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던 남편이 이직을 해서 암보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진단금이 3천만원, 90세까지 보장일 때
20년납이든 15년납, 10년납 모두 3천만원 정도 보험료를 내야 하네요.
그러다보니 그냥 3천만원을 적금으로 모으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네요.
게다가 남편이 50대 초반이라 보험료를 계속적으로 내는게 부담이 될 듯도 하구요 ㅜㅜ
보험료의 총합이 나중 진단금과 같더라도
위험 방지 측면에서 보험을 드는게 나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료 3천만원 vs 적금 3천만원
이제야아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9-01-26 20:40:07
IP : 112.152.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9.1.26 8:53 PM (175.201.xxx.93)진단금이 약한대요?
2. 원글
'19.1.26 8:58 PM (112.152.xxx.54)남편이 고혈압이 있어서 진단금을 늘리가 어렵네요 ㅜㅜ
3. 고혈압이 있어도
'19.1.26 9:06 PM (61.75.xxx.67)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건강 하다면 적금으로 드시고 언제 암에 걸려도 이상할 거 없다 싶으시면 보험을 드시지요
4. 잘모르겠지만
'19.1.27 12:43 AM (183.107.xxx.191)나이들어서 아프면 3천 금방이던데요 .. 수억우스워요 보험있어야해요
5. 원조현직설계사
'19.1.28 10:13 AM (222.97.xxx.15) - 삭제된댓글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현재 3천만원이 있다면
적금넣어두시고 암걸리셨을때 쓰시면 되지만
3천 모으기 전에 암걸리면요?
(실제 돈 엄청 많은 부자들는 종신을 넣죠. : 절세때문에 - 진단비 보험은 안넣습니다.)
보험은 소비재재 입니다.
우리가 냉장고를 살때
날씨가 추워서 냉장고 필요없는 겨울을 고민하지 않는 것 처럼
필요에 의해 소비하는게 보험입니다.
몸이 아픈걸 핑계로 돈버는 수단이 아닌거죠.
보험이라는건 큰 리스크에 대한 보장입니다.
지금 부담이 더 클지
암에 걸렸을때 부담이 더 클지를 고민하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카톡 stardoms 연락주세요. 도와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