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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은 공부못했는데

자식이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9-01-28 17:33:52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는데 남편머리 닮아서 공부 잘하는 자녀들 보면 어떤가요
친구중 한명 아이가 친구남편 닮아서 공부를 아주 잘해요
그친구 말이 남편 맘에 드는점 없는데 좋은 유전자 물려준거 만으로도 남편 보고 있으면 흐뭇하대요
IP : 183.96.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8 5:36 PM (221.157.xxx.127)

    남편은 공부 못하고 얼굴만 잘생겼는데 남편머리 안닮고 외모만 닮아 흐뭇~~~

  • 2.
    '19.1.28 5:41 PM (117.111.xxx.124)

    애 둘이 극과 극을 달려서...ㅎ 공부와 행동이요..
    한녀석을 보면 어떻게 저런 놈이 내 뱃속에서 나왔을까 생각하는데 다른 녀석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공부에 관심 없을수가 있나.. 공부못하는 애는 남의 집 얘긴줄로 생각했는데 싶더라구요.

  • 3. ㅡㅡ
    '19.1.28 5:43 PM (110.70.xxx.89)

    좋지요 자식이 부모의 자존심이고 자존감을 올려주는 시대인데요

  • 4. Ch
    '19.1.28 5:48 PM (211.112.xxx.251)

    본인은 바닥권인데 공부머리있는 남편 만나 두 아이가 다 전교권이라 매일매일 애들 학교에 가던 여자 알아요. 초중고 애들 동창들이 다 알더군요.

  • 5. 나도요
    '19.1.28 5:57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공부지리지리 못해서 나는 왜이리 살까 했는데
    아들은 연대갔어요
    그아이가 시험지 받아오면 신기했어요
    이걸 어떻게뿐거지 하고
    남편도 그냥그냥
    외할아버지가 거의천재
    근데 왜 나는 아부지 머리 안닮앗는지

  • 6.
    '19.1.28 5:57 PM (49.1.xxx.109)

    첫댓글님 대박인생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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