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 친구나 지인에게 엄마 머리가 좋아서 자식도 공부 잘할거라는 말 들어보셨던 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9-01-28 08:01:40
그런분들은 주로 학벌이 어떤가요?
그것도 오래된 친구나 지인이 엄마 머리가 좋아서 자식도 공부 잘할거라 말할 정도면
학벌이 좋을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IP : 125.183.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9.1.28 8:04 AM (46.92.xxx.153) - 삭제된댓글

    좋아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죠.
    가끔 불량콩이 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 2. ㅇㅇ
    '19.1.28 8:05 AM (211.36.xxx.189)

    친구끼리는 학교가 비슷해서 그런 말 안하구요
    친척들이 그런 말 해요
    근데 학교는 쪽팔려서 말 못하겠어요
    친척들이 수준이 좀 낮은 거라서..ㅎㅎ

  • 3. 대학교
    '19.1.28 8:07 AM (223.62.xxx.66)

    좋은데 나온 엄마한테 그런 얘기들 하죠..

  • 4. ...
    '19.1.28 8:0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최고 학부나온 부부인데 아이가 없으니 유전자 아깝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내 마음대로 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 말 안 믿어요

  • 5. ...
    '19.1.28 8:2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지방대에서는 경북대나 부산대 또는 다른지역들도 그지역에서는최고로 쳐주는 대학교 나온 사람들은 그런말 안듣겠어요..??? 그래도 나름 학교때 공부 잘해야 갈수 있는 대학들요...

  • 6. ...
    '19.1.28 8:2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지방대에서는 경북대나 부산대 또는 다른지역들도 그지역에서는최고로 쳐주는 대학교 나온 사람들은 그런말 안듣겠어요..??? 그래도 나름 학교때 공부 잘해야 갈수 있는 대학들요...인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그대학교 갈려면 공부 잘해야되는데 하는 이미지 가진 학교들 출신들은 들을것 같아요..

  • 7. ....
    '19.1.28 8:26 AM (175.113.xxx.252)

    지방대에서는 경북대나 부산대 또는 다른지역들도 그지역에서는최고로 쳐주는 대학교 나온 사람들은 그런말 안듣겠어요..??? 그래도 나름 학교때 공부 잘해야 갈수 있는 대학들요...인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그대학교 갈려면 공부 잘해야되는데 하는 이미지 가진 학교들 출신들은 들을것 같아요. 저기 윗님처럼 같은 동급학교 출신들한테는 안듣겠죠.. 조금 못한데 나오거나 한 경우에는 들을것 같아요... 전 대구살아서 그런지 경북대 나와도 학교때 공부 잘했구나 그런 생각 들거든요.ㅋㅋ 제가 공부를 학교때 못해서요..

  • 8. 질문의 요지???
    '19.1.28 9:18 AM (110.70.xxx.144)

    좋은데 나왔어요.
    한참만에 보는 지인 아니고 자주 보는 지인도 그런 말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 기대에 맞출 정도 아니에요. 예서 정도 기대하는데 현실은 예빈이? ㅎㅎ
    하지만 부모에게 없는 재능도 있고 순하고 착하고 밝습니다. 그걸로 만족해요. 아이들이 부담 갖는 것고 싫고요. 그냥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긍정적으로 살면 좋겠어요.

  • 9. 지질이도
    '19.1.28 10:01 AM (223.62.xxx.4)

    공부 안하는 자식이 인서울하는걸 보면
    기본머리는 유전인 것 같아요

  • 10. 인생
    '19.1.28 10:13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사주팔짜 공부 등등..모든게 유전자 품질 차이.

  • 11. ㅇㅇ
    '19.1.28 11:10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전 50대 인데 그당시에도 고액과외 엄청하고 부모가 푸쉬해서 만들어진 수재가 많았어요.
    그렇게 만들어져서 sky 다니던 친구들 중에 자식이 중위권 성적에서 못 치고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당시만해도 지금처럼 학생들이 모두 뛰던 시절이 아니라서 오히려 고액과외의 영향력이 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781 판사한명에게 판결맡기는건 옮지않습니다. 2 ... 2019/01/30 558
899780 법원의 반격이 준비중이라길래 4 ㄱㄴㄷ 2019/01/30 1,128
899779 드루킹은 이재명) 이명박보다 더 싫은 정치인이 생길줄은 22 오함마이재명.. 2019/01/30 1,231
899778 시가에 명절 전날 가시면 몇시쯤 도착하세요? 5 궁금 2019/01/30 1,551
899777 에어프라이어에 시루떡을 구워먹었더니~ 15 ... 2019/01/30 11,582
899776 김빙삼 트위터. 9 딱이다. 2019/01/30 1,999
899775 김경수지사님....힘내세요. 기다립니다.!~ 15 경남도민 2019/01/30 1,270
899774 자식들 클럽 출입도 조심해야 할 듯.. 7 ㅇㅇ 2019/01/30 2,950
899773 나이들수록 친구들과 대화가 안되는 이유는 4 아마도 2019/01/30 4,103
899772 첫아이 중학교 교복 맞추려는데요 16 .. 2019/01/30 2,200
899771 회색니트 하의 어떤게 좋을까요? 8 코디어려워 2019/01/30 3,144
899770 개인레슨시 공휴일수업 14 초보 2019/01/30 1,704
899769 김청... 3 .... 2019/01/30 2,581
899768 당장 이거라도 합시다 43 짜증나는 사.. 2019/01/30 3,826
899767 어머님이 남편한테 제 얘기를 하실때요.. 39 수달 2019/01/30 6,393
899766 원래 처진 엉덩이는 어쩌나요 6 ㅠㅠ 2019/01/30 3,267
899765 ‘김경수 법정구속’ 성창호 판사, ‘양승태 키즈’로 자란 사법농.. 19 무덤을파는구.. 2019/01/30 2,280
899764 건조기 하루 몇번 돌리세요? 2 idmiya.. 2019/01/30 2,534
899763 3단 스텐레스 찬합 어떻게 활용할까요??? 7 .... 2019/01/30 1,068
899762 다이어트하느라 매일 운동하는데 요즘 지겹네요. 3 00 2019/01/30 2,285
899761 저보고 누구 닮았다고들 하는데요. 10 .. 2019/01/30 2,032
899760 어느 자영업자의 삶/하소연` 4 ..... 2019/01/30 2,056
899759 친정엄마가 한번씩 저희집에서 주무세요 93 가끔은 2019/01/30 26,169
899758 두피, 뒷목, 등으로 쭉 이어지는 뾰루지는 어떻게 해결봐야해요?.. 5 3호 2019/01/30 3,981
899757 방을 뺐는데도 보증금을 돌려받지못한경우 4 원룸 2019/01/30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