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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다 설 전에 뭔 사고라도 칠 것 같아 스스로 두려워요

ㅜㅜ 조회수 : 5,446
작성일 : 2019-01-28 23:31:50
8남매 맏며느리에요.
10년간 명절 전날 가서 다음날 오후에 오는 여섯 시누이 가족 상 차리고 치우고 살았어요. 시어머니가 밑반찬은 준비하시고 동서와 제가 메인요리 3~4가지 준비. 하지만 동서는 당일 오후에 친정 가라고 했어요. 그쪽 언니들이랑 만나니까요. 저는 친정이 멀어요. 그래서 항상 다음날 갔어요. 머니까 더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논리는 이 집에서는 헛소리에요. 그리고 저는 여동생 하나 있는데 이민 가서 사실상 외동이라 시간 맞춰 모일 형제가 없으니 다음날 가는게 당연시 됐어요. 외동이니 외로우실 부모님 빨리 가서 뵈어야 한다는 소리도 역시 이 집에서는 헛소리고요.

조건 스펙 남편보다 낫고 신혼 첫 집도 친정 도움 받았어요. 시댁은 돈 한 푼 안보탰고 오히려 생활비 대드려요. 그런데 왜 그리 살았냐고 물으면 싸우기 싫어서? 분란이 싫어서? 이런 대답밖에 못하겠네요. 남편은 최소한의 심리적 안정감도 못주는 최악의 인간이고요. 폭언, 모욕 수시로, 효도 강요는 어이 상실 수준이에요. 쓰다보니 제가 참 어이없네요.

시아버지 돌아가신 후 8년 넘게 제사는 당연히 제가, 명절 두번도 시누이들이 다 우리집으로 왔어요. 그러다 어떤 계기로 명절에 다시 시어머니댁으로 가고 아들들만 당일에 뵙고 오기로 되었는데 시어머니가 왜 예전처럼 안하냐고 난리가 났어요. 정말 그동안 쌓인 분노가 폭발 직전이라 마음 같아서는 설 전에 이혼 서류 던지고 싶어요. 이제 갱년기도 오고 몇 달 전에 암 수술도 해서 분노를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본인은 시어머니 하루도 모신 적 없으면서 내게 시집 식구 잘 차려먹이니 얼마나 뿌듯하냐고 한 시어머니 안보고 살 수 있음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고3 올라가는 애가 걸리네요ㅠ 근데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IP : 211.179.xxx.8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28 11:38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할말은 많지만 몇달전에 암수술 하셨다니 그냥 참고 지나갈깨요. 몸조리 잘하시고 회복 잘하세요!

  • 2. ...
    '19.1.28 11:39 PM (59.15.xxx.61)

    암수술도 하셨네요?
    실제로 암수술 후에
    기력 회복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은가요?
    아직 대가족 명절 치를만큼 회복되지 못했다고 하세요.

  • 3. ㅜㅜ
    '19.1.28 11:42 PM (211.179.xxx.85)

    갑상선암이고 초기라 항암도 안했더니 누구도 환자 취급을 안해요. 남편조차도요.

    이 집구석에서는 상식적인 걸 관철하려면 피터지게 싸워야 해요. 그 싸움 싫어 피하다 이 지경이 됐는데 지금 심정으로는 시어머니 앞에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다시 안보고 살고 싶어요.

  • 4. ㅇㅇ
    '19.1.28 11:47 PM (222.118.xxx.71)

    몸도 안좋으신데 시어머니한테 말하고 어쩌고 하지 마시고요, 일단 회복안된 환자니까 설전날 조용히 입원해서 며칠 쉬세요

  • 5. 그런데도
    '19.1.28 11:51 PM (112.140.xxx.69)

    잘못 사신거네요
    왜 그렇게 사셨나요?왜요

  • 6. . .
    '19.1.28 11:53 PM (210.113.xxx.12)

    이혼서류 던지고 뒤집으세요. 빌면 한번만 봐주고 안빌거든 이혼하세요. 별 거지같은 집구석이네요.

  • 7. ..
    '19.1.29 12:18 AM (183.96.xxx.129)

    어휴
    글로만봐도 그런 남편과 계속 살아야되나요

  • 8. ...
    '19.1.29 12:19 AM (14.55.xxx.176)

    고3이면 추석에 뒤집어 지는것보다 설이 나아요.
    한바탕 하세요. 너희들 때문에 암걸렸다고 나도 살아야 겠다고...

  • 9. ..
    '19.1.29 12:3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가지마요.. 배째라할만도 하겠고만 왜 맘고생을..

  • 10. 누워버리세요.
    '19.1.29 12:34 AM (42.147.xxx.246)

    끌고 갈려면 가라고 하고
    머리가 아프다 , 은근히 떨린다하고
    일어나지 마세요.

    남편한테도 지금 몸이 힘들다하고 설날 못 내려간다고 하세요.
    요양을 간다하고 어디 조용한 곳에 가서 며칠 있다 오든지 해결책을 마련해 보세요.

    폭언을 하면 하지 말라고 하고 두번 다시 그런식으로 무시하면 이혼이라고 말을 해 놓으세요.
    그런다음 이혼장이지요.

  • 11. ㅜㅜ
    '19.1.29 12:44 AM (211.179.xxx.85)

    바보처럼 산 이유 중 하나가 친정부모님이에요.

    결혼 전날 하신 말씀이, 이혼은 절대 안된다, 였어요.
    남 이목 엄청 신경쓰시고 좋은 부모라고 스스로 자부하시지만 두 분 평생 불화하셨고 엄마 감정 쓰레기통 노릇 하며 살았어요. 너 땜에 산다, 너 잘못 되면 나 못산다, 이런 말을 어린애한테 무한반복하셨어요.

    10년 직장생활했지만 지금은 경단녀고 이혼하고 일자리 찾아 자리잡으려면 시간 필요한데 그 시간동안 들들 볶일걸 생각하니 참 세상에 내 편 하나 없구나, 싶어요.

  • 12. ㅇㅇ
    '19.1.29 2:49 AM (175.196.xxx.167)

    원글님..

    그냥 말하세요
    나 그렇게 못한다.너무 힘들다 이젠 나이도 들었고 몸이 힘들다 양해바란다친정없어도 어서 집에가서 쉬어야겠다하고 나오세요

  • 13. 낭만여행
    '19.1.29 6:31 AM (1.244.xxx.140)

    님 때문에 로그인 했어요.
    제발 사고 치세요.
    저는 제 딸이 님처럼 산다면 피 토할 것 같습니다.
    암 수술한지 얼마 안되는 아내가 어느정도 힘든지 배려 없는 남편은 공감능력 1도 없는 나쁜 사람입니다.
    물론 내 몸이 아니니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요.
    며느리가 시집식구들 수발드는 문서없는 종이라는 인식 바꿔야 할때입니다.
    외동이나 마찬가지인데 명절날 당당하게 친정 간다고 말씀하세요.
    시누이도 친정 왔는데 님도 간다고요.
    남편이 동의 안하면 아이만 데리고 혼자 가세요.
    이혼?
    세집 걸러 한집이 이혼하는 세상에 그게 뭐 그리 두려운가요?
    친정 부모님도 딸이 시집에서 노비취급 받는거 아시면 이혼을 두려워 하시지 않을 겁니다.
    부모님깨 가장 두려운 일은 내 자식이 건강 잃는 것입니다. 가장 큰 불효입니다.
    한판 뒤집을 용기 없으시면 아프다고 입원 하세요
    아프다고 징징거려야 남편도 조금이라도 아픈줄 압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은 원글님입니다.

  • 14. 님...
    '19.1.29 6:31 AM (211.245.xxx.131)

    님만 생각하세요 ㅠㅠ
    친정부모님껜 죄송하고 애한테도 미안하지만 ... 그래도 님을 먼저생각하세요. 저런 이기적인 시댁이랑 계속 엮였다간 님 건강 계속 안좋아질거같아요.. 암 초기라 항암안할걸로 환자취급도 안하다니 나쁘네요 정말...

  • 15. ㅇㅇㅇ
    '19.1.29 6:49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너무 앞서 걱정 마세요
    실제로 생각보다 걱정말고
    말그대로 못한다 안한다
    몸이 아프다 계속반복하세요
    8 남매 맏며느리 고생많았어요
    님없다고 그집안 망하지않아요
    님시어머니 욕 배뚫고 안들어옵니다
    하도 내지마시고요
    그냥 내몸이 아프다
    계속 반복하시고요
    고3자식 걸고 갈필요 없어요
    걔는 걔대로 열공하면되고
    남편 지랄하든지 말든지
    계속 내몸이 아프다 예전같지않다
    화도 내지말고 차분하게 계속 반복하세요
    난아프다 지금몸이 예전같지 않다
    그래서 이번엔 못간다
    전화는드리겠다 사과는못한다 내가잘못한게 아니라서

  • 16. ....
    '19.1.29 7:16 AM (39.7.xxx.222)

    성격이 유순하신가봐요..저처럼 거친 성격이었으면 다 뒤집어엎고 진작에 해결봤을텐데...저같음 말 안섞고 통보만 하고 전부 차단할 것 같아요

  • 17. ..
    '19.1.29 7:18 AM (107.77.xxx.11) - 삭제된댓글

    참는 건 현명한 게 아니에요.
    갈등이 생겼을 때 말을 해야 하고 안 되면 싸워야 해요.
    나 하나 참으면 모두가 편하다. 나는 저들처럼 극악스런 성격이 아니다. 참자....
    이런 분들 (착하신 분들이죠) 대부분 자기 몸에 직접적으로 뭔가 스트레스의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저렇게 지내세요. 심지어 병 걸려도 참으시죠.
    사고 친다고 표현하셨는데...
    님이 악을 쓰고 뒤집어진다한들 그건 정당한 시위이지 사고 치는 게 아니에요.
    이혼하고 정부 보조금으로 살아갈지언정 저런 시짜하고는 끝내시는 게 맞아요.
    친정요? 그 분들이 님 인생 대신 살아주나요? 그 분들은 그냥 남한테 자기딸 이혼했다하면 자기 체면에 상처날까 그러는 거지 딸 생각하는 사람들 아닙니다.
    딸 생각하실 분들 같으면 그런 집구석에서 딸이 암 걸릴 때까지 가만히 있겠어요?
    원글님 철저하게 본인 위주로 본인 생각만 하세요.
    자식이 고3인 게 젤 맘에 걸리시겠지만 그것도 내 몸이 안정될 때 자식 입시고 뭐고 있는거죠.
    병 깊어지기라도 하면 자식한테 더 미안한 거에요.
    당장 이혼 하지 하세요.
    이런 이기적인 집구석 종자들하고 더 못 있겠다 하시고요. ㅈㄹㅂㄱ을 하든가 말든가 입니다.
    님 건강이 젤 중요합니다. 님 아프면 나머지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 18. 누구나
    '19.1.29 8:06 AM (223.38.xxx.23)

    누구나 결혼해서 심하면 십년넘게 상식적이지 않은 상대방 집안의 문화에 맞서 싸우는 기간을 가집니다.
    참고 참다가 이혼하는게 아니라요.
    우리세대의 시댁문화가 비상식적인 부분이 많아서 더더욱 그래요.
    제 시어머님도 지금은 상식적이지만 이십오년이 걸렸고 중간에 아들 하나가 이민가버리고 근처에 살던 며느리가 죽고나니 이제서야 예의가 뭔지 아시게 된거 같아요.
    결혼하자마자 명절 제사 없었던 문화를 만들어 옥색 치마저고리를 입고 일하게 하셨죠.
    먹지도 않는 전을 정말 제가 들어갈만한 다라이에 반죽해 놓고 하루종일 부치게 하셨어요.
    우리 세대가 그런 잔재는 남아있을지 몰라도 사실 옛날처럼 큰 세대는 아니잖아요.
    엄마아빠품에서 지금보다 물질문명이 살짝 덜 발달했을뿐이지 비스솬 환경에서 자라다가 정말 문화충격이었죠.
    결혼 십년을 죽도록 싸웠네요.
    님도 피곤해하시지 말고 영양제 드시고 싸우세요.
    저는 옥색저고리 입고 양반인척 하는 시어머니 밑에서 일 잠깐 끝나고 앉았다고 어디 일하다 앉냐는 말 듣고 정말 집이 부서지게 싸웠네요.
    지금은 그 한복 어디있는지도 모르지만
    대한민국 칠십대후반 팔십대 노인중엔 정말 잔인한 사람 많아요.
    내가 가만히 있으면 그래도 되는줄 알고 점점 큰 짱똘을 던진다구요.
    그런데 가만히 있지 않으면 트러블은 있지만 결국은 해결됩니다
    내가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매번 스트레스 받으며 싸워야하지만 팩 잃지 마시고 싸우세요.
    너무 늦었네요. 아이가 고3이라니.
    힘내십시오. 아이엄마가 못할게 뭐있나요.

  • 19. 음..
    '19.1.29 8:15 AM (175.116.xxx.169)

    터뜨리는게 편할것 같으면..
    아이는 고3 핑계대고 데려가지 말고(남편이 뭐라하면 아이데리고 간다면 나는 안간다고 하시고요)
    가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오세요.

    저도 참았더니..암수치 이상하게 나와서
    몇년동안 대학병원 계속 다녔어요.
    우울증 진단으로 약도 먹고요.

    그런데 저런 인간들 특징이 적당한데서 멈춤이라는게 없더라고요.
    아무도 본인들 같은 전횡 휘두르지 않는데도
    분수를 모르고 갈수록 양양이라
    분노 폭발..할 말 다하고 안보고 사니..바로는 아니고 서서히 서서히 좋아지더라고요.

    말할 용기 없으면 명절전에 몸 아퍼 못간다고 불참하시고,
    가슴이 터질것 같으면
    아이는 두고 내려가서 살풀이 하고 오세요.
    고3 엄마스트레스에 시집 스트레스까지는 무리에요

  • 20.
    '19.1.29 9:28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친구라고 생각하고 댓글달아요.
    그렇게 잘하는 이유 경제적인 이유인가요?
    이혼못하고 여유있으니 애 데리고 기러기하는 친구 몇 있어요.
    보면서 스트레스로 병나느니 그게 나아요.
    저도 7남매 맏이 출발은 님과 비슷?아니 더 복잡한
    집안과 결혼했는데 결과만 말하자면 님처럼 안살아요.
    일단 차막히고 힘드니 제사 가져와서 둘이 알아서
    지낸다 하세요.
    남편은 등신인가 글 어디에도 없고
    시집식구욕만 가득하네요.
    지 와이프 곯는줄 모르고 나중에 어떤
    취급받을지 예상이 안되나.
    님도 잘한거 없어요.결국 선택한건 나니까요.
    죽기로 실으면 만하면 돼요.
    싸우기 싫어서 피한 님탓이 젤 크구요.
    자신을 그렇게 취급하도록 놔두는데
    누가 존중하겠어요?
    싸울 용기없으면 아프다는 변명이라도대고 피하세요.
    그래도 안죽습니다.
    그정도 각오도 없이 변화시킬수 없어요.

    고3애 데리고 설명절스트레스라니.

  • 21.
    '19.1.29 9:36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친구라고 생각하고 댓글달아요.
    그렇게 잘하는 이유 경제적인 이유인가요?
    여유는 있고 이혼은 못하겠으니
    애 데리고 기러기하는 친구 몇 있는데
    스트레스로 병나느니 그게 나아요.

    저도 7남매 맏이 출발은 님과 비슷? 아니 더 복잡한
    집안과 결혼했는데 결과만 말하자면 님처럼 안살아요.
    일단 차막히고 힘드니 제사 가져와서 둘이 알아서
    지낸다 하세요.
    남편은 등신인가 글 어디에도 없고
    시집식구욕만 가득하네요.
    지 와이프 곯는줄 모르고 나중에 어떤 
    취급받을지 예상이 안되나.
    님도 잘한거 없어요.결국 선택한건 나니까요.
    죽기로 싫으면 만하면 돼요.
    싸우기 싫어서 피한 님탓이 젤 크구요.
    자신을 그렇게 취급하도록 놔두는데
    누가 존중하겠어요?
    싸울 용기없으면 아프다는 변명이라도대고 피하세요.
    그래도 안죽습니다.
    그정도 각오도 없이 변화시킬수 없어요.
    제친정도 똑같아요.
    본인 편한거 빛나는게 중요한 분들이고
    감정의 쓰레기통, 이것도 끊었습니다.
    죄책감과 싸우지 마시고 싸워야할 사람들과 싸우세요.
    시간되시면 나는 내가 아픈줄도 모르고란 책 한번 읽어보시며 자신을 들여다보시길 바래요.
    문제는 밖이 아니라 나자신에게 있어요.
    상담이 힘들면 좋은 심리학책이라도 읽으며
    자신을 들어다보세요.

    고3애 데리고 설명절스트레스라니.

  • 22. ....
    '19.1.29 9:45 AM (114.200.xxx.117)

    못터트려요 .. 이런분은.
    터트리고 이혼서류 도장찍을줄 아는 사람은
    이렇게 오랫동안 자기인생 망가뜨리면서 살지 않아요 .
    벌써 진작에 끝내고 다른길 갑니다.
    그냥 이런곳에 글 쓰고 답답한 마음 잠깐 플어내고
    다시 그 지옥으로 들어가죠.
    더군다나 남편이라도 내편이면 어찌 살수있다지만
    이집은 그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분은 자기연민에 빠져서 비련의 주인공이 될망정
    걷어차고 나오진 않아요.
    고3 핑계대지 마세요 . 시간은 이미 충분했어요 .

  • 23. 그냥
    '19.1.29 2:12 PM (222.116.xxx.56) - 삭제된댓글

    휴가 떠나세요
    친정도 시집도 가지말고요
    그래야 양쪽집 난리나고 함부로 안하지요
    인혼 불사하면 겁날거 없어요
    친정엄마요
    연락 안하고 끝으면 사정할겁니다,
    제발 연락 하라고
    너무 착하게 살으셔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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