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4년 생 어텋게 살고 계시나요?
1. 64년
'19.1.26 10:19 PM (110.15.xxx.170)요번에 아이입시 끝났어요
아이한테 정성들여
최선을 다했는데
우울합니다2. ㅇㅇ
'19.1.26 10:19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64년 용띠
시누 연락끊고 안 봅니다
제가 아니고
시누님이 가족 모두와 연락두절
15년쯤 됐는데ᆢ
그때 당시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온 가족이 모두 생각조차 안 한다는ᆢ3. 신박하네
'19.1.26 10:29 PM (121.167.xxx.173)ㄸ가 안되시나봐요 ㅋㅋ
4. 고민중
'19.1.26 10:31 PM (223.38.xxx.65)큰애 고등학교때 학원비라도 벌고 싶어.재취업했고
둘째도 대학생인데 하는일이 육제적으로 힘들어서
올해 내내 고민중이요.
그만 두고 싶고 늙어가는 남편 곧 퇴직인데
어느정도.저축도.했다지만 아직 아이들 자리도 못잡았고
이러다 내 몸 훅 갈까봐 걱정..
언제 그만 둬야할지 그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일은 정년은 보장된일이지만
정년까지 다닐 생각만해도 답답해요
작년 가을부터 일이 버거워요
확실히 나이는 못 속이겠어요.ㅠㅠ5. 64년생
'19.1.26 10:33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아들둘 대학생
최저임금 받으며 직장생활
갱년기라 불면증이 힘들긴 하지만
그럭저럭 살만합니다6. 저도
'19.1.26 10:40 PM (112.42.xxx.31)갱년기 증상에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요
7. Qqq
'19.1.26 11:00 PM (58.236.xxx.10)딸은 취업.아들은 대학2년. 저는 명퇴 하고 5년동안 전업주부하고 있는데 무료하고 우울하고 그래요
이상하게 64년생들은 만나기가 힘들던데요...저도 제나이또래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8. 열심히
'19.1.27 12:44 AM (39.7.xxx.160)일하고 있어요
용띠 친구둘이요
돈도 많구요9. 용띠~~
'19.1.27 1:17 AM (183.106.xxx.96) - 삭제된댓글딸은 결혼했고 아들은 20대 후반 전문직이니 밥벌이는 하겠고 남편은 아직 일하고 있고 정년은 없으니 좀 더 일해야하고 저는 평생 전업인데 무료함은 전혀 없고 모임이나 일이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집에 있는게 좋아요.
집에서 쉬고 낮잠도 자고 82도 하고 삼시세끼 밥도 열심히 하는편인데 갱년기 열감과 노안때문에도 불편하네요.
그래도 젊었을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고 지금이 딱 좋아요.
남편 출근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10. 지나려다
'19.1.27 1:19 AM (59.7.xxx.138) - 삭제된댓글좀더 많은 댓글 달리면 좋겠어요^^
아이 둘(31, 28)다 아직 싱글, 육아 진행 중
5살 많은 남편 아직 경제 활동 중
직장 생활도 했고 단타 알바는 지금도 생기면 하지만 전업이라고 하는 게 더 맞아요. 갱년기.증세 고맙게도 별로 없구요.. 건강은 중간 정도.11. 아직 현직
'19.1.27 1:31 AM (175.208.xxx.15)딸 하나 29 회사원.
얼렁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밥 해서 먹이는거 힘들어요. ㅜㅜ
작년에 일 너무 해서 후반부에 건강이 훅 가네요.
올해는 살살 살기로 다짐중.
두어달 끊어져서 끝난줄 알았던 생리를 아직도 하고 있네요.12. ㅇㅅ
'19.1.27 1:45 AM (125.178.xxx.37)갱년기 열 힘드네요.
전업인데 일하고 싶긴해요.
찾아보니 너무 제한적이고..
남편일은 안되고..
아이는 고3올라가고..
부모님은 아프기 시작하고..
총체적 난국인데...
봄날이 오길 기다립니다.13. 반갑네요
'19.1.27 12:11 PM (221.151.xxx.112)아들 31살 직장인 딸 다음달에 대학원졸업하고 취업준비중인데 올해 취업이 참 어렵네요. 일년 휴학한게 발목을 잡네요. 다행히 남편은 아직 경제활동중인데 저는 여기저기 아픈데가 생깁니다. 아이들 결혼전에그리고 더 아프기 전에 여기저기 여행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14. 반갑습니다
'19.1.27 7:12 PM (42.29.xxx.25)대학졸업을 앞둔 첫째
대학2학년 되는 둘째
아직도 열심히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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