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뚝뚝한데 상대방 잘챙기고 하는 스타일은 애교가 많은건가요 아니면.??
1. 나는나
'19.1.25 10:23 AM (39.118.xxx.220)속정이 깊다고 하지 않나요. 애교 많다는건 겉으로 하는 표현이구요.
2. ....
'19.1.25 10:24 AM (39.121.xxx.103)그런 애교가 많은게 아니라 마음 씀씀이가 좋고 배려하는 마음이 큰거죠.
좋은 올케 두셨네요.
애교많은 사람이 꼭 배려많고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절대!3. ..
'19.1.25 10:24 AM (222.237.xxx.88)애교라기보다는 배려심 아닐까요?
제 올케가 그렇네요.4. 아마
'19.1.25 10:25 A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성숙한 사람인가 봅니다. 인품도 좋고.
5. ....
'19.1.25 10:25 AM (14.33.xxx.242)담백한스타일이죠.그리고 저게 잘하는거죠
꼭 입안의혀처럼굴어야 그게 잘하는걸가요..근데 연세많으신 어르신들은 그걸원하시죠
손한번잡고 얘기많이들어주고 전화자주하는걸..
저도 그런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묵묵히 그냥 제일만합니다.
올케 잘하시네요.6. ............
'19.1.25 10:27 AM (211.250.xxx.45)상사가 출근했습니다
직원1: 안녕하세요
직원2: (하이톤) 부장님 안녕하세요~~~ 어머 오늘 어디가세요 멋지게입으셨어요?
-------------------------------------------------------------------------
직원1은 속으로 욕하면서 인사한느거 아니고 그냥 표현이 그런것뿐
얘교많다고하면 보통 직원2의 경우라고하지않나요? --7. ,,,
'19.1.25 10:28 AM (32.208.xxx.10)살랑살랑 기분 잘맟추어주고 상냥하게 하는게 애교 많은가 아닌가요
애교는 겉으로 보이는것이고 인격과는 상관 없던데요8. 아..
'19.1.25 10:28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직원2는 애교도 아니고 짜증만 나네요. 시끄럽고 직장 격 떨어지겠어요.
9. ...
'19.1.25 10:31 AM (175.113.xxx.252)네 담백한 스타일인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가 저희 올케 보자마자..ㅋㅋ 첫눈에 쟤 우리집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할정도로요... 올케가 자기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는데 어떤부분에서 그렇게 좋게 보셧는지 ㅋㅋ 궁금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는 그냥 하는 행동이 정가게끔 하더라고 하더라구요...
10. 진중한 사람
'19.1.25 10:31 AM (110.5.xxx.184)점잖고 무게있는.
옛날이었으면 충신 스타일이 그랬을 것 같네요.
입은 무겁고 행동으로는 속깊고 도리를 보여야 하는 사람에겐 충실한.
애교는 마음이 아닌 말과 몸만으로 가능한거라고 생각해요.11. ............
'19.1.25 10:32 AM (211.250.xxx.45) - 삭제된댓글윗님....
전 직원3이었고 저도 직원1의 성격이랑 비슷해요
(아빠가 곰과라고....)
저는 회사를 이미 이직하고 직원1과 직원2가 남은상황인데
인원감축하는데
직원1이 짤렸습니다...--
물론 이거말고 다른몹삽적인문제도 있었겠지만요12. ..........
'19.1.25 10:33 AM (211.250.xxx.45)윗님....
전 직원3이었고 저도 직원1의 성격이랑 비슷해요
(아빠가 곰과라고....)
저는 회사를 이미 이직하고 직원1과 직원2가 남은상황인데
인원감축하는데
직원1이 짤렸습니다...--
물론 이거말고 다른 복합적인문제도 있었겠지만요13. 진중한데
'19.1.25 10:38 AM (121.137.xxx.231)애교는 없는 스타일이고
융통성 없이 좀 답답한 스타일 일수도 있고요.
쉽게 속을 내보이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여튼 애교는 없죠.
개인적으로
사회에서든 직장에서든 저런 사람을 만나면
믿고 신뢰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속과 겉이 같은 스타일이라..14. 애교보다는
'19.1.25 11:08 AM (61.105.xxx.62)인정이 많은거지요
15. ...
'19.1.25 11:16 AM (221.151.xxx.109)말만 번지르르하며 뒤에서 딴소리하는거 보다
이런 사람이 더 좋아요16. 쓸개코
'19.1.25 11:21 AM (218.148.xxx.123)속정많은 스타일 아닌가요. 그런분들 참 좋더라고요.
17. 진국
'19.1.25 12:02 PM (123.111.xxx.75)바로 진국 스타일.
18. ...
'19.1.25 12:19 PM (116.34.xxx.235)행동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인거죠..
윗분 말대로 진국...
애교는 없지만 눈치 센스는 있는19. 남자들은
'19.1.25 3:45 PM (211.206.xxx.180)애교 좋아하죠.
20. ....
'19.1.25 5:13 PM (1.241.xxx.214)애교는 밝고 스스럼없고 사람자체를 좋아하고 친근하게 대할줄 아는거고
아양은 관심받고 귀여움 받고 싶어서 애쓰는건데 . .
아양은 널렸지만 애교는 정말 드물어요.
근데 애교가 귀하다보니 아양도 그냥 애교로 봐주거나 착각하거나 그렇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8234 | 톱스타 유배기 14 | 행복한 | 2019/01/26 | 4,173 |
898233 | 이사 온 지 반년인데 9 | ㅇㅇ | 2019/01/26 | 4,979 |
898232 | 라이머 유명해요? 5 | 랩알못 | 2019/01/26 | 5,998 |
898231 | 의혹 제기하고 자취 감춘 '더플랜' 30 | 털털 | 2019/01/26 | 4,128 |
898230 |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 41 | 부어맨 | 2019/01/26 | 14,355 |
898229 | 손석희 관련 루머를 올려도 되는 이유 - 오마이뉴스 기사 14 | ㅇ1ㄴ1 | 2019/01/26 | 5,318 |
898228 | 나이스학부모 연결이 안되네요 2 | . | 2019/01/26 | 1,007 |
898227 | 저는 이종혁씨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18 | ㅇㅇ | 2019/01/26 | 5,048 |
898226 | 슈퍼인턴 재밌네요^^ 1 | Jyp | 2019/01/26 | 1,449 |
898225 | 엄마가 옛날부터 사촌동생 칭찬을 많이하는데 12 | 흠 | 2019/01/26 | 5,499 |
898224 | 와인이 반병 짜리 정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9 | G7 | 2019/01/26 | 2,715 |
898223 | 뺑소니인지 알려주세요 1 | .... | 2019/01/26 | 917 |
898222 | 저처럼 돈 잘못쓰는분 계실까요? 29 | 경제 | 2019/01/26 | 8,960 |
898221 | 이체를 다른곳으로 했어요 14 | 사고뭉치 | 2019/01/26 | 3,747 |
898220 | 교복 꼭 학교지정업체에서 사야되나요? 3 | .. | 2019/01/26 | 1,436 |
898219 | 이래 끝까지 재미지고 이쁜 드라마가 있다요, 톱스타씨 11 | 음뫄 | 2019/01/26 | 5,112 |
898218 | 사주팔자에서 3 | 사주팔자 | 2019/01/26 | 2,200 |
898217 | 15년전쯤 백토갔다 손석희봤는데 4 | ㅂㄱ | 2019/01/26 | 5,765 |
898216 | 라이스 꼬꼬떼 단점 알려주세요 ㅠㅠ 4 | 행복한새댁 | 2019/01/26 | 2,462 |
898215 | 어릴 때 엄마가 돈 없단 말 자주하셔서 37 | ㅇㅇ | 2019/01/26 | 19,448 |
898214 | 백화점, 유통업체 연봉이 낮은편인가요? 4 | .. | 2019/01/26 | 2,336 |
898213 | 놀라운 토요일 보시는분 4 | .... | 2019/01/26 | 950 |
898212 | CNN, 스피드 스케이팅 내 성폭행 폭로, 한국 스포츠계 뒤흔들.. 2 | light7.. | 2019/01/26 | 2,961 |
898211 | 난임에 대한 편견들 17 | 이상해요 | 2019/01/26 | 4,707 |
898210 | "체육계 성폭력 용납 않겠다"..학생 선수 6.. 49 | 뉴스 | 2019/01/26 | 2,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