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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 함소원 전생에 나라 구했어요?

웜마 조회수 : 27,475
작성일 : 2019-01-25 17:49:30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25164918608?f=m

이 젊다못해 파릇파릇 잘생긴 남편 뭡니까아 ㅠ ㅠ

세상 함소원 팔자가 젤 부러움.

미스코리아에 연기자 하다가, 지금 남편 전 남친도

세상 엄청 갑부였는데.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바로 임신.

시댁어른들 사랑 한 몸에.

저 남자 저렇게까지 잘생긴 줄 몰랐네요.

전생에 우주를 구했을까요?


IP : 223.62.xxx.14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9.1.25 5:50 PM (223.33.xxx.61)

    어제 사진 보고 놀랬어요..
    산후 한달됐다는데 몸이.....저게 가능한가 싶더라구요....
    와우..

  • 2. 12233
    '19.1.25 5:55 PM (220.88.xxx.202)

    아빠가 아니라 삼촌같네요

  • 3. ㅡㅡ
    '19.1.25 5:55 PM (122.35.xxx.170)

    행복하게 잘 살기를

  • 4.
    '19.1.25 5:58 PM (175.223.xxx.48)

    다 지팔자죠 뭐 ㅋ

  • 5. 오~~
    '19.1.25 6:01 PM (175.223.xxx.167)

    진짜 샤프하게 잘생겼네~~~~~

    미나랑 이사강 남편들처럼
    울상에 생기다만것처럼
    생겼을줄 알았더니....

  • 6. ...
    '19.1.25 6:01 PM (58.148.xxx.122)

    18살 차이요?????

    신랑보다 시부랑 나이차이가 더 적겠네요.

  • 7. ...
    '19.1.25 6:06 PM (221.151.xxx.109)

    함소원도 시부모님께 잘 하더군요
    저라면 돼지눈깔 못먹어요 ㅠ ㅠ

  • 8. ㅎㅎㅎ
    '19.1.25 6:08 PM (39.7.xxx.89)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거 보기 참 그랬어요.
    시어머니가 무섭고도 귀여운 스타일.
    어떻게 저런 아들을 낳았는지 신기 ㅋㅋ

  • 9. 티비에
    '19.1.25 6:19 PM (223.39.xxx.52)

    나오는 모습????다 믿지마세요

  • 10. 흐미
    '19.1.25 6:23 PM (218.154.xxx.228) - 삭제된댓글

    소원씨 몸도 다 안풀었는데 82복귀 느무 빠르심

  • 11. 질투
    '19.1.25 6:23 PM (175.223.xxx.163)

    윗님은 맨날속고만 살았어요?
    둥국은 여자를 엄청ㅈ우대해주는 나라예요

  • 12. 아들?딸?
    '19.1.25 6:31 PM (124.5.xxx.26)

    함소원 아들 낳았나요?
    저번에 시어머니가 하루방에 아들낳게 해달라고 빌던데 엄청 스트레스겠다 싶었어요
    딸이면 또 임신해야할듯

  • 13.
    '19.1.25 6:3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막내동생같은 나이대가 남자로 보인다는게 신기할 뿐
    부럽다는 사람도 신기할 뿐

  • 14. ᆞᆞ
    '19.1.25 6:37 PM (110.70.xxx.177) - 삭제된댓글

    여장부같이 생긴 여성들도 샤프한 스타일 아들 낳고 그러던데요. 송일국씨도 미남이잖아요.

  • 15. ㅁㅁ
    '19.1.25 6:42 PM (112.238.xxx.207)

    또 각자의 고민은 있겠죠..

  • 16. 봄보미
    '19.1.25 6:46 PM (125.191.xxx.135)

    처음엔 함소원 보고 조카 뻘이랑 저러고 싶을까? 했었는데..
    반성합니다..ㅠㅠ 남편도 속 깊고 시부모님들도 좋고 그리고 함소원이 너무 잘하던데요
    사랑받게끔 이쁨 받게끔 잘하더라구요
    잡음나지 않게 이쁘게 잘사시길

  • 17. ㅡㅡㅡ
    '19.1.25 6:50 PM (220.95.xxx.85)

    아뇨 , 우주를 구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 일단 남편이 정서적 결핍이 있어서 연상 원한 게 아니라 완전체인데 함소원에게 반한 거 같더라구요 , 시부모 돈 화끈하게 쏘고 .. 일단 함소원이 피부나 기본 몸매는 타고난 편이죠 .. 예전에 누드집 보고 반했어요 ㅋ

  • 18. 그런데
    '19.1.25 7:00 PM (211.201.xxx.2)

    한가지가 시모가 아들 낳기 위해 중국인데도
    딸을 셋을 낳고 아들 낳았다고 엄청 아들 타령 하던데
    저 집안은 아들 못낳으면 불안 할듯해요
    아들 꼭 낳아야 할듯

  • 19.
    '19.1.25 7:02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첩문화가 있는 나라라 아들 못나으면 못볼꼴 볼수도
    있으니 아들 꼭 낳기를

  • 20.
    '19.1.25 7:06 PM (49.167.xxx.131)

    전 자식같은꺼같아요. 여자 늙는거 순식간인데ㅠ

  • 21. 걱정도
    '19.1.25 7:08 PM (139.192.xxx.139)

    팔자...
    돈 있음 쉽게 안 늙어요
    염려 놓으세요

  • 22. ..
    '19.1.25 7:10 PM (223.38.xxx.177)

    40대까지는 버티는데 폐경오고 50대되면
    확 늙어요 막을수 없음

  • 23. 윗님
    '19.1.25 7:54 PM (123.212.xxx.56)

    걱정마세요
    중국남자들
    마누라 어리든,늙었든
    다 바람 펴요.
    우리하고 정조관념 자체가 달라요.
    내남편 단속만 잘 하면되요.

  • 24. ...
    '19.1.25 10:00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이미 확 늙었던데요...
    게다가 성형미인 느낌이 너무 심해서

  • 25. ㅇㅇ
    '19.1.25 10:15 PM (175.120.xxx.157)

    얼마전에 애 낳는 것 봤는데 아기가 벌써 저렇게 컸네요 ㅋ
    남편도 살 빠졌나 더 잘생겨졌네요

  • 26. ..
    '19.1.25 10:39 PM (1.227.xxx.232)

    몸매가늘씬하니 남자들이 좋아할스타일이죠 남자들은 성괴이런거 별로 신경안쓰더만요ㅡ전 함소원도 대단한여자라고보는게 전남친이 이별선물로 북경인지 상해아파트인지 뭐 비싼거한채준다고했을때 거절한거요 대부분의사람이라면 거절못할텐데 함소원 대단하다~라고 생각은했었어요 의외로깔끔한성격이네 싶고요 그러기쉽지않잖아요 그러더니 더젊고잘생긴남편 만났으니 잘됐지요

  • 27. 999
    '19.1.25 10:4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정신적인 기질은 신체를 따라가게 되어있어요.
    그만큼 젊고 건강한거겠죠.
    그나저나 아기가 정말 예쁘네요. 미남미녀한테서 태어나서 그럴까요?

  • 28. ...
    '19.1.25 10:55 PM (101.235.xxx.32)

    미스코리아에 자기관리를 저렇게 잘하는데

    질투하지 마시고 응원이나 해주세요 ㅎ

  • 29. ㅋㅋㅋ
    '19.1.25 11:12 PM (121.167.xxx.253)

    고등학교 동창...같은 반이었어요.
    잘 산다니 좋네요...
    다리 길고 얼굴 쪼만해서 유명했어요 ㅋ

  • 30. ㅇㅇ
    '19.1.25 11:25 PM (175.223.xxx.56)

    20대 한창때 크게 인기있던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내심 속으로 이뻐보인다고는 생각했었어요.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니더라도
    늘씬하고 매력있어 보였죠. 얼굴도 여우상이구요^^

  • 31. ...
    '19.1.26 1:54 AM (118.176.xxx.140)

    그 어린 남편이
    함소원이 나이 말하니 며칠동안 연락안하길래
    맘떠났나했더니

    며칠만에 나타나서는
    그 나이에 뭐하는거냐고
    빨리 결혼해서 애낳아야한다면서
    프로포즈했다잖아요 ㅎ

    함소원 맹해보였는데 결혼 잘한거 같아요

  • 32. 저도
    '19.1.26 4:55 AM (38.75.xxx.70)

    처음에 나이차만 듣고는 이상할까 생각했는데 남편분 말씀하시는게 너무 진실되고 괜찮더라구요. 게다가 시부모님들도 유쾌하시고 뒤끝없으시고... 보기 좋아요.

    애 크는 모습도 더 보고 싶은게 중국은 아빠들이 애 캐어 잘하잖아요. 놀라움과 부러움의 연속이 될 것 같아요.

    아울러 이제 세상이 바뀌었는데 국적, 나이차, 이런거 좀 안따졌으면... 이혼도 그렇고 다양한 삶의 형태를 인정하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33. 나이가 들었어
    '19.1.26 9:02 AM (175.113.xxx.77)

    나이가 들었나봐요

    함소원 남편은 안보이고... 사진에서 아가만 눈에 들어와요 ㅠㅠ

    아가 넘넘 귀여워요...ㅎ

  • 34. 함소원
    '19.1.26 10:08 AM (218.48.xxx.40)

    출산때 보니 얼굴 엄청늙었더라고요 이마라인 흰머리 무수히많고 피부도그렇고~메이크업으로 많이 커버했던거더만요~

  • 35. ㅇㅇ
    '19.1.26 1:01 PM (121.173.xxx.241)

    남자가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 아주 잠깐 하다가 때려쳤다더라구요.
    나이차 빼면 남편 진국이더만요. 함소원 엄청 위해주고 시부모도 마찬가지.
    게다가 돈도 많아!

  • 36. 전혀
    '19.1.26 2:03 PM (121.167.xxx.158) - 삭제된댓글

    곧 폐경 올텐데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리적 변화 곧 닥칠텐데 ..특히 부부관계는 신경 많이 쓰일듯..돈이 많으니 현대 의학으로 잘 극복하길.

  • 37. 아그그
    '19.1.26 2:08 PM (218.154.xxx.140)

    갑장인데.. 잘 살라고 응원해주고싶네요.
    전국민의 욕을 들어먹어, 특히 남자들, 잘 살것 같기도해요ㅋㅋ

  • 38. 그러니까요
    '19.1.26 2:55 PM (49.1.xxx.109)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틀림없어요
    보면 너무 어린남자랑 살면 남편이 바람피거나 힘들거 같던데 저 남자는 진중해보여요
    시댁도 좋고. 에휴,. 내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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