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해요
나주곰탕이 뽀얗지않아서 싫다 는건 절대 아니었고 원래 나주곰탕은 그런스타일인지 궁금했어요
댓글에 언급되는 가게에 갔었고 음식관련부분은 단순히 제스타일이 아니었을뿐 문제를 삼을건 아니라는점
위생부분이 불만이었다는점 이 제 의견이에요
맛있게드시고 자주 가신다는분들도 많은데 제 개인적경험으로 악평을 써놓은것같아 글은 삭제할께요
1. 하얀집
'19.1.27 12:57 AM (223.62.xxx.48)가신거맞아요?
솥 두개 걸린
나주관아? 앞에 있는2. —;;
'19.1.27 12:58 AM (39.7.xxx.204)그집뿐 아니라 요즘 유명관광지 대부분 외국인 서버분들 ㅡㅡ 위생관념이 하나도 없어 보여요 ㅜㅜ 에혀 그냥
3. zzz
'19.1.27 12:58 AM (119.70.xxx.175)토렴이라고 해서 국에 몇 번 헹궜다 내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저도 국에 밥말아져 나오는 국밥을 엄청 싫어해서
그런 곳에 가면 밥은 따로 주세요..라고 말합니다.4. ㅇ
'19.1.27 12:58 AM (223.62.xxx.162)앗 하얀집 아니에요
거긴 맛있어요??5. ...
'19.1.27 12:58 AM (116.36.xxx.197)나주곰탕은 제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자칭타칭 먹신입니다.6. 음
'19.1.27 12:58 AM (61.109.xxx.247)토렴이란게 뭔지 모르시는군요
원래 국밥이 그렇게 나오는건데 힘들고 손많이가서
없어진 전통중 하나인데....7. ㅎㅎ
'19.1.27 12:59 AM (58.230.xxx.242)그 간장국믈 쓰레기가 뭐가 맛있다고
8. 하얀집
'19.1.27 1:01 AM (223.62.xxx.48)전 맛있던데~
9. ㅇ
'19.1.27 1:02 AM (223.62.xxx.162)토렴이라는게 그릇에 국물을 몇번씩 부었다 뺐다 하면서 그릇까지 따뜻하게 데워서 국밥을 따뜻하게 먹게하는 작업? 아닌가요?
국밥이 넘미지근했어요ㅠ10. 취향차이
'19.1.27 1:02 AM (180.65.xxx.76) - 삭제된댓글삼대노안집 하얀집 다 맛있던데요.
11. 0000
'19.1.27 1:02 AM (223.39.xxx.216)토렴도 제대로 해야죠..
곰탕이 얼마나 뜨거운데 다 식었다니....그냥 식은밥에 적당한 온도의 곰탕국물을 부은듯...
글만 읽어도 우웩....
내가 이래서 국내여행가면 밥집 들어가기가 무서워요..12. 토렴은 무슨ㅋ
'19.1.27 1:02 AM (223.38.xxx.234)그냥 귀찮으니까 그런 거
13. 솥에
'19.1.27 1:03 AM (58.230.xxx.110)국이 늘 끓고 있어
언제나 따뜻하게 먹었는데
그집은 국온도가 낮았나보네요14. 응삼이
'19.1.27 1:04 AM (118.38.xxx.30)나주 사는 사람은 그쪽에서 잘안먹어요. 하얀집이 그나마 젤 나았는데 몇년전부터는 점점 고기양도 줄고 맛도 전같지않아서 안가요.
15. ㆍㆍㆍ
'19.1.27 1:05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저는 남평할매집이랑 노안집이랑 하얀집 다 맛있었어요.
16. 하얀집
'19.1.27 1:05 AM (58.230.xxx.110)10여년전 갔을때
너무 푸짐하고 맛있던 기억있는데
맛이 변했나요?
아쉽네요.17. ....
'19.1.27 1:06 AM (110.47.xxx.227)맛이 아니라 홍보비로 맛집이 된 식당도 많습니다.
지인이 하는 식당도 포탈에서 그 지역 맛집을 검색하면 바로 뜨는데 솔직히 지인의 식당이라서 어쩔 수 없이 팔아주는 거지 정말 맛이 없습니다.
지인의 식당을 보니 수시로 블로거들이 와서 사진 찍어 가더군요.
홍보비로 대통령 후보까지 된 정치인도 있을 정도니 홍보비로 맛집 만드는 건 아무 것도 아니죠.18. 간장국물 쓰레기요?
'19.1.27 1:07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간장국울이 아니지 않나요?
곰탕엔 간장이 한방울도 안들어가요.
소금ㆍ대파죠.19. ㅇ
'19.1.27 1:07 AM (125.183.xxx.190)하얀집이 제일 맛있는데
나주 곰탕하면 하얀집인데
어딜 가셨대유?~20. ㅇㅇ
'19.1.27 1:08 AM (175.120.xxx.157)원래 토렴방식이 밥이 식지 않고 덩어리 지지 않게 술술 넘어가고 밥알에 국물이 배어서 원조국밥 방식인데요
너무 뜨거워서 속에 목장갑끼고 고무장갑 까지 끼고 하는데요 국물이 뜨겁고 밥까지 뜨거워서 마지막까지 안 식고 국물맛이 변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방식인데요 뚝배기에 밥을 담아 놓고 하는데요
그 집은 뚝배기에 미리 밥을 담아놔서 다 식은데다 토렴 안하고 국물 그대로 부은 듯 하네요 손님이 많으니 대충 하는가 보네요21. ㅇ
'19.1.27 1:10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하얀집을 갈껄 ㅠㅠ
가게마다 국밥 스타일의 차이도 있나요?
제가간식당의 곰탕은 고춧가루도 떠있고 고추기름??처럼 붉은 기름기도 있던데 그렇다고 또 매운맛은 전혀 안났어요22. 식당여러곳
'19.1.27 1:10 AM (39.7.xxx.188)여러곳이지만
노안집제일 맛있고 종업원 싹싹하고 주인이 교육잘시킨것같아요
곰탕도 다른사람 안맡기고 여주인이 직접 하나하나 말아줘요
고기도 국물도 김치도 너무 맛있어요
저도 여기저기 다 가보고 여기가서 신세계라고 좋아하고있어요
수육은 정말 최고의 맛인데
거기까지가서
다른데서 먹었다니 아쉽네요
연예인들이 넘 맛있다는 사인도 가득 붙어있드라구요
원래 다른데 다니다가 주인바뀌고 맛없어서
노안집을 갔는데
며느리가 물려받고 더 맛있어져서 깜짝 놀랐어요
저 음식에 완젼 까다로운여자입니다^^23. 어딜 가셨는지
'19.1.27 1:14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귀뜸 좀 해주세요.
24. 그집이 잘못된거
'19.1.27 1:16 AM (112.152.xxx.82)그집이 잘못된거예요
나주곰탕 자체가 문제가 아니구요
나주국밥은 뼈?를 고는게 아니고
고기를 삶아 맛을내는건가요?
저도 몇번 먹었을때 일반 국밥과는 조금 다른 맛이었어요
밋밋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25. 어딜 가셨는지
'19.1.27 1:17 AM (223.38.xxx.218)귀뜸 좀 해주세요.
맛있는 집 두고 어딜 가신 거?26. ㅇ
'19.1.27 1:25 AM (223.62.xxx.162)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그냥 제 입맛이 안맞았나봐요..
저는 막 입천장 까질정도로 뜨거운국물 좋아하고 국따로 밥따로 먹는거 좋아하고
곰탕이니 뽀얀 국물에 진한 사골국 같은 맛을 생각했는데
나주곰탕만의 스타일인가봐요^^
위생 문제만 빼면 다른 문제는 문제가 아니었다고 생각해야겠어요 ㅎㅎ27. 저는
'19.1.27 1:32 AM (211.206.xxx.8) - 삭제된댓글노안집 좋았어요 담엔 하얀집을 외치고 있어요
금성관앞에 냄새에 이끌려 군밤과 빵튀기 샀는데
아~군밤잉이리 톡 까지고 뻥튀기가 이리 향이 진하구나~
먹는 내내 감탄핬어요28. 웃기네
'19.1.27 1:35 AM (223.33.xxx.215)곰탕집에 가서 설렁탕 갈비탕 맛이 안 난고 욕 한거예요?ㅋㅋ
뽀얀 것을 좋아하면 설렁탕(설렁탕은 80도 정도가 적정 온도)을
입천정이 까지고 싶으면 갈비탕 집을 가시지
엄한 곰탕집에 가서 욕이신지 ㅋㅋ29. ㅇ
'19.1.27 1:40 AM (223.62.xxx.162)곰탕도 뼈 고아서 끓여내는 국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곰탕은 뽀얀 국물맞고 국물도 뜨거운거 맞는대요
제입엔 안맞았지만 개인취향이니 맛을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적어뒀는데 왜 그런식으로 댓글 다시는지 모르겠네요30. 웃기네
'19.1.27 1:50 AM (223.33.xxx.215)사골이나 소꼬리를 고은 건 뽀얗기는 하지만
보편적으로 음식점에서 먹는 곰탕은 고기 곰탕으로 국물이 맑죠.
서울에 유명한 곰탕집들인 하동관 이나
애성회관 모두 맑은 고기곰탕입니다.
보편적으로 곰탕하면 맑은곰탕으로 알고 있는데 원글님은 특이하게 뽀얀 뼈곰탕만을 곰탕으로 알고 계시네요.31. hgggg
'19.1.27 2:01 AM (182.224.xxx.148)님이 원하는건 설렁탕이고요,사골 고은것.
나주곰탕은 그냥 고기로만 끓인거라 맑은국인건
다 아는건데 왜 뽀얀국물타령을 하시는지.32. 릴
'19.1.27 2:06 AM (210.90.xxx.254)작년 추석에 저도 갔는데 도대체 이렇게 길게 줄서서 기다려 먹을 만큼 인기 있는 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깍두기인지 배추김치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너무 짰던 것 같고 가격도 비싸고 ㅠㅠ 넘 넘 실망...제가 갔던 곳 가게 이름은 생각이 잘 안나고 향교 앞쪽에 있던 곳이었어요.
Kbs 최불암아저씨 음식프로 나온거 붙어있던 곳...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33. ㅇㅇ
'19.1.27 2:11 AM (110.8.xxx.17)순수하게 곰탕 먹으러 나주 가는 사람인데
나주 곰탕 너무 좋아해요
주로 하얀집 가구요
밥 말아져 나오는건 토렴이라고 원래 그래요
전주 비빔밥도 비벼져 나오는데 전 그것도 좋아해요
곰탕집 수육도 맛있는데
식당을 잘못 찾아 가셨거나 유명해져서 그새 맛이 변했나??34. ...
'19.1.27 2:31 AM (59.15.xxx.61)맛은 그렇다치고
직원 서비스와 위생은 문제 삼을만 하네요.
저는 지방에 여행 다니다가
위생에 문제 있는 식당이나 숙소는
군청 위생과나 관련부서에 신고합니다.35. 전
'19.1.27 3:09 AM (182.224.xxx.120)경주의 유명한 해장국 골목에서
두번이나 맛 실패했어요
일반 동네 해장국집가도 그거보단 맛있겠던데
맛 없는거에 비해 비싸고 불친절하고..
지금은 몰르겠는데 작년엔 카드도 안받더군요36. 외국인들
'19.1.27 3:46 A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한식당에 외국인 쓰는거 자체가 그집은 이미 거르고 안가게 되요.
한푼이라도 더 남기려 외국인 노동자들 불러들여 쓰는 주인 마인드가 저렴해서 내용물도 저렴할수 밖에요. 식당이나 작은 업체들이 고용하는 외노자들은 불법으로 체류하는 불체자도 있을수 있고요.
아무튼 위생도 그렇고 그들도 음식 만드는거를 시키는지 한식당인데 우리 고유의 음식에서 느끼는 맛자체가 다 떨어져요.
가게앞에다 외국인 써빙이라고 써주면 저같은 사람은 아예 안들어 갈텐데 들어가면 나오기도 그런데 식탁에 앉으면 말투도 어눌하고 못알아듣고 앞치마도 더럽고 식탁도 닦았는데 끈적거리고 수저와 젓가락엔 음식물이 껴있고 컵에도 미세한 사용흔적이 안닦여있고 그런데 보면 제경우는 외국인들이 있었어요.그런데도 음식장사해서 돈벌려고ㅠㅠ 거기다 언제까지 말을 안배우고 돈부터 벌 생각으로 식당부터 취직했나 주인은 그런 그들을 배려하라고 식탁마다 외국인이니 말귀를 못알아 들을수 있다고 불편해도 배려하고 참으라고 돈주고 사먹는 손님에게 당당하게 요청하는 식당들도 있어요. 이러니 호구가 달래 호구인가 싶어요. 외국인 들여서 음식값이 싼가요? 똑같이 비싸고 음식질도 그닥이고 써비스도 떨어지고 별로에요.
물가가 비싼 이유가 자꾸 외국산과 외국인들을 써서라고 생각해요.
예전엔 재료들이 모두 국내산에 국내인 써비스해도 다 돌아가던 곳들이 외국산 쓰고 외국인 노동자 써도 국내산과 비슷하게 자꾸 오르잖아요.
내거 안쓰면 결국 돌아오는게 없고 다 손해란 말이 진리애요.37. 외국인들
'19.1.27 3:48 A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한식당에 외국인 쓰는거 자체가 그집은 이미 거르고 안가게 되요.
당장 한푼이라도 더 남기려 외국인 노동자들 불러들여 쓰는 주인 마인드가 저렴해서 내용물도 저렴할수 밖에요. 식당이나 작은 업체들이 고용하는 외노자들은 불법으로 체류하는 불체자도 있을수 있고요.
아무튼 위생도 그렇고 그들도 음식 만드는거를 시키는지 한식당인데 우리 고유의 음식에서 느끼는 맛자체가 다 떨어져요.
가게앞에다 외국인 써빙이라고 써주면 저같은 사람은 아예 안들어 갈텐데 들어가면 나오기도 그런데 식탁에 앉으면 말투도 어눌하고 못알아듣고 앞치마도 더럽고 식탁도 닦았는데 끈적거리고 수저와 젓가락엔 음식물이 껴있고 컵에도 미세한 사용흔적이 안닦여있고 그런데 보면 제경우는 외국인들이 있었어요.그런데도 음식장사해서 돈벌려고ㅠㅠ 거기다 언제까지 말을 안배우고 돈부터 벌 생각으로 식당부터 취직했나 주인은 그런 그들을 배려하라고 식탁마다 외국인이니 말귀를 못알아 들을수 있다고 불편해도 배려하고 참으라고 돈주고 사먹는 손님에게 당당하게 요청하는 식당들도 있어요. 이러니 호구가 달래 호구인가 싶어요. 외국인 들여서 음식값이 싼가요? 똑같이 비싸고 음식질도 그닥이고 써비스도 떨어지고 별로에요.
물가가 비싼 이유가 자꾸 외국산과 외국인들을 써서라고 생각해요.
예전엔 재료들이 모두 국내산에 국내인 써비스해도 다 돌아가던 곳들이 외국산 쓰고 외국인 노동자 써도 국내산과 비슷하게 자꾸 오르잖아요.
내거 안쓰면 결국 돌아오는게 없고 다 손해란 말이 진리애요38. 음
'19.1.27 5:15 AM (218.145.xxx.137)자도 나주가서 곰탕먹고 탈나서 그 후로 안먹어요. 하얀 거기 갔는데, 음식도 맛없고, 더럽단 느낌 받아서, 조마조마했는데 역시 탈이 나더라구요. 주인 마인드가 중요한데, 뭐 그런 건 딱히 보이지 않았어요. 아무리 유명해도 결국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되었죠-
39. 혹시
'19.1.27 5:35 AM (65.78.xxx.11)고향이나 사시는 데가 경상도 쪽이세요? 전 고향이 부산인데 '곰국'이 뽀얀 설렁탕 같은 건 줄 알고 컸거든요. 서울 올라와서 생활하다 보니 곰국은 고기 베이스로 말갛게 우려낸 국, 설렁탕은 뼈 넣어서 뽀얗게 우려낸 국이더라고요.
겪으신 식당의 위생상태나 온도 같은 건 좀 별로긴 한데, 곰국이랑 설렁탕이 다르다는 건 알아두면 좋으실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그리고 펄펄 끓는 국은 위랑 식도에 엄청 부담준대요.40. 윗님
'19.1.27 5:52 AM (223.62.xxx.43)회나 생물도 아니고
몇시간씩 끓여서 나오는 곰탕에 배탈이 나나요?
반찬이라야 김치 정도 일텐데...(맛집이라 회전이 빨라서 신선 할 것 같은데요.)
배탈이 났다.맛없다. 더럽다. 주인 마인드가 어떻다.
음식점에 갖다 붙일수 있는 온갖 부정적인 표현은 다 있네요.
다른 댓글을 봐도 그렇고 제가 가봐도 그렇고 그 집이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오히려 좋은 평가가 많은데요.
물론 양에 안 찰 수도 있고
불평이 있을 수도 있고
취향 차이로 별로 일 수는 있는데
님 표현들은 지나치게 과한데요.
구체적인 표현은 없고 단정적이고
궁예 같은 표현 뿐이네요.
정말 다녀온 분들이 어떤 음식점에 단점을 표현하고 이야기 하면 수긍이 가는데 님의 글에는 그렇치가 않네요.
주인을 보긴 본 거예요?41. .....
'19.1.27 6:36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원래 나주곰탕이라는게 뼈 없이 고기만 넣고 맑게 끓이는거에요. 살코기가 뼈보다 훨씬 비싼걸 생각하면 고급음식이죠. 근데 나주곰탕이라면서 뼈 많이 넣고 하얗게 끓여서 파는 집들은 결국 재료값 아끼려는 거에요.
42. 맑습니다.
'19.1.27 7:39 AM (221.166.xxx.92)평양냉면처럼 고기로 국물냅니다.
재료비 비싸죠.
옛날 양반들은 곰탕먹고 설렁탕 안먹는다는 소리도 있었잖아요.
설렁탕이 뼈 고은 국물 뽀얀국물이고요.
지역에 따라 곰탕 정의가 다릅니다.
원글님 오해하실 수 있고요.
토렴도 원래 그리 나오는집이라...
서비스는 분명히 잘못된거죠.43. 맛만
'19.1.27 8:32 AM (218.238.xxx.44)얘기하자면 곰탕과 사골국은 완전 다른 거잖아요
노안집 하얀집 유명하고 몇번 먹었지만 배탈 난 적은 한번도 없는데..
너무 맛있었어요44. 전
'19.1.27 9:05 AM (121.148.xxx.251)나주에 노안집과 하얀집은 나주 곰탕으로 유명하고 그 맑은 국물에 고기 몇점 밥 말아 깍두기..
아 저희 식구들은 너무 좋아하는데. 울 애들은 매일도 먹을 듯.
너무 사람 많아 정신 없긴하죠. 아마 다른 곳 가셔서 마침 안 좋은 경험 하신 듯. 맘음 푸세요. 나주 곰탕 그렇게 나쁜애 아니예요.45. 뽀얀국물 만들기
'19.1.27 9:18 AM (42.147.xxx.246)그게 뼈로만 해서는 그 가격에 못 팝니다.
찹쌀가루를 풀을 쑤어서 좀 탑니다.
그러면 아주 뽀얗습니다.46. ㅋㅋㅋ
'19.1.27 9:33 A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나주곰탕 뚝배기 근처에도 못가본 분들이 쓰신 티가 역력한 댓글들이 보이네요.
42.147. 246 무슨 찹쌀가루로 풀을 쒀서 곰탕에 넣어요?
님댁에서나 그리해먹지
그런짓 할 필요없는 맑은 곰탕이라니까 자꾸들 그러시네47. ,,
'19.1.27 9:43 A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하얀집, 노안집 믿고 먹는 집들이에요.
광주에는 그 가족분들이 하는 분점들이 있는데 ,운이 좋은건지 저희집 바로 근처에 오래된 나주곰탕집
끝내주게 맛있어요.
저희 가족도 수십년 단골인데
여기도 손님 너무 많아져서 저희는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아요.48. 뽀얀국물 만들기
'19.1.27 10:47 AM (42.147.xxx.246)라고 썼으면 그렇게 읽으세요.
내가 맑은 국물 이라고 썼는가요.
식당을 하는 분이라면
찹쌀풀을 넣었다고 하는 말 싫겠죠. ㅎ
뽀얀 국물을에 찹쌀풀 넣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죠.
그래서 가르쳐 드리는 겁니다.
나는 맑은 국물 만들기라고 안 썼으니 그리 아시고
뽀얀국물 만들기는 있는 그대로 입니다.
식당 주인들 비법이 들키니 기분이 나쁘겠다.ㅎ49. 윗님
'19.1.27 11:38 A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그게 식당비법이에요?
여기 자게만 검색해도 그얘기 많이 있던데요.
별로 따라하고 싶지는 않은 방법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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