오면 제사 가져가라 하시면 되고요.10. 헐
'19.1.29 9:34 A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동생한테 선물을 보내요?
왜요?
이날평생 뭐 받아본거 없는 저희는 놀라울 따름이네요11. ...
'19.1.29 10:16 AM (14.32.xxx.116)그깟 5만원짜리그냥 주고말아요.
그냥 그 사람이 얄미워서 그런거죠..
저도 집에 그런 인간있는데 그집애들 세뱃돈도 주기 아깝더라구요12. 엥?
'19.1.29 10:23 AM (116.37.xxx.156)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무슨 그런 조공을
보통 동생이 형님한테.보내죠. 차례 잘 지내시라고.
개새끼네
병신짓을 11년이나했어요? 그만해요. 노예근성도아니고13. 복이한가득
'19.1.29 11:08 AM (223.33.xxx.1)비슷한 가격대로 사서 보내세요.
14. dlfjs
'19.1.29 11:51 AM (125.177.xxx.43)보내지 말아요 형동생 상관없이 서로 기분좋게 주고 받아야죠
우린 형이란 위인이 그모양이라15. 에효
'19.1.29 2:58 PM (110.70.xxx.209)비슷한 상황이에요.
저는 그래서 친정 형제들과는 서로 선물하고
남편 형제들과는 따로 선물 안 하기로 했어요.
들고 오는 것도 없이 집에 갈 때는 사과 한 알 딸기 한 팩까지 박박 긁어 가는 모습 보면 정말 꼴도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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