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집 좀 소개시켜주세요...넘 힘들어요
1. ㆍㆍ
'19.1.28 6:34 PM (122.35.xxx.170)저도 점을 한번도 안 봐봐서 아는 점집은 없는데요. 유튜브에 신점 검색해서 동영상 보다보면 간혹 진짜 용하다는 느낌이 오는 무당들이 있더라구요. 아주 간혹이요. 직접 보시고 딱 느낌 오는 분께 상담받아보세요.
2. 보시고 계신가요?
'19.1.28 6:40 PM (183.98.xxx.160) - 삭제된댓글전번 쓰고 지울려구요
3. 글쓴이
'19.1.28 6:47 PM (223.38.xxx.124)보고있어요
4. 조심
'19.1.28 6:51 PM (211.244.xxx.184)원글님 가급적 여기서 추천하는 점집 가지마세요
저도 추천받아 전화로 상담했는데 광고였는지 방송나온 유명인이라고 여러곳서 추천하길래 믿고 의뢰 했다가
엄청 실망했어요
이건 뭐 어플로 보는것 만도 못한정도였네요
자세히 물으면 두리뭉실하게 답하고요
돈만 날렸어요
특히 홍대쪽 ㅇㅇ도사 절대로 비추요5. ..
'19.1.28 6:52 PM (223.38.xxx.124)추천해주시면 제가 선별해서 갈게요...
6. ㅇㅇ
'19.1.28 6:57 P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신점보는 분 사주로 보는 분 기타 방법으로 보는 분
착한 분 용한 분 성실한 분 꼼꼼한 분 엉터리인 분
가끔 맞추는 분 옛날은 잘 봤는데 지금은 못 보시는 분 노련한 분
굉장히 많이 만나 봤는데 원글님 디테일은 못 맞춰요
커다란 흐름 10년 20년 30년 단위는 대충 얘기해 주시지만 디테일은 못 맞춰요
디테일은 그분들도 몰라요
디테일 이번엔 맞췄던 분이 다음번에 또 못 맞춰요 그러니 맞추는 거라고 볼 수 없죠
그래도 정히 가서 위로 받고 싶으시다면 착하고 따뜻한 분에게 가세요
그분이라고 알아서 답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 말씀을 해 주실 거예요
괜히 잘못 갔다가 모진소리 독한 소리 듣고 오면 진짜 상처 받은 거 치유하기 힘들거예요7. 보고 계세요?
'19.1.28 7:13 PM (183.98.xxx.160) - 삭제된댓글보고계세요?
8. ...
'19.1.28 7:26 PM (1.235.xxx.48)전화번호 쓰시고 지우신 것 같은데 못봤어요ㅜㅜ좀 오래 남겨주시면 안되나요?
9. 저도 메모만
'19.1.28 7:58 PM (39.7.xxx.111)10. 추천합니다
'19.1.28 8:07 PM (114.205.xxx.81)밴드에 부리부리 사주상담 찾아보세요. 주위분들의 성화에 밴드를 개설했다고합니다. 저는 지인소개로 이분께 복잡한일 있으면 묻는답니다
11. 해중암
'19.1.28 9:28 PM (122.34.xxx.249) - 삭제된댓글메이버 치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