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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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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러는지 모를 성격들이 있는데요.

궁금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9-01-28 11:33:28
50대 초반의 분들이십니다.
꼰대짓 어지간히 하면서 챙겨주는 것도 잘합니다.
말로는 개같은ㄴ 미친ㄴ이라고 소리지르며 반찬을 한보따리씩 챙겨줘요 ㅎ
그런데 이사람들은 자기들이 욕한거는 정붙이려고 한거고
자기들이 챙겨준거만 생각하라네요? 
스스로 말하길 속정깊고 여리데요 

이런 케이스를 최근에 또 봤어요.
한번은 막말하고 꼰대짓하고 두번째 만나면 이보다 다정할수 없고요.
세번째는 또 막말이에요 ㅎㅎ 무례하다 싶을정도로요.
첫번째 두번째 케이스가 완전히 같다고 할수는 없지만 공통점은 있죠.
무례함과 다정함의 반복.그리고 어마어마한 자기자랑.
20대 정도만 되도 어디서 썩은 밀당을 배워왔나 싶거든요?
그런데 50대 분들이 저러시니 참 신기하데요.

번번히 사기당하는건 일상이고, 생일날이라고 갔더니 사람하나 없이 집안이 너무 적적해서 놀랐어요.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성격같긴한데 그냥 예의차리며 살지
누가봐도 정떨어지는 짓을 하면서 사람없다고 징징대고, 과하게 퍼주고 상처받았다고 하는데
전 두번도 못견디겠더라구요. 반찬도 저 집서 들고 나오기만 하고 문앞에 고대로 놔두고 나왔어요.

이런성격 겪어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사람들은 목적이 뭐길래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IP : 125.130.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적
    '19.1.28 11:43 AM (180.69.xxx.167)

    없어요. 자기 생활 패턴이죠.
    의외로 흔해요. 젊은 사람 중에도 흔합니다.

  • 2. 어디서
    '19.1.28 11:45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무섭고 과격한 사람들과 친해지셨는지
    듣기만해도 피하고 싶네요

  • 3. ...
    '19.1.28 11:58 AM (220.116.xxx.72)

    본인의 애정결핍으로 인해 일방적으로 애정을 갈구하는 형태
    애정결핍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함부로 막 행동함
    거꾸로 이런 행태가 사람들을 질리게 해서 사람이 곁에 붙어있지 못하게 안다는 건 생각지도 못함

    불치병이라 못 고침

  • 4. ....
    '19.1.28 1:34 PM (125.130.xxx.116)

    맞는거 같아요. 애정결핍. 질리게 하는거. 욕먹을 짓하고 과하게 퍼주고 진짜 질려요.

  • 5. 반대로
    '19.1.28 2:32 PM (110.70.xxx.80)

    맘놓고 막 욕할수 있는 상대를 놓치지 않기위해서 퍼주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저는 그리생각합니다

  • 6. ....
    '19.1.28 4:18 PM (125.130.xxx.116)

    충격이네요. 대체 왜 인간관계를 그렇게 맺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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