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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종혁씨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ㅇㅇ 조회수 : 5,048
작성일 : 2019-01-26 01:27:39

밑에 봄이오나봄 영상클릭해 보니, 올만에 이종혁씨가 남주맡으셨나봐요^^
반가운 맘에...사심어린 글을 써봅니다.


전부터 얼굴만 봐도 편안하고 가식 없어보이는 이종혁씨가 매우 좋네용..ㅎㅎ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하면 후광이 비친다거나, 연예인다운 포스가 넘친다거나..
모 훤칠하게 잘생겼다는 꽈는 아닌데요..
이종혁씨가 가진 옆집 아저씨 같은 평범한 분위기와
소탈한 성격스타일이 왠지 끌린다고나 할까요? ㅎ


특히 웃을때, 아이처럼 즐겁게 웃는 이종혁씨가 매력적(여우상^^)이시던데..
어느 분은 우수에 찬~사연있어보이는 페이스라고도 보시더라구요 ㅋ
(이조녘씨 특유의 검은색 입술을 보면 왠지 담배도 많이 태웠을거 같고
ㅎㅎ 뭔가 떨떠름? 씁쓸한 모습이 연상되긴 하는 ㅋㅋ)


늦은 시간에 영상보고 필을 받아서 82자게를 검색해보니
Sns에서 정치적으로 소신 발언을 이어오기도 한 멋진 면도 있으시고~^^
지인들에 의하면 착하고 의리있다는 썰도 있었다 하고..
평판좋은 연예인 같아보여요.


전에 아빠? 어디가에 준수랑 나온걸 보면 소탈하니 인간적인 매력도 있을거 같고...^^
까다로운 제게는..보기 드물게 느낌이 좋은 배우예요^^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저는 이조녘씨가 가진 개성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공무원배우처럼 길~~게 오래오래 갔으면 해요 ㅎㅎ

이유리씨와 새로 찍는 드라마, 봄이오나봄에서도
건승하시길요~!!! 이종혁 오뽜~~화이팅 ♡♡


(팬싸이트도 아닌데 밤늦게 주책맞게 사랑고백이네요..ㅎㅎ
칭찬 일색이라.. 비위에 역하시더라도 참아주세요~^^)
IP : 175.223.xxx.5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9.1.26 1:31 AM (39.7.xxx.227)

    준수아빠 드라마 나와요?

    준수아빠 웃는 입매가 이쁘죠.

    보통 빵터지는 웃음 웃을때
    얼굴 일그러지고
    이쁘게 웃는사람 별로없는데
    준수아빠는 빵터질때도
    웃는모습 이뻐요.

    준수도 웃는모습 너무 귀엽고
    이뻤는데^^
    준수보고싶네요.많이 컸겠다.

  • 2. 근데
    '19.1.26 1:35 AM (223.62.xxx.69)

    인성은 별로라는..

  • 3. ㅇㅇ
    '19.1.26 1:37 A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네 준수아빠였죠? 아이도 아버지닮아 웃는 모습이
    천진하고 귀엽더라구요.

    뭐든 대충일꺼 같은 상남자 이미진데..
    반전으로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로군요^^ ㅎㅎ

    아.어.가 방송탄지도 꽤 됐고, 어리던 윤후와 지아도
    초등고학년이 다 됐던데..지금쯤이면 준수군도 많이 컸겠지요.
    참으로 흐뭇한 부자사이예용~ㅎㅎ

  • 4. ㅇㅇ
    '19.1.26 1:38 AM (175.223.xxx.56)

    네 준수아빠였죠? 아이도 아버지닮아 웃는 모습이
    천진하고 귀엽더라구요.

    이종혁씨도 뭐든 대충일꺼 같은 상남자 이미진데..
    그 반전으로,,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로군요^^ ㅎㅎ

    아.어.가 방송탄지도 꽤 됐고, 어리던 윤후와 지아도
    초등고학년이 다 됐던데..지금쯤이면 준수군도 많이 컸겠지요.
    참으로 흐뭇한 부자사이예용~ㅎㅎ

  • 5. ㅇㅇ
    '19.1.26 1:40 A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앵?? 이 분 인성이 어디가 그렇게 별로예요?
    82게시판에서도 이종혁씨 지인 평판도 그렇고
    좋게 보시는 분들이 다수던데...
    이제까지 안좋은 얘기는 한번도 못들어요~~ 당혹;;

  • 6. ㅇㅇ
    '19.1.26 1:43 AM (175.223.xxx.56)

    엥??
    223.62님 이 분 인성이 어디가 그렇게 별로예요? 
    82게시판에서도 이종혁씨 지인 평판도 그렇고
    좋게 보시는 분들이 다수던데...
    이제까지 안좋은 얘기는 한번도 못들었어봤거든요~~
    당혹;;

  • 7. 취향은다양하니까
    '19.1.26 1:45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전 왠지 이분 인상 별로던데. 배우는 잘 모르고요.

  • 8. ㅇㅇ
    '19.1.26 1:48 AM (175.223.xxx.56)

    음..좋아하는 배우인데 공감은 못해주실망정
    굳이 초치는 댓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글을 척봐도 이종혁씨 좋아하는 분들에게
    공감을 얻기 위한 팬심어린 글이지,
    다양한 의견을 듣자거나..객관적인 평을 바란 글은 아닌데요..좀 그러네요

  • 9. 준수
    '19.1.26 2:00 AM (119.64.xxx.222)

    영화 바람피기좋은날에서 넘 연기를 실감나게 잘해서 제게는 인상이 좋지.않았었는데요.
    우리 십준수하고 같이 나올 때랑 정글의법칙에서는 정말 반전처럼 좋아지던데요^^
    흔한 동네오빠, 한학번 위 선배오빠같은 이미지랄까~
    진짜로 알고 지내고 싶어요

  • 10. 원글님 토닥토닥
    '19.1.26 2:06 AM (1.238.xxx.39)

    저도 호감이예요.
    아어가때 카메라 의식해서 가식적인 행동하지 않는게 참 좋았죠?
    아이가 귀여웠지만 살짝 장난꾸러기에 학습능력등은 다른 아이보다 조금 부족해 보였는데
    아빠가 닥달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이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아이도 틀림없이 예쁘게 자랐을듯 해요.(이름 기억하나 한창 사춘기일테니 잊어주기로..ㅋ)
    이종혁씨는 눈두덩 도톰한거 빼곤 가만 보면 슬림하고 상당히 괜찮게 생긴 편인데
    자기 생긴것에 대해 무심한듯...ㅋㅋ
    성격이건 외모건 강하고 자신감 뿜뿜 느낌이 아니라 소탈한 느낌이 호감.

  • 11. ㅇㅇ
    '19.1.26 2:12 AM (175.223.xxx.56)

    저 심히 맘상할뻔 했는데...
    토닥토닥 다정한 말씀주신 1.238님 고맙습니다.

    댓글 두 개가 다 반박하는 내용이라..연옌을 넘 믿고
    잘못봤나 싶어 속상했어요. 한 분은 별다른 에피도 없이
    인성별로라는 근거없는 한줄만 틱 던지시니ㅡ.ㅡ;;;

    여기에 제가 과잉반응하면 넘 진지한거겠죠..? ^^ ㅋㅋ
    님덕분에 겨우 마음이 풀렸어요. 에궁~
    다시 한번 고맙습니당*^^*

  • 12. ㅇㅇ
    '19.1.26 2:13 AM (175.223.xxx.56)

    저..공감도 나누면서 이종혁씨 얘기를 더 나누고
    싶었는데..이런 글은 팬싸이트에 올릴걸 그랬나봐요;

    에너지소모로 지쳐서ㅜㅜ낼 다시 댓글달게요~

  • 13. Takeone
    '19.1.26 3:02 AM (123.214.xxx.95)

    우리가게 오셨는데
    여태 온 연예인중 제일 좋던데요
    일하는분중 극성팬분이 있어서
    밥먹는데 귀찮을 정도로 사진 찍어달라 해도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그런 연옌 한번도 못봤어요
    별 인기 없는 연옌들도 얼마나 거만 떤다구요

  • 14. 흠ㅋ
    '19.1.26 4:16 AM (116.45.xxx.163)

    전 이사람 잘생겨보여요
    외모에서 매력 뿜뿜. 남성적인 느낌도 큰데요

  • 15. 준수준수
    '19.1.26 7:08 AM (122.40.xxx.203)

    저도 아어가에서 준수 좋아하면서 좋아졌는데 이종혁씨 개인적인 매력도 커 보이는거 같아요 진짜 남성적이고 특유의 자유분방한 성격도 매력적이고

  • 16.
    '19.1.26 8:02 AM (121.179.xxx.93)

    저도 십준수 팬이에요 ㅎ ㅎ

  • 17. 반가워요
    '19.1.26 8:32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이분 좋아해요. 신사의 품격에서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도 좋아서 유튭에서 그부분을 찾아서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ㅋㅋ

  • 18. ...
    '19.1.26 9:17 AM (175.113.xxx.252)

    성격이 진짜 좋을것 같아요.. 서글서글해보이구요....그나저나 준수도 이젠 진짜많아컸겠네요...ㅋㅋㅋ

  • 19. 머랭
    '19.1.26 9:29 AM (221.140.xxx.139)

    이종혁씨 글자 그대로 츤데레 매력이죠.
    뭔가 장난치고 괴롭히면서 잘해주는 큰 집 사촌오빠삘.

    요즘 지붕위의 막걸리 예능 나와요.
    툴툴거리면서 다 해주는 아재오빠 귀여움

  • 20. ㅇㅇ
    '19.1.26 11:18 AM (222.104.xxx.204) - 삭제된댓글

    연예인인데도 거만함없이 팬들한테 잘 대해주시는 분요
    뚜렷한 미남상이 아니라그렇지...생각ㅎ해보니
    외모적으로 양복 핏도 멋드러지시고,,,남자다운 느낌도 물씬하죠.
    서글서글...

    신사의 품격때 노래부른건..제가 못봐서 방금 유튜브로 찾아봤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XaLVrp9pUaY
    이종혁의
    와.........노래 겁나 잘하심...!!!!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오뽱♥

  • 21. ㅇㅇ
    '19.1.26 11:19 AM (222.104.xxx.204)

    연예인인데도.. 거만함없이 팬들한테 잘 대해주시는 분이시군요.
    위에선 뚜렷한 미남상이 아니라고 했는데...제가 실수한거 맞습니다..ㅠ ㅎ

    외모적으로 보면 양복 핏도 멋드러지시고,,,남자다운 느낌이 물씬하죠.
    그야말로 서글서글...

  • 22. ㅇㅇ
    '19.1.26 11:20 AM (222.104.xxx.204)

    신사의 품격에서 기타치며 '그대내맘에 들어오면은' 부른건 못본터라서...
    방금 유튜브로 찾아봤거든요

    http://www.youtube.com/watch?v=XaLVrp9pUaY
    근데 와.........노래 겁나 잘하심...!!!!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오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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