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절접시 완전 편하고 좋아요~
어제 코렐 3절접시를 샀는데요
혼자 밥먹는데 써보니
느무느무 편하고 좋아요
밥차리기도 간편
설겆이도 간편
진짜 설겆이가 홀가분해졌어요
그간 살까말까 망설였던 시간이 아깝네요
특히 혼자 밥먹을때가 1인가구이신분들
완전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팬티.
엉덩이선 좀 날렵해보이고 싶어
팬티작고 이쁜거 샀다가 림프절 피가 잘 안통해
죽는지 알았어요 ㅠ
어제 접시사면서 팬티도 100사쥬로 여러장 사놨답니다
그전에 산건 85였거든요
팬티는 무조건 큰게 진리네요ㅎㅎ
(저 40대에용~)
1. ㅁㅁ
'19.1.27 1:0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으 ㅡㅡㅡ
직원들 스텐 식판 설거지노동력 따따블인데
삼절접시로 바꾸자고 오너 꼬드길까요?
큼직한가요?2. ㅎㅎㅎ
'19.1.27 1:1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100 ㅎㅎㅎ
전 그것도 작아요. ㅎㅎㅎ3. .....
'19.1.27 1:20 PM (58.148.xxx.122)20센치 되는 중접시 코렐거 쓰는데
살짝 작은듯..
많이는 못담아요.
칸막이가 낮아서 옆으로 넘치기도 해요.
그래서 설겆이는 쉽겠지만
스텐식판하고 비교할건 아닌듯.4. 원글
'19.1.27 1:22 PM (175.223.xxx.198)아 저도 코렐것으로 샀어요
이건 집에서 편하게 먹는용도인듯해요
벽이 낮고 곡선처리되어
설겆이 음청 편하네요
신상으로 샀더니 이쁘기까지 해요ㅎ5. dlfjs
'19.1.27 1:24 PM (125.177.xxx.43)밑반찬 사절에 간단히 담아요
6. 레녹스
'19.1.27 1:53 PM (1.227.xxx.206)버터플라이 삼절접시 쓰는데 진짜 편해서 매 식사마다 꼭 사용해요
7. ...
'19.1.27 2:04 PM (220.75.xxx.29)이 글 읽고 저한테도 깊숙한 곳에 넣어둔 삼절접시가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꺼내서 씻어뒀어요.
8. 근데
'19.1.27 2:26 PM (117.111.xxx.33) - 삭제된댓글쓰다보면 뭔가 품위가 없어 다시 안쓰게돼요
저는 별거 아니라도 예쁜 그릇에 담아 먹어주는 걸로 스스로를 대접하거요
팬티는 사이즈 업해야 엉덩이 라인도 안생기고 혈액순환에 좋은거 맞아요9. 저도
'19.1.27 2: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삼절접시 애용해요.
10. 저는
'19.1.27 3:56 PM (211.48.xxx.93)직사각이나 원형 접시에
따로 먹을 때 반찬 담아 줍니다.
굳이 삼절일 필요가....
씻을 때 구석구석 노동력 제공하기 싫고
(식판 설거지 제일 싫음.^^)
때로는 원형 대접시에 밥도 반찬도 골고루 담아 줍니다.
그럼 접시 한 장만 휘리릭 설거지.11. 제가
'19.1.27 4:00 PM (175.223.xxx.198)원형대접시를 애용했는데요
자꾸김치국물이 뒤섞이니
은근 스트레스더라고요
근데 이건 한방에 해결~
하루에도 몇번씩 꺼낼것같은데
사실거면 예쁜것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