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병원비 잘못된걸까요?
시어머님도 안계셔서 병원비나 간병은 아들둘이 책임
대학병원 계시다 요양병원으로 옮기면서 한달병원비는 100만원
첨에는 시아버지 집 담보대출 받아 50만윈.장남이 40만원
차남 10만원씩 내고 그외 들어가는것도 장남이 냈음
그러나 퇴윈할수 없는 상태라 입원 3년정도 됐음때 시아버지 집 정리하고 대출금갚고 15천정도 남은돈
형편 어려운 시동생 3천 주고 장남 12천 가지고 가서
병원비는 장남이 쭉 내기로 했음
8년째 장남이 백만원에 소소한 비용등 전부 시아버지관련
비용은 다 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장남회사서 부모님관련보험금식으로 월 50만원
노인연금 20만원 나오고 있다는걸 알았음
즉 매달 백만윈이란 돈을 마치 장남혼자 병원비 낸게 아니였음
그래놓고 병원비 명목으로 집판돈을 대부분 다 가져간거
너무 나쁜짓이라고 생각드나요?
대학병원 입원시에는 수술비랑 간병비가 많이 나왔는데
수술비도 회사서 80프로 이상 나왔다고함
간병비만 월 200 넘었는데 그돈은 대출받아 낸돈
요양병원 옮기고 집팔기전 대출금으로 50만원씩 받았으면
회사지원금 차남돈 노령연금 합치면 장남은 돈 낸거 없이 오히려
돈이 더 들어왔던 상황
그러고도 1억넘은돈 혼자 다 가져가버린 장남
너무 나쁜거 아닌지?
차남은 10만원 보테다가 집판돈 3천 받고는 그동안 병원비는 안냈지만 어찌됐든 아버지재산인데 반반은 못해도 장남이 욕심 많아 본인 속이고 다 가져갔다는 생각에 지금이라도 반정도 금액 달라는 입장
장남은 아직 얼마동안 병원 계실지도 모르고 회사서 나오는건
본인 능력으로 나오는거고 회사를 그만둘수도 있고
언제돌아가실지 모르는데 그돈이라도 받아 가지고 잏어야 한다는 입장
소소하게 들어가는 비용들은 전부 장남이 내고 집판이후 차남은 아버지에게 한푼도 쓴건 없음
이런상황에서 큰며느리 작은며느리도 감정싸움
돈 더 내놔라 하는 작은며느리
그럼 그동안 낸 병원비 똑같이 계산해서 내놔라 큰며느리
회사지원금과 노령연금으로 병원비 낸거였으면서 무슨 병원비를 냈다고 그러냐 아버지재산 반 내놔라 하는 차남
회사지원금은 내능력이고 소소한 비용이나 아버지관련비용
앞으로 얼마가 들어갈지 모르는돈 다 내차지니 그정도는 내가 가지고 처리해야 한다는 장남
차남 장남 누구에게 더 공감하시나요?
1. . . .
'19.1.27 12:14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장남.. . 요
2. ..
'19.1.27 12:14 PM (125.177.xxx.43)장남이 다 알아서 하는거 같은데
그거 주고 손떼는게 나아요
그동안 10 냈으면 병오 할말 도 없어 보이고요
어쨋든 회사에서 나오는건 장남 능력이니까 노령연금만 뭐라고 하면 되요3. 장남
'19.1.27 12:15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한달 10만원 낸 차남은 진짜뻔뻔함
그리고 회사서 나오는돈도 장남이 회사 다녀야 나오는거잖아요.
대단하다 어떻게 한달 10만원내고 ㅡㅡㅋ 어우
차남 와이프 이해 안감 나라면 집판돈 안 받고 시부 병원비도
안냄4. ..
'19.1.27 12:15 PM (183.96.xxx.129)장남편이네요
5. 그렇죠
'19.1.27 12:15 PM (211.36.xxx.162)회사에서 나오는건 장남의 능력이죠
6. 회사에서
'19.1.27 12:16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나오는건 자기들 소관이지만
노령연금도 장남이 받고 아무소리 안한거면 차남이
속상한건 맞는거같음7. 저도 장남
'19.1.27 12:16 PM (125.188.xxx.4)장남이 모든 책임을 지고 있잖아요
회사에서 나오건 뭘하건요
책임을 지는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어깨에 짓누르는 중압감이 둘째는 전혀 없잖아요8. ....
'19.1.27 12:17 PM (221.157.xxx.127)회사에서 나오는것도 장남이내는거라고 봐야됨 어차피 일억정도는 제사가져가는비용정도밖엔
9. ㅇㅇㅇ
'19.1.27 12:17 PM (122.35.xxx.69)장남이요. 회사에서 더 지원받는건 장남의 능력이구요. 아니몀 차남도 그런 회사로 옮기면 되잖아요. 회사 언제 잘릴지 모르는데 그럼 그때 계산 다시 하나요?
10. ..
'19.1.27 12:17 PM (125.177.xxx.43)9천 차인데 그 돈을 달라고 하다니 장남입장에선 다 주고 니가 알아서ㅜ하라고 하고 싶을걸요
8년이나 알아서 해결한거고 앞으로도 몇년이 될지 모르는데
차남이나 며느리가 어리석고 못되보여요11. 장남
'19.1.27 12:18 PM (175.112.xxx.87)장남말이 맞죠. 장남이 다니는 회사에서 나오는 비용은 장남의 몫입니다. 차남내외가 계산이 어둡네요
12. 장남
'19.1.27 12:18 PM (14.40.xxx.74)차남이 욕심이 많네요
13. 차남이라면
'19.1.27 12:18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양호한겁니다.
시부에 관한 모든거 장남에게 맡기시고
모른척하세요.
저는 그 차남며느리인데요.
장남은 어머니모신다고 집가져갔어요.
그리고 그집애 셋 십년을 카워주시다가
뇌경색으로 투병중이시고요.
돈없다고 배째라합니다.
어머니 길바닥에 내놓지못하니까
형과 주먹다짐할 사람이 못되니까
그냥 우리가 병원비댑니다.
그나마 아주버니가 제눈치는 보는척만합니다.
병원비외에 간병으줌마 용돈....시모가 강력하게 원하심
온갖 영양제부터 필요비품까지...
돈많이 드는 차남도 있어요14. 1
'19.1.27 12:18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큰며느리. 둘째 뻔뻔.
15. ㅇㅇ
'19.1.27 12:19 PM (211.36.xxx.162)차남,며느리 못된거 맞네요
16. T
'19.1.27 12:19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장남 회사에서 나오는 돈은 당연히 장남이 내는거죠.
10만원 차남네 너무 뻔뻔해요.17. ..
'19.1.27 12:19 PM (211.36.xxx.104)차남 이상하네요
18. rainforest
'19.1.27 12:20 PM (14.32.xxx.6)여태 돈 낸 것 똑같이 분담하게 먼저 정산하고 유산 반반 나누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똑같이 50씩 분담하고 더 들어갈 일 있으면 또 반반.
장남 회사에서 돈 나오는건 그건 장남 사정이니 왈가왈부하면 안되구요.19. 저도
'19.1.27 12:20 PM (211.48.xxx.93)장남.
차남 자기 할 도리도 안 하고 욕심만 내네요.
그럼 처음 부터 뭐든 반반하지 그랬나요?
장남 쪽에서 올린 글 같은데
차남도 올려 보라고 하세요.20. ㅇㅇ
'19.1.27 12:20 PM (219.92.xxx.25)장남편 손들어주고 싶네요. 책임이란게 무겁거든요.
21. 차남
'19.1.27 12:21 PM (1.11.xxx.4) - 삭제된댓글차남네 계산법이 웃기네요
첨에 장남40내고 차남10내고. 그외 장남부담일땐 입닫고있다가.22. ㅇㅇ
'19.1.27 12:21 PM (211.215.xxx.83)차남 너무 하네요.
저런 사람한테는 회사 돈 알리지 말아야해요.23. ...
'19.1.27 12:21 PM (70.187.xxx.9)차남이 욕심이 많네요222222222222222 여기서 차남이 한 것좀 알려주세요. 고작 십만원 냈다면서요?
보험 나오는 회사 다니는 능력도 없으면서 가지가지 하네요. 참나.24. ..
'19.1.27 12:22 PM (222.109.xxx.154)장남 회사에서 나오는게 공짜로 나온답니까?
차남 이기적이에요25. 이거 뭐꼬
'19.1.27 12:22 PM (223.33.xxx.236)차남 이상하네요 2222
회사에서 나오는 보험금은 장남의 능력...
그럼 처음부터 같이 하시지...적게 받은게 책임 안질려고 그런거잖아요?
이상하네...차남.26. ...
'19.1.27 12:23 PM (1.229.xxx.240)장남네 회사에서 나오는 걸 왜 계산에 넣지? 이사한 차남이네
27. 하아
'19.1.27 12:24 PM (39.117.xxx.98)지금까지 든 비용 정산해서 반으로 나눈금액 차이가 있음 주고 없으면 더 내라고 하시고..
앞으로도 반씩내라고 하세요.
뭐 낼수있는 형편같지도 않아보이니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면 잘못했다고 바짝 없드릴거고 계속 무대뽀면 ...답안나오네요.ㅠㅠ28. 이건 백프로
'19.1.27 12:25 PM (211.209.xxx.46)차남둘째며느리가 못되먹은거예요
29. ㅇㅇ
'19.1.27 12:25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원글이가 차남며느리인거죠?
30. 장남
'19.1.27 12:26 PM (122.34.xxx.249)원글님 차남쪽 같은데요
이참에 손 떼고 더 낫지 않아요?31. 원래
'19.1.27 12:26 PM (223.33.xxx.236)대부분......둘째가 욕심이 많더라구요...집집마다.
32. 한 번 결정을
'19.1.27 12:26 PM (42.147.xxx.246)했으면 그것으로 끝하세요.
회사에서 나온 것 까지 따질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매달 100 만원 만 나오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 100을 어떻게 만드는 것 까지는 따지지 마세요.
돈만 들어 오면 됩니다.
동생도 그런 회사에 다니면 50만원 형님에게 드릴 것 인가요?
안 줄 것 아닌가요.
꺼꾸로 생각하면 형님은 매달 20만원이 나가고
동생도 회사에서 50만원 다니는 곳에 다닌다면 50만원 수입이 되는 겁니다.33. 해봤는데
'19.1.27 12:27 PM (116.123.xxx.113)그정도 액수라면 아무것도 안 받고
아무책임 안 지는게 속편해요.
오고가고
급한상황에서 결정해야하고
병원 옮기는것도 일이고
매번 병원에서 연락오고
여러가지 준비물도 챙겨줘야하고..
돈이고 뭐고 늘 스탠바이 상태..진빠져요. ㅠㅠ34. ...
'19.1.27 12:28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차남네 계산법이 어느 나라 계산법인지 웃기네요.
거지들인가,35. 재산 반으로
'19.1.27 12:2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나누고 회사에서 나오는건 장남 소관이니 상관할바아니고
그간 병원비 냈던거 반씩 정확히 내고
앞으로도 반씩내자하면 뭐라할지.36. ...
'19.1.27 12:28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차남네가 이상한거같네요
노령연금이야 섭섭하겠지만 장남회사에서 나오는 돈을 왜 간섭하나요?
장남이 부모책임지기로 했으면 그걸로 감사 할 일이죠
욕심이 과합니다37. 원글
'19.1.27 12:29 PM (211.244.xxx.184)큰며느리입니다
동서 전화해서 난리난리
그동안 본인들 속인거냐 재산 반반 나눠야지 그렇게 하는게 어디있느냐 반반 아니라면 몇천이라도 더 달라합니다
노령연금 그거 20 받아도 시골 선산 팔지도 못하는 땅 있어서 매년 세금 내고 간병인 명절마다 현금이라도 챙기고
병원갈때마다 간식과 필요 물품들 사가는돈으로 쓸 정도 입니다
대학병원 계실때는 수술비는 나와도 병원비랑 중환자실 비용 간병비 반정도는 우리가 빚내서 처리했고 한푼도 안낸 시동생부부
그때는 형편어렵다만 무한반복이더니만 집팔때도 복비 살림정리 비용 세금 대출받을때 은행일들 소소한 비용들
전부 싹 나몰라라 하더니 잔금 받던날 나타나서 돈 빨리 달라 해서 그자리서 3천주고 나니 뒷처리들 하나도 안하고는 쌩 돈만 챙겨 가버리더니 진짜 뻔뻔해요
그럼 돈 똑같이 나눠주고 그동안 들어간 비용 나누자
그리고 앞으로 들어가는 비용들 똑같이 나눠 내자니
회사서 돈 나오고 노령연금 나오는비용 합치면 병원비 얼마 안된다고 본인들 형편 어려워 반은 못내고 조금만 낸답니다38. ...
'19.1.27 12:31 PM (223.38.xxx.108)회사에서 나온 돈도 장남이 부담하는거죠.
39. --
'19.1.27 12:3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차남 웃기네.
장남 회사에서 나오는 돈은 장남에게 주는 회사 복지 차원이고 월급의 일부로 봐야하는 겁니다.
그걸 나눠가져야 하는 돈처럼 생각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거 나온다고 집 판돈 나눠가져야 한다는 게 그 소리잖아요.40. 꼭이요
'19.1.27 12:32 PM (211.36.xxx.162)이글 꼭 보게 해주세요
그 뻔뻔함의 극치를 달리시는분께41. ㅇㅇ
'19.1.27 12:32 PM (211.215.xxx.83)에고...기가 막히네요.
원글님 힘내세요.42. 진짜
'19.1.27 12:34 PM (14.47.xxx.244)진짜 뻔뻔하네요
회사에서 나온돈도 장남이 댄거나 마찬가지인데 그 덕에 본인들이 십만원만 낸거 아닌가요?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요43. 여기
'19.1.27 12:34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길게 싸울필요없이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없이 살면 다 염치가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왜 저러지.44. 만약에 형님이
'19.1.27 12:35 PM (42.147.xxx.246)1억 5천을 동생에게 주고 나는 모른다하면
형님은 매달 50만원 굳습니다.
차남은 1억 5천 가지고 납골당 까지 다 해결해야 지요.
매년 납골당에 들어가는 돈도 생각하고 적어도 30년은 납골당에 돈이 들어 아야하지 않을까요?45. .....
'19.1.27 12:35 PM (221.157.xxx.127)참 형제도 이정도면 없는게 낫다싶
46. 원글
'19.1.27 12:36 PM (211.244.xxx.184)회사서 지원되는 부모님의료비용
복지차원인데 돈이 현금으로 들어오니 그걸 마치 꽁돈 얻어낸걸로 생각하고 병원비에서 그돈과 노령연금 합친돈 빼고 나머지 금액 30정도 차액 생기는데 본인들 형편어려우니
거기서 5ㅡ10만원정도 낼 생각하나봐요
그럼 다른 들어가는 비용들은? 그건 잘모르겠다 ㅎᆢ고요
뻔뻔하고 상종하고 싶지도 않은데 동서랑 시동생 난리나서
이혼한다 어쩐다 한대요
시댁이 너무 어이없고 형이란 사람 사기꾼 같아서요
시동생이 남편에게 한말입니다47. 와 진짜
'19.1.27 12:38 PM (211.36.xxx.162)어찌 저리 뻔뻔한 사람들이 다 있데..
48. 원글
'19.1.27 12:39 PM (211.244.xxx.184)그리곤 차한대 사달래요
돈으로 못주면 차가 한대 있는데 각자 직장 다녀서 차가 한대 더 필요하니 돈으로 못주면 차할부로 사달라는 시동생
자기 마누라한테 면목이 없답니다 ㅠㅠ
제가 그냥 이참에 연끊고 살자했어요49. ㅉㅉ
'19.1.27 12:39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이래서 장남 노릇 넘치게 하고도 욕 먿는 거.
님 차남네 마누라인가요?
장남 회사 돈도 1/n ?
뻔뻔하네요.50. .....
'19.1.27 12:39 PM (221.157.xxx.127)여기글 링크해서 보내주세요 이혼한다는 협박까지 하는것보니 말종들이네요
51. ㅉㅉ
'19.1.27 12:41 PM (223.62.xxx.134)이래서 장남 노릇 넘치게 하고도 욕 먿는 거.
장남 회사 돈도 1/n ?
뻔뻔하네요.52. 병원비. 교통비 등
'19.1.27 12:4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들어간 목록 잘 정리해 두세요.
53. 시동생도
'19.1.27 12:41 PM (203.128.xxx.164)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복지 받으라 하세요
부모아직 살아계신데 유산분배하듯 뭐하는건가요
시부가 얼마나 더 요양원계실지 아무도 모르는 마당에...54. 이런경우
'19.1.27 12:41 PM (211.177.xxx.247) - 삭제된댓글남동생네 대기업 복지가 좋아 큰 아들네 같은 경우인데 일절 말안하고 병원비 그돈에서 자기 몫내고 끝이예요.오히려 남겠죠
반면 딸인 저는 회사연계병원이라 타병원대비 50프로 감면받게 해드리고 또 제몫내고...저땜에 할인받은거로 퉁치거나 생색내지않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형제들은 고맙다 말만하고 끝..55. ㅇㅇ
'19.1.27 12:41 PM (110.8.xxx.17)저 집안의 장녀
이래서 둘째들이 문제에요
남자고 여자고 가만보면 둘째들이 욕심이 많아요
책임은 당연히 큰자식 몫이라 떠넘기고 권리는 똑같다 우기고
어릴때 차별을 받았네 말았네 별 시덥잖은거 따지고 들며 가만보면 지들이 맨날 피해자라고 뭐 한것도 없으면서
특히 부모님 문제 생기면 은근슬쩍 한발 빼는거 특기
뭐 받을거 있음 득달같이 달려들어 따지고
전 시댁 아니고 친정 돌아가는 꼴이 더 한심해요
원글님 도움도 안되는 동생네 안보고 살면 그만이에요
지금 얼마 떼줘봤자 뒤에서 욕만 할거고 앞으로도 나몰라라 할거 뻔해요 욕바가지로 해주고 무시하세요56. ..
'19.1.27 12:42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어후..차남네 극혐. 걍 지금껏나온거 정산해서 반띵하자해요. 회사에서 수술비나온것도 장남역량인데.
그리 억지 악다구니쓰니 못사나봄.57. ㅇㅇ
'19.1.27 12:44 PM (61.84.xxx.184)복지라 해도 그거 남편이 일해서 받는 임금에 해당되죠
일 안하면 그게 나오나요58. 원글닝
'19.1.27 12:45 PM (183.105.xxx.75)토닥토닥..
정말 열불 나시겠어요59. 원글
'19.1.27 12:46 PM (211.244.xxx.184)사실 저는 시댁관련 힘든건 없었어요
시부모님 너무 좋으셨다가 어머님 갑작스럽게 가시고
시아버님 의식없이 요양병원 계셨지만
병원비는 첨에는 힘들었지만 다행히 아버님 집 으로 어느정도 해결되고 남편직장서도 지원받고오ㅡ
시동생네 그전에도 경우없고 진상였지만 자주 안보고
시부모님 안계시니 상관 없고 크게 부딪칠 일도 없구요
솔직히 편했어요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나 병원비로 울집에 큰 부담을 주는건 아니니까요
다들 시댁에서 힘들게 한다고들 하는데 명절때도 편하고
시동생네는 본인들 밖에 모른 인간들이라 명절때 연락도 안하고 살았어요
근데 돈 문제 나오니 혈압오르네요
남편은 본인보다 형편이 너무 어려워 저러는거다라며
돈 몇백 더 해주고 싶은가봐요
동생 하나 있는데 어차피 부모님 살아계셨다면 본인이 경제적으로 책임질일 더 많았을텐데 그게 아니라는 생각인가봐요
형편 어려워서 도움 줄수 있고 그정도는 해줄수 있는데
하는짓이 너무나도 뻔뻔하고 인성이 안되서 해주기가 너무 싫습니다
동서가 저보고 몇년만에 전화해서는
아주버님 사기꾼 아닌가요? 어쩜 그걸 지금까지 속이고 돈을 싹다 가져가요? 승질 내면서 이리 소리지르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냥 끊어버렸어요60. ㅇㅇ
'19.1.27 12:4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그런 여자랑 이혼하는게 낫겠네요 님네는 시동생과 연끊고.
61. 잘하셨네요
'19.1.27 12:50 PM (112.155.xxx.161)그냥 아예 말 안섞어야지....
너무 무식해서 원.62. 돈다주고
'19.1.27 12:54 PM (180.224.xxx.141)간병이든 뭐든 다 하로하세요
아마 또 그건 싫다고 할듯63. 뭔
'19.1.27 12:55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각자 직장있고 차한두대 더 굴릴 생각하는 사람들이 형편이 얼마나 어렵다는건지....
진짜 어려운건 맞아요?
뭐하나라도 뜯어내려고 안간힘 인거 같네요
이혼은 그쪽사정인거지
둘째는 지 마누라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왜 형한테 와서 마누라 볼면목이 없다는 둥 구걸을 하고 ㅈㄹ이래요64. 음
'19.1.27 12:55 PM (14.47.xxx.244)각자 직장있고 차한두대 더 굴릴 생각하는 사람들이 형편이 얼마나 어렵다는건지....
진짜 어려운건 맞아요?
뭐하나라도 뜯어내려고 안간힘 인거 같네요
이혼은 그쪽사정인거고
둘째는 지 마누라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왜 형한테 와서 마누라 볼면목이 없다는 둥 구걸을 하고 ㅈㄹ이래요65. 차남입장에선
'19.1.27 12:56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장남이 잘 하고 계신지만,
또 차남입장에선 아버지가 아프시니 회사에서 그돈 나오는거 아니냐.안아프시면 안나오는건데 라고 생각하고 저럴수 있겠어요.
엄마가 아들 암보험 가입해주고 아들이 암걸려 진단금 나오니 엄마가 부었던 보험이니 달라던 사람 생각나네요.
아들은 또 아들입장으로 내가 암걸려 받은거니 내꺼라고 하고..ㅠ66. 브스스
'19.1.27 12:58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원글님 잘못된거없고 둘째네가 아주 이기적인겁니다.
그것들 인간대접하지마세요.
그것들한테 휘둘리면 원글님 바보똥꼬멍충입니다.!!!67. 윗님
'19.1.27 12:58 PM (223.62.xxx.228)그게 거지근성입니다.
68. ....
'19.1.27 1:01 PM (175.213.xxx.123)장남인 지인이 요양병원에 어머니 모셨는데 처음엔 어머니예금에서 병원비 내다가 예금 다쓰고 난후 어머니 노령연금 제하고 나머지 형제들이 나눠냈다고 하더군요 예금과 노령연금등 어머니통장관리를 장남이 가지고 있어서 동생들은 어머니 예금이 얼마 있었는지 노령연금이 얼마 들어오는지 모를수 있어 오해가 생길수도 있겠지요 ...
69. 원글
'19.1.27 1:01 PM (211.244.xxx.184)잠시 회사서 나오는 비용과 노령연금 합쳐 병원비내서
우리는 돈이 그동안 별로 안들어가고 현금으로 12천 받아놓은거 우선 우리대출금 갚는데 써서 죄스런맘도 생겼는데
우리가 큰잘못한건 아닌거죠?
어차피 앞으로 쭉 아버님 병원비나 그후는 책임지기로 했으니까요 시동생은 시어머님 장례때도 부조금 300정도 합친게 다였어요
우리쪽에 손님이 많아 장례치루고 2천이나 남아서 동생네
천만원 줬습니다 하도 형편어렵다를 입에 달고 살고
우리는 외벌이로 사는데 시동생네는 맞벌이로 어렵게 아이셋 기르며 살아서요
직장 관두고 싶어하는데 아이가 셋이니 혼자서는 안되니 오죽 힘들까 해서 그리 했는데..70. ..
'19.1.27 1:03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그냥.. 차단해버리세요. 둘째며느리 대단하네요. 자기가 한게 뭐가있다고..
71. ..
'19.1.27 1:03 PM (110.70.xxx.75)시동생네가 잘못한건 맞는데, 아버님 집 유산 상속을 너무 빨리 하셨네요. 회사에서 나오는 돈은 큰 형님이 갖고 1억 5천으로 아버님 일체 비용 충당했으면 이런 사단이 없었겠죠. 잡다하게 신경 쓰는 걸 동생들은 모릅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아버님 언제까지 살지, 앞으로 다른 중병이 들면 치료비도 가늠하기 힘듦),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재산 다 가져갔다고 욕은 욕대로 먹기 딱 좋은 상황이에요.
72. 오
'19.1.27 1:03 PM (112.149.xxx.187)차남와이프 뿐만 아니라 차남도 똑같은 이기적인 욕심많은 인간이네요. 돈좀 뜯어낼려고 이혼이니 뭐니 한거구요...그런데 저런 종자들 저런식이면 남편마음이 많이 불편합니다. 그냥 내마음이야 십원한푼 주기 싫겠지만...남편말대로 몇백주고 끝냈으면 합니다. 남편분한테도 이게 끝이라고 하시고 여기 댓글들 보여주시구요
73. ㅇㅇ
'19.1.27 1:04 PM (211.59.xxx.67)저같음...
옛다! 먹고 떨어져라! 천원짜리 다발로 던져주고 죽을 때까지 상종 안하겠네요
그런것들은 끝까지 인간말종이거든요74. ..
'19.1.27 1:04 PM (175.214.xxx.59)우리 시동생은 형이 낸 병원비 영수증 달라고 해서 회사에서 부모치료비 받아서 지들 생활비로 쓰고
좀 나온거 있는지 물어봤더니 자기네 회사는 (현대,기아차)그런 제도 없다고 하면서 영수증만 계속 챙기던데.. 절대 주지 마세요. 돈만 꿀꺽하고 부모책임은 나 몰라라 할 인간입니다. 백세까지 사실지 더 사실지 아무도 몰라요75. 동서네가
'19.1.27 1:08 PM (203.128.xxx.164) - 삭제된댓글대출갚은것도 아나요?
76. 그동안
'19.1.27 1:10 PM (115.41.xxx.88)그동안 병원비 이넌거 적어놓으셨어요?
그만큼 제하고 남은돈하고 노령연금 차남한테 넘겨줘 버리세요.
병원비 알아서 하라고 하고요.
너희들이 자꾸 돈 얘기하니 회사복지비는 머리 아프게 계산 넣지말고 관리하라고 하세요.
시끕할겁니다.
그동안 병원 오간 수고가 어딘데요?77. 원글
'19.1.27 1:10 PM (211.244.xxx.184)나중에라도 시동생네는 단한푼도 안낼겁니다
돈 10만원도 몇번 안줄때도 있었어요
시어머님도 암투병하다 가셨는데 그때는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회사서 나오는 비용으로는 택도 없었어요
다행히 어머님 재산이 좀 있어 그걸로 해결했지만
그건 사후문제고 살아계실때 병원 모시고 가고 들어가는 비용 몽땅 우리가 빚으로 해결했어요
조금만 보태라고 해도 돈 없는데 어쩌냐고 단돈 백만원도 안냈어요 그나마 나중에 어머님이 돌아가시면서 본인이 가지고 계셨던 통장서 현금이 있어 해결했는데 그때도 거기서 얼마 동생 줬어요 남편이 그러고 싶다했습니다
엄마가 남긴돈 동생 얼마라도 주고 싶다구요
암소리 없이 받더라구요
저희는 연봉 좀 높은 대기업 회사다니고 집도 있고
동생네는 임대아파트에 아이 셋 연년생으로 키우며
둘이 불안정한 회사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부모님 저리되시고 형이 동생을 많이 안쓰럽게 생각하고 하나뿐인 동생이라 큰소리를 잘안내려고 합니다만
제생각에는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뻔뻔해요
동서는 8년동안 아버님 병실에 딱 두번 왔다갔습니다78. dlfjs
'19.1.27 1:10 PM (125.177.xxx.43)차라리 끊어내요
79. 근데요
'19.1.27 1:18 PM (203.128.xxx.164) - 삭제된댓글시부모가 두아들을 좀 차이나게 키우셨나요?
장남이라고 몰빵한 케이스라든가....
동서네가 님네 대출을 갚은거까지 알면 오해의 소지는
있네요 동서생각에는 시부때문에 나오는것이니 회사돈도
있지 노령연금도 있지 대출이자 낸다 하고 내면 형님네
손해나는게 뭐냐 이럴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솔직히 요양원계시면 큰며늘 작은며늘 할거없이
할일이 많은것도 아니고...80. 새옹
'19.1.27 1:19 PM (49.165.xxx.99)어이고...장남이 그 회사 다녓으니 지원비 나온거지 아님 어차피 나갈돈이었고 뭐가 아쉬워서 욕심내나요
81. 원글
'19.1.27 1:22 PM (211.244.xxx.184)집판걸 알았을때 돈 달라고 계속 전화
그돈 통장에 넣어놓고 병원비로 쓰려고 했어도 절대 안됐어요
본인들 돈 필요하니 돈 달라고 복비내고 은행대출갚고 집 세간살이 정리할때는 그림자도 안비치던 사람들이
잔금 받는날 두부부가 휴가내고 왔더라구요
돈 빨리달라고 우선 삼천 주니 그거 받자마자 인사없이 쌩 가더라구요
하다못해 같이 식사라도 하고 집팔고 해결하느라 고생했다는 말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 어찌될까봐 그복잡한 잔금치루고 이사들어오는날
아침 찾아와서는 돈 빨리달라고 할까요?
집정리하는데 250들었어요
복비도 꽤 들었고 대출정리하는도 은행가고 시간들었구요
그건 다 나몰라라
잔금 통장으로 받았는데 빨리 은행가자고 난리쳐서 부동산 일처리전에 은행 같이가서 돈 뽑아줬어요
둘이 받아들고는 은행서 바삐 쌩 가버리더라구요
인간이 참 못됐구나 싶었어요
그거 받고 못마땅해서는 겨우 요거 주냐는식
어이없다는 표정짓고는 인사도 없이 봉투 받고 쌩
앞으로 시댁일은 딱 시아버님 병원비만 내면 되니 저는 오히려 편하고 좋다 위안 삼으려구요82. .....
'19.1.27 1:23 PM (14.32.xxx.244) - 삭제된댓글장남에 공감합니다.
차남이 이기적이고 욕심도 많네요.83. 진짜열받네요
'19.1.27 1:23 PM (39.112.xxx.143)그냥 인연정리하셔도 될듯요
남편회사에서받는 복지도 사실남편능력입니다
저들은 그럼 그런좋은회사다녔으면 같이냈을까요?
아뇨! 저들은 그냥꿀꺽할인간들이죠
싹다무시하시고 님편한데로사시면되구요
님도 시동생부부에게 못되게하셔도되요84. 적반하장
'19.1.27 1:26 PM (110.12.xxx.140)아휴 말 같지도 않은 말에 진지하게 대거리 마세요
지들이 직접 노인들 모시고 병원 모셔 수발 들고 간병인 관리 안 해보면 몰라요
세금 공과금 병원비 외 간병인 관련비용 각종 물품 잡비 등 술술 들어가는 돈 생각지도 못해요
돈만 들어가나요? 때때마다 신경 써 시간 써 에너지 써
진짜 외식 두번이면 끝나는 10만원으로 아무 책임 역할 안하고 살았으면서 이제 와 돈욕심은 왜 내나요?
그러다 장남댁 회사나 가계상황 안 좋아지면 지들이 지금껏 장남댁이 해온대로 할수나 있대요?
감정낭비 할 필요도 없이 팩트체크만 담담히 해주면서 일방적으로 마무리지으세요
남편분과 잘 얘기해 정리해서 딴 생각 못하게 하시구요
두분만 앞뒤 투명하게 일관성 가지고 진행해나가면 문제 없습니다 일일이 대꾸 마시고 큰 원리원칙 지켜내세요
흔들어도 건드려도 지랄해도 꿈쩍 않는구나 하고 철없는 차남측이 지레 포기하게 하세요85. 원글
'19.1.27 1:32 PM (211.244.xxx.184)장남 몰빵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차남 더 이뻐해 차별
근데 성격이 너무 달라요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뭐든 해준 차남은 공부도 별로 안하고 돈 필요하면 부모님이 해주고 설렁설렁
노력이란걸 안해요 직장도 첨에는 괜찮은곳였는데
오래 못다녀요 힘들면 바로 나오고 알바나 하다가 돈 필요하면 직장 들어가고 그만두고..혼전임신으로 결혼 급히 하느라 집도 경제적으로 힘겹게 시작
그런데도 아이는 연년생으로 세명을 낳고
시어머님이 세명 키워주셨어요
우리남편은 20살부터 알바학 학비벌고 악착같이 공부해서
좋은직장 다니고 지금 20년째 한곳서 일해요
굉장히 성실하고 책임감 높습니다
집에 일생기면 남편에게 의지를 많이 했더라구요
결혼할때도 저랑 돈합쳐 3천으로 시작
지금 아파트도 몇억하는데 전부 우리힘으로만 노력해 일궜어요
근데 그런 본인 노력은 눈에 안보이는건지
맨날 형은 잘살고 본인은 못산다고 비교해요
그건 본인탓인거죠
저는 솔직히 관여하기 싫은데 남편이 너무 불쌍하고 안됐어요86. ᆢ
'19.1.27 1:3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그나마ᆢ나온돈도 그회사 다니는 능력인데ᆢ웃기네요 날로 수발했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ᆢ그능력안되면 다른형제들이 더토해내야죠
87. ..
'19.1.27 1:34 PM (110.12.xxx.140)여기서 돈 떼어주면 더 기고만장할겁니다
당연히 지들이 받아야 할 돈 이것밖에 안주냐 또 나중에 말 나올겁니다
걍 앞으로 부모님 관련한 책임과 비용을 전담하겠다는 각오로 쭉 고고싱하세요!(어차피 앞으론 차남측에서 돈 보태지도 않겠지만, 미리 의무에서 해방시켜주는 말은 마시구요)88. 삼천
'19.1.27 1:41 PM (211.210.xxx.20)가져갔고 장남3000가져가면 9000남는데 거기서 나눌게 어디있나요?
89. 장남
'19.1.27 1:47 PM (211.36.xxx.9)당연 장남편~
90. 남편이
'19.1.27 1:50 PM (203.128.xxx.164) - 삭제된댓글안쓰럽게 생각한다하여 돈을 건네는건 아닌거같고요
동서가 님한테도 직접적으로 시숙 사기꾼 운운하고
이혼을 하니마니 하는 상황이니만큼
그간에 시부모 있던돈 집판돈 에서 그동안 지출한 모든
금액을 확인시켜 주세요
두집이 모여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가부간에
해결을 보셔야 두말없이 마무리가 될듯 하네요
지나간 얘기해봐야 내혈압만 오르니
시동생이 이혼하게되면 형이 더 골치가 아플수도
있고요91. ..
'19.1.27 2:10 PM (210.113.xxx.12)장남 회사에서 나온 병원비는 장남이 회사에 열심히 일해준 댓가로 나온 돈이고 공짜로 받은게 아니에요. 장남 돈입니다. 아직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돈은 장남이 쥐고 있어야하는게 맞아요. 돌아가시고 나서 계산하고 얼마를 차남에게 나눠주더라도 지금은 아니죠. 지금 상황에서 한 것도 없는 차남이 그 돈 탐내는건 개싸가지
92. ..
'19.1.27 2:13 PM (210.113.xxx.12)처음 입원 3년간 장남40, 차남10씩 냈으면 이때 이미 장남이 차남보다 3천 더 부담 했음.
93. ..
'19.1.27 2:16 PM (210.113.xxx.12)이 돈 장남이 가진거 아니고 아버님께 쓸 돈이니 기다려라. 돌아가시고나면 정산해 주겠다하고 미루세요. 지금 주심 안됩니다. 나중에 중환자실 들어가시거나 하면 병원비 몇천 깨질 수 있는데 개싸가지 시동생이 십원한푼 내놓을 인성이 아닌듯요
94. ..
'19.1.27 2:21 P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돈주지마세요
남편설득해서
꼭그렇게하셔야해요95. ㅋㅋ
'19.1.27 2:28 PM (116.41.xxx.162)마음 같아서는 던져주고 앞으로 모든 책임져라 하고 싶지만...
(남는 돈도 없을것이고 책임감으로 부담도 컸을 형의 가족에게
사람으로 어떻게 저런 모습인지....)
원글님 천불 나시겠어요.96. .....
'19.1.27 2:33 PM (116.41.xxx.162)상식적인 해결 방법이 없을듯
너무 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니니.....
원글님 후기 남겨주세요.97. 땅콩마님
'19.1.27 2:52 PM (61.255.xxx.32)그돈 잘지키고 가지고 있어야해요
저희 시아버님 돌아가시기전 6개월동안 8천이상 들어갔어요 간병비만 월 300만원요98. 그러네요
'19.1.27 3:10 PM (223.62.xxx.139)나중에 더 큰 돈이 들어가면 어쩌려고.. 이미 차남 3000 준거랑 장남이 병원비 대략 한달에 40만원쯤 더 썼다고 가정하면 8년이면 4천만원 정도인데 장남도 3천 똑같이 받았다치면 이미 1억이 없어지고 5천만원 정도 남은거네요 앞으로 4년만 더 사시면 장남이 혼자 써야하는 시기가 오는데 그건 어쩔거냐 물어보세요
차남네가 진짜 바보같긴 하네요99. 돈주지마세요
'19.1.27 3:21 PM (114.204.xxx.197)더럽다 그러고 돈 넘겨줘봐야 지금도 안했는데 몇번 하는척하다 손떼면 도로 원글님네가 다 감당해야합니다
돈 꼭 쥐고계세요100. ,,,
'19.1.27 3:25 PM (121.167.xxx.120)지금까지 들어간돈 다 정리해서 장부 만들어 놓으세요
그리 1/n로 해서 장남이 더 부담한돈도 계산해 놓고.
1억2천에서 병원비 내시고 회사에서 나오는 돈은 원글님네가 썼으면 좋았을텐데요.
노령연금도 다 포함해서요.
아마 원글님네 돈이 더 들어 갔을거예요.101. 어쩌다가
'19.1.27 3:26 PM (223.38.xxx.111)이런 장남에
저런 동생이 태어났나요?
ㅎㅎ
같 은 배 에서 나온거 맞나요?
이런 찰거머리 동생내외 귀에
회사에서 지원 되는
의료비를 어쩌다 알렸어요.ㅠㅠ
저런 사람들은 무조건 똑같이 죽는 소리 해대야 하는데요!
형님네 회사에서 나오는 돈 이든
어떤 돈 이든
형님 능력이고
형님네 덕분에 내 부담 거의 없는거
감사해 해야지
뭐 저런 숙맥들이 다있대요?
무슨 셈법이에요?
히긍 사이좋게 지낼수가 없겠군요.
돈 에만 엎어진 저런 사람들은
돈보따리 안겨주는거 아니면
약 이 없어요.ㅠㅠ
역시 장남 답게 배포가 크면
늘 잘풀릴거예요.102. 남편
'19.1.27 3:37 PM (211.244.xxx.184)바보인지 동생에게 300만원주고 더이상은 못준다고 할꺼래요
왜 주냐고하니 하나있는 동생이고 아이가 세명이나 되는데
힘들어 저러는거래요
부모님 살아계셨음 얼마라도 도움 줬을텐데 두분다 병으로 저리 되시니 기댈곳도 없고 안쓰럽대요
300 주고 끝낼수가 있겠냐고 하니 그렇게 해야지 하는데
과연 동생도 같은 생각일까? 싶네요
염치도 양심도 없는데 시아버님 나중에라도 더 큰돈 들여 병원 계시면 도망갈 위인들
돈 300주고 남편맘 편해지는거면 그래라
어찌됐든 남편이 돈 벌고 하니 그정도까지는 해도 더는 안된다 못박아야죠
제사를 지내는지 산소 벌초를 하는지 명절을 지내는지는
전혀 관심도 없고 연락도 없는 인간들
300 먹고 떨어져라 하는게 속편할거 같네요103. ..
'19.1.27 3:47 P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그들이 삼백받을라고
사깃꾼운운하겠냐고요
계산법이 잘못 돌아가고있는데
절대 돈주심안됩니다
이미 얼국ㄹ보기 껄끄러운 사이되었어요104. ..
'19.1.27 3:54 PM (218.157.xxx.93)차남이 땡 잡았는데요,,능력좋은 형 만나서
105. ..
'19.1.27 3:56 PM (218.157.xxx.93)그나저나 장남 회사 복지 정말 좋네요,,
106. ㅡㅡ
'19.1.27 4:23 PM (175.223.xxx.150)삼천 도로 내놓으라 하세요.
장남도 일억이천 내놓고 합해서
그 돈에서 해결하고 모자르면 딱 반씩
대는걸루요.
장남 회사에서 나오는 지원금도 다 수입으로
잡혀서 세금 부과되요.
장남 능력이지 차남이 시비걸게 아니예요.
차남이 자식 도리는 안하고 부모님 병원비에서
유산만 챙기겠다는 심보.
불러서 딱 까놓고 앞으로는 무조건 반할래
입 닥치고 방해나 하지 말래 하심이.107. 음
'19.1.27 7:13 PM (211.216.xxx.169)300만원도 해주지 마세요. 뭔가 말하면 나오는거구나하고 난리칠거에요. 양심없는 인간들을 개조하거나 달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108. 절대
'19.1.27 8:36 PM (223.62.xxx.81)300으로 안 끝나요
저런 인성들이 네, 고맙습니다 다시는 연락 안 할게요
할까요?
300 주면 그후로도 계속 못살게 굴겁니다
불쌍하니 그거 주고 끝내자는 건 장남 생각이구요
차라리 윗분들 조언처럼 지난거 다 정확히 계산해서 같이 따져보세요
절대 적은 돈이라도 주지 마세요109. ...
'19.1.27 8:38 PM (59.15.xxx.61)딴소리 해서 죄송한데요.
뇌병변 이시면 등급 받아서 요양원에 모시세요.
60-65만원 정도면 됩니다.
이것저것 다 써서 70이면 됩니다.
더 이상 치료할 것 없고 요양 수발만 필요하다면요.110. 주지마시길..
'19.1.27 8:50 PM (39.125.xxx.203)300주면
돈 아쉬울때마다 달라할꺼에요.
나중에 조의금도
정산 끝나면 딱 들어온 비율만큼만 주셔요.
큰형이 여지를 주면
부모님께 했던 것처럼
경제적으로 힘들때마다 들러붙을듯111. 동병상련
'19.1.27 8:52 PM (93.82.xxx.203)처음부터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였어요.
경험자로서 한말씀 드리면
처음부터 모든 비용 꼭 기록하고 칼같이 1/2하고
둘째가 못내는 부분 큰 형이 내도 둘째 못 낸 부분 꼭 마이너스로 기록하고
아버지 재산 매각해도 그 돈 그대로 통장에 묶어놓고
비용이 전부그 통장에서 나가게하고
아버지 사후 장례비 정산 다 치룬 후 칼같이 둘로 나눴어야 해요.112. 원글
'19.1.27 9:26 PM (211.244.xxx.184)저도 300으로 안끝날것 같은데 형제라고 남편은 다른가뵌요 ㅠ
그리고 등급 받아 요양원가시면 회사서 병원비 지원이 안됩니다
회사는 병원영수증 처리만 되서요
요양원이 더 낙후하고 병원이 좀 더 나은것도 있고 지원도 있어서 요양병원 계시는겁니다
칼같이 둘이 나눠면 좋은거 말안나오고 분란없는걸 왜 모르겠어요
못낸다 배째라 하는데 어째요
둘이 감정싸움하고 안내고 있음 병드신 부모님 어쩌구요
결국 장남이 돈내고 좀만 보테라 하는데 힘들다 못한다 죽는소리만 하는데 어째요
바보같지만 그게 똑같이 칼같이 안됩니다
돈낼 의지도 의사도 없는데 돈 달라 매일 찾아갈수도 없고 간병비는 매주 내야 한적도 있는데 돈줄때까지 그냥 둘수도 없고 그거에만 매달릴수도 없고..병들고 아프신 부모님앞에서 형제끼리 돈가지고 싸울수도 없고 그게 그래요
통장에 넣어두려해도 급하다 죽겠다 있는 현금 좀 줘라
당장 먹고살기 힘들다 하는데 그걸 모른채하고 통장에 큰돈 못 넣어놔요 당해보면 압니다
장례식때도 몇천원짜리 물건값 낼때도 저나 남편보고 돈 달래서 해결했어요
본인 손님들이 음료수 더 달라했는데 새벽이라 정산이 끝난상태여서 편의점서 사다준다며 남편에게 장례비용이니 음료살돈 만원 달라던 시동생입니다 ㅠㅠ
뭘 바래요.
말이 쉽지 멱살잡고 싸울수도 없고 칼같이 돈 나누는거..
그런건 바라지도 않아요113. 그러니까
'19.1.27 9:32 PM (93.82.xxx.203)기록을 하시라구요.
얼마가 들어가고 아버지 재산 얼마에서 현재 잔액 얼마인지
그걸 기록해서 정기적으로 보여주든지 메일로 쏘세요.
급해서 죽겠다 준 돈도 다 적고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아버지 재산 1억 5천에서 그동안 들어간 비용 마이너스, 거기 반띵이 동생몫이라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8907 | 이명박근혜때 중앙선관위원이 누구였는지 알아보자.jpg 1 | ㅇㅇㅇ | 2019/01/28 | 799 |
898906 | 이해할 수 없는 친정엄마 행동 34 | 아 | 2019/01/28 | 8,343 |
898905 | 우대대대 까빠르띠야 이런 거 독일어 옹알이겠죠? 3 | 건나블리 | 2019/01/28 | 2,435 |
898904 | 대학교 합격 발표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에 발표 하나요?? 6 | 정시 | 2019/01/28 | 1,390 |
898903 | '예천소송' 변호사 "징벌적 손배 뺀게 56억..200.. 6 | 헉!200억.. | 2019/01/28 | 1,441 |
898902 | 천당이라고 지옥보다 나을 게 하나 없습디다. 6 | 꺾은붓 | 2019/01/28 | 2,635 |
898901 | 이런조건을 가진 직업이 뭘까요? 16 | .. | 2019/01/28 | 4,047 |
898900 | 민폐 오지랖 옆자리 간병인 19 | ㅇㅇ | 2019/01/28 | 5,358 |
898899 | 고등학교 동창과 10년 가까이 연애 중인 자식을 보면 9 | ㄱ | 2019/01/28 | 4,424 |
898898 | 요리 잘하시는분 비결이 뭔가요? 7 | 밥밥디바밥 | 2019/01/28 | 2,355 |
898897 | 먼저 연락 잘 안하는성격 30 | ㅇㅇ | 2019/01/28 | 8,711 |
898896 | 신혼이야기 2 | 7895 | 2019/01/28 | 1,514 |
898895 | 신축아파트들은 분리수거 상시할수 있나요? 10 | ... | 2019/01/28 | 3,660 |
898894 | 초등5학년때 베트남학교에 들어가면 적응할까요? 6 | 구미구미 | 2019/01/28 | 1,100 |
898893 | 5일동안 김치볶음밥 10 | 2kg 빠짐.. | 2019/01/28 | 2,939 |
898892 | 70대 후반 엄마-호주여행 괜찮을까요? 4 | 푸른 | 2019/01/28 | 1,540 |
898891 | 초간단 무밥 짱 맛있네요. 한 번 해보세요^^ 12 | 초간단보유자.. | 2019/01/28 | 3,647 |
898890 | 동일 조건이면 전세재계약서 안써도 되나요? 1 | .. | 2019/01/28 | 1,115 |
898889 | 김해 어방동쪽 치과 추천 부탁합니다. | 믿음 | 2019/01/28 | 731 |
898888 | 스캐)김주영샘 올백머리 앞머리 라인 8 | Abc | 2019/01/28 | 2,765 |
898887 | 슈퍼맨이 돌아왔다..건후있잖아요? 35 | .... | 2019/01/28 | 8,108 |
898886 | 내일이 암수술인데 입원실이 없다네요 ㅠㅠ 24 | ........ | 2019/01/28 | 6,500 |
898885 | 배 얼려두고 요리에 써도 되나요? 2 | 냉동 | 2019/01/28 | 1,606 |
898884 | 치마랑 코트 길이요 2 | 옷 | 2019/01/28 | 1,467 |
898883 | 거제 갑니다. 2 | 여행자 | 2019/01/28 | 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