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볼수 있을 법한 캐릭터들이어서 시청자들이
감정 이입해서 시청을 하기에 이 드라마가 이렇게
인기를 얻게된 것 같아요.
서울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소수들 중 삐뚤어진
극소수에 대한 이야기지만 현실은 드라마만큼
목표를 위해거라면 불법도,살인도 저지르니까요.
극중 예서 가족이 무릎 꿇고 사죄하고 받아주는
모습을 보면 함께 시청하는 아이들도, 함께 아일 키우는
학부모들도 쉽게 공감을 못해요.
실제 저런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자기 잘못
저렇게 인정하고 사과하거나 반성하지 않거든요.
아직 1회가 남았고 예고편서 힌트를 줬지만
아갈미향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 저렇게 울고 불고
사과하는 것으로 엔딩할 게 아니라 자신이
지은 죄를 죽는 날까지 뼈저리게 후회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으면 좋겠네요. 남의 자식에게 함부로 막대한는
사람들이 집에와선 내새끼 내새끼하다가
진짜 내새끼를 내가 죽였다는 것으로
스스로 경악하고 후회하고 슬퍼하는 거 겠지만
내새끼도 중하지만 남의 집 자식도 존중하자는
메시지가 있는 결말이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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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과연??
아쉬움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9-01-27 09:09:25
IP : 175.223.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7 9:17 AM (121.191.xxx.194)예서 정신이상 될까봐
그리고 예빈이도 공부할 필요없다 하고
강준상도 이혼 각오하고 있고
이런 마당에 곽미향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해보이는 선택을 한 것 뿐이죠.
싸이코패스인 곽미향에겐 개과천선이란 것 없어요.
넘 뻔뻔한것.
우주네 가서 무릎 꿇고서도 하는 말이
혜나가 시험지 유출 건으로 예서 서울의대 떨어뜨리라고 김주영 협/박/해서 그렇다니.
제가 뻔뻔한 곽미향에게 하고픈 말이 이거예요.
너도 영영 나올수 없는 지옥불에서 살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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