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4대보험 들어주고 세금도 대신 다 내주고,
매달 같은 금액을 월급으로 받는데요.
이번에 연말 정산 환급금을 회사에 귀속 시키고 안준다고 하네요.ㅜㅜ
이번에 카드도 많이 쓰고 병원비도 많이 나왔는데
우씨.....
직장에 들어온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다들 그렇게 해왔다며
아무도 승질 내는 사람이 없네요......
이게 맞는 건지....??
전 직장도 같은 조건이었지만 환급금은 다 줬거든요...
회사에서 4대보험 들어주고 세금도 대신 다 내주고,
매달 같은 금액을 월급으로 받는데요.
이번에 연말 정산 환급금을 회사에 귀속 시키고 안준다고 하네요.ㅜㅜ
이번에 카드도 많이 쓰고 병원비도 많이 나왔는데
우씨.....
직장에 들어온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다들 그렇게 해왔다며
아무도 승질 내는 사람이 없네요......
이게 맞는 건지....??
전 직장도 같은 조건이었지만 환급금은 다 줬거든요...
세금을 대신 다 내줬다면서 환급을 바란다???
결론은 월급에서 4대보험 차감도
원천징수도 안했다는거죠?
그럼 세금낸게없는데 무슨 환급을 받아요?
놀부심보잖아요....
환급 의미를 모르셔서 글 올리신 건가요?
환급이 왜 필요한가요.
회사에서 세금 다 내줬담서요.
그럼 그 혜택도 회사가 받아야죠
흠..그런가요?
그런데 10년넘게 이 직종에서 일하면서 다들 그렇게 월급을 받고(월급이 많지 않아요..)
다른 직장에서도 다 환급금을 월급에 포함시켜서 줬었거든요..
그래서 보너스 받은거 같고 기분 좋았는데...
카드를 많이 쓰고 병원비 지출 내역이 많아 환급금이 꽤 됩니다.
연말정산 환급은
내가 낸 세금이 최대 환급액수예요
10만원 세금 냈다면 최대 환급받아봤자 10만원인거고
100이상 받는 사람들은 100이상 세금 낸 사람들이죠.
님은 세금 0원낸거잖아요.
그럼 환급도 0원인거죠.
만약 토해내야했다면 어쩌시려고;;;
이상하다..
항상 환급금 받아 왔거든요..
토해낸적은 한번도 없구요.
회사에서 당연히 4대보험 들어야 하는 것이고
내 월급에서 내가 낼 보험료, 세금 원청징수하고 월급 받은거 아닌가요?
그럼 보험료랑 세금은 내가 낸거지 회사가 낸건 아니죠.
회사에서 보험료랑 세금을 내줬다는 게 전 이해가 안가는데요??
원글님 말대로 세금을 회사에서 다 내줬는데 님이 환급금을 받는다? 이게 무슨 말이죠?
회사가 좀 이상한데
질문할께요
월급 얼마받아요. 최저임금은 넘어요?
일한만큼 받나요?
원천징수영수증 받은적있어요?
거기 적힌 총급여만큼 급여 받았어요?
본인 연금 얼마내는지 알아요?
공인인증서있으면
일용직들 고용보험 업주가 내기도 하고
4대보험 내준 뒤 복리후생비 전액 처리하기도 해요.
근데 그렇게 해 주는 회사가 드물죠.
하다못해 최저시급 적용해서 18년 160만원으로 치면
160에 4.5퍼 회사가 연금내주니 72,000원.
건보로 3.24퍼에 장기요양 합친거, 고용보험합치면
보통 10퍼정도 월급을 더 받는 효과인데
여긴 근로자분에 갑근세 지방세까지 내주니
대충 20퍼 월급 더 받는 효과겠어요.
급여명세서는 받아요?
월급 15퍼 정도 더 받는 정도 인데
월급이 적은게 함정...
이쪽 업계는 다 이렇게 해요..
그런데 이 넘의 회사에서만 예외적으로
연말정산 환급금을 지네가 꿀꺽 한다고 하니
빡친거죠..
특이한 직종이네요.
급여 계약을 세후로 하신듯하네요.
대부분은 예를들어 세전 백만원으로 하는데
원글님은 세후 백만원으로요.
보통 약국에서 일하는분들이 세후로 받으시던데.
그래서 건강보험이 올라도 세금이 올라도 크게 신경 안쓰더라구요. 올라도 가져가는 금액은 같으니까요.
그러니 연말정산 환급금 요구는 아닌듯해요
말대로 회사에서 다 부담하고 내주시나봐요. 그럼 회사가 환긎금 가져가는 게 맞아요
예를 들면 내 월급이 100 건강.연금.고용이 5 세금이5면 급여날 원글님 받는돈은 90(세후)인거에요. 연말정산해서 전액 환급이 나오면 세금5만원 돌려받아서 급여날 플러스5만원 더 되는 급영액을 받겠죠. 그런데 원글님 회사는 건강.보험. 고용 5와 세금5도 회사가 다 부담하고 원글 급여날 100(세전)받는거죠. 이런경우인거 같은데 그럼 환급이 나와도 회사가 내줬으미 회사가 가져거는게 맞아요.
지네가 꿀꺽하는 게 아니고 원글님은 세금을 안냈으니 환급과는 무관한거죠. 다른 회사들이 보너스 차원에서 줬는지 몰라도 이 회사가 직원에게 줘야할 걸 안준건 아니라는거죠.
직장 계산이 맞는거죠
그전 직장들은 따지고 보면 회사에서 손해를 감수하면서 지원해줬던 거고
현재 직장이 맞게 하는거에요.
뭐가 맞는 건지는 알고 푸념을 하셔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9980 | 제이원 성형외과서 절개쌍수 하신분 계신가요? 1 | .. | 2019/01/31 | 1,752 |
899979 | 김경수 청원 123,000입니다 11 | ... | 2019/01/31 | 1,459 |
899978 | 보복판결이나 사적으로 판결부탁이 드러나면 2 | ㄱㄴㄷ | 2019/01/31 | 501 |
899977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페북 펌) 18 | ... | 2019/01/31 | 1,696 |
899976 | 성창호가 김경수를 구속한 이유 11 | ㅇㅇ | 2019/01/31 | 3,795 |
899975 | 고등학교 입학후 바로 전학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7 | ... | 2019/01/31 | 3,651 |
899974 | 화가 나네요 | 화 | 2019/01/31 | 713 |
899973 | 천혜향&레드향 3 | ㅎ | 2019/01/31 | 3,007 |
899972 |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지가 않을때.. 어떡해야 하나요..?? 6 | 잊어야 하는.. | 2019/01/31 | 2,078 |
899971 | 적폐들만 팹시다 8 | 오늘의 결심.. | 2019/01/31 | 594 |
899970 | 중딩때까진 성실하다가 사춘기가 고딩 때 온 자녀들 많나요? 5 | ㅢ | 2019/01/31 | 2,470 |
899969 | 김경수..무리데쓰 10 | 어디보자 | 2019/01/31 | 2,747 |
899968 | '김경수 지사의 구속은 독재시대 길들여진 사법부의 반란' 5 | ㅇㅇㅇ | 2019/01/31 | 1,048 |
899967 | 기념식 좀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4 | ㄱ | 2019/01/31 | 1,827 |
899966 | 이혼가정 아이 졸업식이요 11 | 맘이힘드네요.. | 2019/01/31 | 5,657 |
899965 | 김성태 딸, KT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었다 12 | 뉴스 | 2019/01/31 | 2,748 |
899964 | 천당이라고 지옥보다 나을 게 하나 없습디다.(수정편) | 꺾은붓 | 2019/01/31 | 1,301 |
899963 | 이케아 칼 쓸만한가요? 3 | dl | 2019/01/31 | 4,310 |
899962 | 이명박 오늘 집에 갑니다 21 | 그라탕 | 2019/01/31 | 16,676 |
899961 | 가슴 쓰린 아침입니다 13 | 통곡의 벽 | 2019/01/31 | 4,512 |
899960 | 자궁 적출수술 잘하는 샘 추천 부탁드려요. 7 | ㅇㅇ | 2019/01/31 | 3,829 |
899959 | 성창호 판새의 못된 정치적 행위가 확실한 이유는 7 | 눈팅코팅 | 2019/01/31 | 1,169 |
899958 | 유죄판결 근거중 하나인 김경수가 드루킹에 보낸 url 전부검색해.. 3 | 댓글 조작 .. | 2019/01/31 | 1,831 |
899957 | 김경수지사 청원 현재 112,000 서명 14 | 해외거주자도.. | 2019/01/31 | 2,384 |
899956 | 저 방금 - 시간 보셔요 - 청원했는데 3 | 와우 | 2019/01/31 | 1,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