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저희 아이 데리고 일본여행시 비용 조언 부탁드려요.
동생은 20만원만 달라는데 항공료, 숙박비, 그리고 여행경비 넉넉히 해서 얼마 보내면 좋을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엄마가 저희 아이를 많이 챙기게 되실텐데 엄마께도 따로 용돈 드리는게 좋겠죠? 그런데 얼마가 좋을지 감이 안오네요.. 조언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일본은
'19.1.25 9:55 AM (58.120.xxx.6)안 보내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어린애가 가서 방사능만 마시고 오면 어쩌라고요.2. 동생
'19.1.25 9:56 AM (118.47.xxx.168)남동생은 장가 안 갔나 봐요
정말 착하고 질 하네요
보통 연인 끼리 가고 싶어하지
엄마에 조카까지
엄마경비 20 보태 주시고
동생도 20 주시면 될 듯 해요3. ................
'19.1.25 9:58 AM (211.250.xxx.45)여행일정이 어떠신지몰라도
패키지로 가도 그이상은 들죠?
여유있으시면 많이 드리면 좋지만...^^
자녀분것은 100만원정도 동생주면 좋을거같아요
(여름에 오사카가서 두아이들이랑 저랑 총경비가 인당90~100만원정도였어요)
어머니가 엔화로 뭘 사고 가능하실가요?
그럼 환전해서 드려도좋고 아니면 카드하나 드려도좋구요4. 원글
'19.1.25 9:59 AM (223.62.xxx.58)3박 4일이라 거기는 밥값도 비싸서 넉넉히 주면 좋겠어서요..동생 아직 장가 안 갔어요..^^;
5. 겨울
'19.1.25 10:01 AM (223.39.xxx.131)아무리 보내라고 해도 안 보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맞벌이 부부인데 시어머니에 시조카까지...
그리고 도쿄는 좀 그래요. 사고 난 후쿠시마랑 너무 가깝고... 저도 도쿄는 안가요.
구정때면 항공료는 40 잡으시고, 숙박도 방 하나 더 잡아야할테니 박당 15만 이상은 쳐주셔야죠. 식대는 끼니당 만원 잡아도 모자랄겁니다.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6. 포비
'19.1.25 10:03 AM (124.54.xxx.58)원글님이 맞벌이 부부고
동생분은 결혼 안했다 하시는것 같은데요7. 지금
'19.1.25 10:04 AM (116.37.xxx.69)일본 독감으로 파장이 크던데
생각 좀 하고 살아요8. 나피디
'19.1.25 10:0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동생분이 어머니만 모시고 가면 심심할 수도 있으니 조카가 함께하는 것이 더 편할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아이가 차분하고 어른스러운지요. 제가 아이의 엄마라면 혹시 사고라도 날까봐 맡기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런 걱정이 없으시다면 남동생과 어머니의 여행에 아이가 더 기쁨을 줄 듯해요. 어머니 용돈으로 30만원쯤 드리면 어떤가요? 가까운 곳이니까요.
9. ....
'19.1.25 10:07 AM (14.39.xxx.18)호텔 숙박비 3박, 교통비 식비 1일 5만원 최소 5만원하면 최소 50은 들겠네요. 도쿄는 호텔부터 다른 지역보다 다 비싸요. 디즈니랜드라도 간다고 하면 하루 최소 10만원은 더 들 것 같고 항공료가 설연휴 도쿄면 80만원 정도 생각해야 해요(9세면 소아할인이라고 해도 6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함). 미리 구해도 비싼게 연휴 항공권인데 지금 구입한다고 하면 가격 무관 티켓 구하는게 힘들거든요. 저라면 설연휴 미리 계획도 안된 여행 안가겠지만 지금이라도 가겠다면 평소 들어가는 비용의 2배 이상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머니 비용도 같이 부담한다고 하면 2백만원 정도?
10. 동생
'19.1.25 10:07 A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너무 고맙고 착하시네요. 넉넉하게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일본이 택시비도 비싸고 음식도 다 비싸요. 100만원 어때요?
11. 하아
'19.1.25 10:09 AM (219.92.xxx.25)일본에 아홉살아이 안보내면 안되나요? 동생은 너무 고맙지만 엄마한테
잘 다녀오시라고 용돈 조금 드리는걸로..12. ....
'19.1.25 10:09 AM (119.69.xxx.115)동생이 착하고 고맙네요.. 100만원이요
13. ....
'19.1.25 10:10 AM (112.220.xxx.102)저라면 안보냄
14. 3박4일이면
'19.1.25 10:11 AM (58.231.xxx.208)50
엄마50 이요.15. ...
'19.1.25 10:12 AM (183.96.xxx.106) - 삭제된댓글제발 알아서보내서요
유독 82만 일본방사능이야기에 질렸어요
마약 보낸다면 동생 50줄거같아요
엄마께는 아이때문에 고생하셧다고한국돈으로 20정도
사실 외국에 어른들 나가시면 안쓰시더라구요16. 전범국
'19.1.25 10:13 AM (211.36.xxx.121)방사능에다 혐한 징글징글한 일본에 굳이 얘를 보내나요
요즘 다시 일본여행글이 많이 올라오네..17. ...
'19.1.25 10:14 AM (116.45.xxx.121)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 일본 지금 난리도 아닌데요.
인플루엔자 추정환자가 160만을 넘고 10명 사망.. 애를 이런데 보내시게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22831&ref=D18. 사과
'19.1.25 10:16 AM (175.125.xxx.48)어련히 고민하고 고민해서 보낸다고 결정했을까...
총각이고 모친만 모시고 가는것 보다 나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삼촌과 사이가 좋고 할머니가 많이 챙길테니 가능할것 같네요
고마운 남동생 이네요
장가가서 올케가 있고 그 올케가 82 한다면 절대 불가능한 여행조합이죠
비행기 값에 한 50 만원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어머님이 직접 결재하실 일은 없을것 같고
호텔방은 엑스트라베드 추가하지 싶네요
두개 잡아서 방이 떨어져 있으면 호텔사용 익숙하지 않다면 아이와 할머니만 그방에 그것도 불안할것 같고...19. 3박4일이면
'19.1.25 10:1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인당 100 안쪽 잡으시면 될듯한데
어머니 연세는 모르지만 아이 나이로 보아 60 중반이상이실텐데 두분 오붓하게 지내라고 두분만 보내는 게 좋겠어요.
엄마 모시고 둘이 여행 다녀와도 엄마도 피곤 저도 피곤한대 9살 아이.. 돈쓰고 고생하고 샛이 사이만 나빠져요.
여기서 샛이란 아이랑 샛이아니고 원글님이랑 셋을 말합니다.20. ㅇㅇ
'19.1.25 10:19 AM (116.37.xxx.240)허걱 비용 문의를 했는데
거기다 보내지 마라 하는 답글은 뭐임??
세상 희한하게 사네
왜 똥을 1주에 한번만 싸라 하지..
비용은 20 보다 훨 많이 드는거 아시죠??21. 제발
'19.1.25 10:21 AM (182.224.xxx.120)가는거 안가는거 본인들이 책임질 문제니까
방사능 운운하지 마세요
일본에 우리 교민 주재원 많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이경비와 용돈을ᆢ 100만원 정도가 적당할것같고
(구정때 더 비쌉니다)
형편괜찮으시면 어머니 용돈겸 더 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요22. 헐
'19.1.25 10:21 AM (106.102.xxx.253)요즘 일본이 하는 짓을 보고도
일본 여행을 보내고 싶으신가요?23. ..
'19.1.25 10:21 AM (116.40.xxx.49)여행조언구하는일에 가라마라..댓글좀 안달렸으면 좋겠네요. 다들 아는일이고 고민하고 하는일일텐데..일때문에 출장가거나 일본유학이나 취직되어서 가는 가족들생각하면.. 조언에 대한 답만하셨음해요..
24. 한심
'19.1.25 10:23 AM (211.36.xxx.253)윗님글대로 방사능도 위험하지만 인플루엔자로 이상행동 투신해서 10명 사망 뉴스 못봤나요??
저뉴스보고도 좋다고 일본가는 인간 있겠지 싶었는데 헐..25. 착한 동생
'19.1.25 10:29 AM (59.7.xxx.207)동생이 정말 착하고 형제간 우애도 좋으시네요 부러워요ㅠ 동생이 20만원 달라고 했으면 이유가 있을거예요. 뭔가 본인이 엄마랑 언니? 누나? 랑 조카한테 선물처럼 쏘고 싶어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너무 많은돈을 주시는건 추천하지 않아요 동생이 유세? 도 좀 떨게 해주셔야죠^^ 20주면서 네가 갖고 싶은거 있으면 따로 사라고 30정도 주면 동생 성격으론 언니? 누나? 내 내외 선물 사올거 같은데요^^ 이번에 너무 인당 계산하듯이 하시기 보다는 호의를 받을땐 확실하게 고맙게 받고 나중에 또 크게 한번 쓰시면 될듯. 미혼 동생한테 돈줄 기회야 평생 널려 있지요 ㅋ 보고 있나 내 동생놈아 ㅠ
26. 저가 비행기
'19.1.25 10:29 AM (124.53.xxx.190)왕븍36만(두달전 예약)
가서 쓸 금액 환전 50만
3박4일 자유여행
엊그제 대학 신입생 되는 아들
다녀왔어요.
함께 과외했던 선생님이 미혼 남자분이신데
가르치셨던 아이들 6명과 같이 떠난다고
하셔서 니가 언제 든든한 가이드 앞세워서 일본 다녀오겠냐 싶어 보내 줬습니다.
도쿄에만 있었대요.
입국 출국시인천 공항까지 콜 밴비
남편 담배 한 보루랑
동생 줄 샤프펜 두개랑 초콜렛 쪼금 사고.
간식거리 약간 샀는데 돈은 크게 남겨
오진 않았더라구요
감 잡으시라고 글 남겨요27. 착한 동생
'19.1.25 10:31 AM (59.7.xxx.207)앗 다시 읽어보니 남동생이군요. 장가가면 마누라 눈치보느라 이런것도 못할테니 동생이 해줄때 잘 받으시고 ㅋ 장가 보내고 난 담에 몰래 몰래 용돈이나 좀 찔러주세요 ~^
28. 82는 늘
'19.1.25 10:34 AM (114.201.xxx.167) - 삭제된댓글넉넉하게 금액 많이 다 부자들만 있는거 같아요
동생이 20 말했으면 50보내주고 어머니 30만원 환전해서 쥐어드림이 괜찮을거 같아요
그래도 동생에게 미안하시다면 기억했다가 장가갈때 축의금에 더 보태주세요^^29. ....
'19.1.25 10:34 AM (110.11.xxx.8)남동생도 착하고 올케도 착하고....ㅠㅠㅠㅠㅠ
올케 봐서 엄마랑 맛있는거 같이 먹으라고 100만원 정도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동생에게 70, 엄마에게 30 이런식으로라던가....30. ...
'19.1.25 10:39 AM (114.200.xxx.117)장가 안감 남동생이라는데 뭔 소리하는건지 ..
글들을 안읽고 글을 쓰는건지 .31. ...
'19.1.25 10:39 AM (180.230.xxx.161)일본서 독감 얻어와서 국내에 퍼트리지나 않았음 좋겠네요..어린아이 면역력도 약할텐데..
32. 근데
'19.1.25 10:41 AM (175.127.xxx.153)연령대가 너무 각각이라 여행가서 어린아이가 흥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먹는것부터가 문제 생길듯
33. ....
'19.1.25 10:43 AM (175.116.xxx.202)여기는 일본 간다 하면, 물도 싸가지고 가라고 하는 곳이니 이런 질문 올리시면, 아마 원하시는 답변 보다는 방사능에 관한 댓글이 많이 달릴 지도 몰라요.
솔직히 20만원이면 터무니 없이 여행 경비로는 적긴 한데, 그래도 남동생이 조카에게 한턱 쏘고 싶어서 그러시는 것 걸수도 있으니, 그냥 그 맘을 알아주시고 나중에 님이 따로 남동생에게 보답하시면 될것 같아요.
차라리 엄마께 용돈 겸 아이 간식값정도로 50만원 정도 환전해 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34. 왜
'19.1.25 10:45 AM (116.45.xxx.121)아동학대는 신고해줘라 하는데, 이런 문제는 왜 가지마라 댓글 달지 말라하죠?
고굽척이야 일본 종특이니 그러고 살든가말든가 알 바 아니지만, 한국인은 그러지 말아야죠.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원글님 따님은 성장기라, 노인이신 어머님보다 방사능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거기에 인플루엔자 창궐로 사망자가 10명을 넘어서는 위험한 상태라 웬만하면 보내지마시라 권해드립니다.35. 두 분의 상전
'19.1.25 10:51 AM (123.213.xxx.35)친정엄마랑 제 아이랑 같이 여행가보니...다시는 그렇게 안가고 싶어요.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 대로 다들 연령대별로 하고 싶은게 다 다른데
그거 조율하는게 힘들었어요.
여행전에 계획 다 세우고 갔지만, 그게 막상 가보니 달랐어요.
노인이고 어린이다보니 서로 미묘한 체력문제도 있고요.
두 상전 모시고 여행갔다오니 제가 너무 힘들었어요.
어머니와 조카가 요구하고 동생분이 가이드처럼 모든 걸 다할텐데...동생분 힘드실거예요.
방사능문제도 있고 인플루엔자 문제도 있고...말리고 싶지만
그래도 보내려면 100 주시길요.36. 여기는
'19.1.25 10:54 AM (210.123.xxx.211)글이해도 못하고 포인트 못잡는 분들 넘 많아요 미혼남동생이라했고, 금액물어보는 글에 보내라니 마라니 뭐니 어휴 ㅡㅡ;; 저같으면 남동생 50정도 줄듯요.
37. ...
'19.1.25 10:59 AM (106.102.xxx.84)동생 50만원
엄마 30만원 ㅡ엄마 맘에 드는 거 있음 사세요 하구선요
돈은 그렇고 저라면 안보냅니다 ㅠㅠ
독감이 기승이라는데 여러모로 무서워서요
그리고 딸이라서 겁나서 못보냅니다38. ㅇㅇ
'19.1.25 11:05 AM (223.62.xxx.104)혼자 똑똑한척 좀 하지들 마세요. 맥락과 안맞는 가라마라 훈장질.
39. 참나
'19.1.25 11:05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동생이 20 달랜다고 20 주면 된다는 사람들은 뭐죠?
염치 드럽게도 없는..ㅡㅡ;;
조카 챙기려는 남동생 고마워서 못 해도 50은 줄 것 같고만..
동경은 일본에서도 물가 비싸고 더구나 연휴에 가는 거니 아무리 안 써도 인당 백은 들 거예요.
만약 호텔을 방 하나만 잡는다면 70 정도 들 거고요.
내 자식 데려가 주는 맘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운 일이니 여유 되시면 엄마 비용까지 해서 백 주세요.
어차피 엄마가 뭘 사신대도 돈은 동생이 내게 될 테니 엄마 용돈까지 동생한테 줘도 될듯요.40. .....
'19.1.25 11:10 AM (222.108.xxx.16)저라면.. 금액을 정확하게 알아보겠어요..
비행기값이라는 게, 언제 예약했느냐, 국적기냐, 출도착 시간이 낮이냐 밤이냐, 취소 가능표냐, 업글 가능표냐 등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잖아요..
정확한 금액 알아보고 거기에 얼마를 플러스 알파로 줄 것인가를 계산하겠어요..
대략 항공권이 아시아나로 도쿄 나리타 공항, 일요일 출발, 수요일 도착으로 네이버 검색해보면 어른 왕복 60만원, 아이 왕복 50만원쯤 나오네요.
몇 달 전부터 예약한 거면 이것보다는 저렴할 수도 있고요.
호텔이.. 4성급 트리플룸 검색하면 3박에 76만원 정도 하네요...
저렴하게 50만원도 있고 150만원 넘는 것도 있고요..
고가일수록 좋고, 관광할 곳에서 가깝겠고, 저가일수록 모텔수준에 시외곽이겠지요...
남동생이 20 달라는 건 숙박비 얘기인가보네요..
식비가 하루 3000-4000엔 잡으면, 4000엔이라고 할 때 하루 4만원 가량.. 4일에 한국에서 먹고 가는 거는 제외한다 하면 대략 15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이가 거기서 뭔가를 사고 싶은 거 있는 거는 할머니나 외삼촌이 선물해준다 치고
아이의 순수 비용만
비행기 50, 호텔비 25 플러스 알파, 식비 15 = 90은 기본으로 나오겠네요...
순수하게 비용만 준다고 하면 100 주시면 되고
아이 치다꺼리하는 거 고마워서 그 비용을 추가로 주시겠다 하면 추가하시면 되겠어요...
보통 형제자매가 나대신 엄마나 아이 케어해서 여행 가준다 하면 엄마 비행기표값은 주겠다고 하거나
내가 호텔비를 쏘겠다 고 하지 않나요..
호텔비는 고가부터 저렴이까지 워낙 다양하니
저라면 아이 순수비용 엄마 비행기표값 부담하고
남동생이랑 엄마에게 아이 데려가줘서 고맙다 하겠습니다..41. ..
'19.1.25 11:13 AM (1.227.xxx.232)이십달란란ㄷ고 이십은아니죠 일본은 방이작아서 셋이자기힘든대요 일본 가이드도 초등생은 데리고오시지말라해시어요 동경살던사람도 오사카로 이사가는판에,하여간 패키지여행은 다 후쿠시마산 농산물먹는다 생각하심되요 오키나와호텔까지도 후쿠시마산 농산물씁니다
글고 보내신다면 최소 오십에서 백은 주셔야죠42. ㅇㅇ
'19.1.25 11:14 AM (175.103.xxx.182)죄송하지만,,저도 원하지 않는 댓글 보탭니다
9살 아이 남동생한테 맡기는거 전 반대구요,,
댓글에도 여행경비 물어보는데 왜 가지말라는 댓글이 달리냐고 하는데,,
에효,,진짜 말리고 싶어요,,전 일본 사는데,,진짜,,여기 각 매스컴에서 한국과의 초계기 문제랑 징용문제
매일 나오고요,,일본은 정당하다 한국이 거짓말하는거다 이런식으로 일본국민 세뇌 시키고 있어요
매일 입니다 매일 !!,,여행으로 잠깐 가니 일본어 모르시고 그냥 잼있게 놀다 왔다 하면 끝이지만
일본 국민들은 그런 뉴스를 매일 접하니 한국 사람 안좋게 볼건 뻔하구요,,
동생이 가고 싶다 하면 동생이랑 어머님만 가라고 하세요,,딸은 부모가 가지 않는 이상 안가는게 좋을꺼 같아요43. 원글
'19.1.25 11:16 AM (223.62.xxx.19)엄마가 65세시고 돈은 남동생이 다 낼거에요. 두달 전에 예매란 거라 아주 비싸게 예약하지는 않았겠지만 마음이 고마워서..제 성의껏 동생에게 100만원 보내고 엄마께는 30만원 환전해서 드리려구요. 가서 밥값 같은거 다 동생이 낼거고 디즈니랜드 같은데도 다녀올 거 같아요. 100만원도 부족하겠지만 동생이 그냥 제 성의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네요..
44. ㅇㅇ
'19.1.25 11:19 AM (175.103.xxx.182)지금 일본은 초계기 문제로 한국 비자 받아야 한다,,스마트 폰에 쓰이는 ?? 잊어버렸는데 한국이 이걸 일본에서 수입해서 파는데 이걸 수출하지 말아야 한다,,등등,,이런말이 국회에서 나오고 있어요,,이런거 보면 진짜 국력을 빨리 키워서 일본이 찍소리 못하는게 해야하는데,,서글픈 현실,,ㅜㅜ
45. 여기
'19.1.25 11:20 AM (125.176.xxx.243)쪽바리들 좀 있고
생각없는 것들도 좀있죠46. .....
'19.1.25 11:22 AM (222.108.xxx.16)추가로..
디즈니랜드 입장권이 대략 1인 8만원 좀 넘습니다. ㅠ
소소한 비용이 소소하지 않죠 ㅠ47. ..
'19.1.25 11:27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원글이 원하는 댓글만 달아줄거면 논란글 하나도 없겠네요.
맥락 몰라서 가지마라 하는게 아니죠. 어느쪽이 혼자 똑똑한척 하는건지.48. 저도반대
'19.1.25 11:32 AM (112.155.xxx.161)정말 순진하신건지
결혼안한 남동생에게 딸을 보낸다니요
전 제딸 어디에도 부모없이 안재워요
일본은 더더 경악인데요
어디에서도 말한적 없어요 전 어릴적 삼촌이랑 한집에 살았는데 밤에.부모님 주무실때 제방도 아니고 삼남매 같이 자는 방에 와서 삼촌이 성추행했어요
아주 엘리트이고 지금도 자수성가해서 판교 단독주택 지아사는 삼촌인데 대학때 큰집인 우리집에 온거예요
저희 부모님도 정말 애지중지 키우셨는데도 그랬고
아직까지도 서로 가족이라며 엄청 챙기고 왕래하고 철떡같이 믿어요
그냥 누구든 어디든 딸아이는 외지에 혼자두지 마세요
세네 가족끼리 놀러가서 커넥팅 룸에 어른들 밤에 술먹는 동안 아이들끼리 중학생 오빠가 다른집 여자애 건드리기도 하구요 부모랑 같이 가도 있어도 사고나는데
보내지마세여 심심한게 훨 나아요
일본 방사능도 딸아이란 점도 걸리네요49. ㅇㅇ
'19.1.25 12:0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성추행 얘기 좀 그런데 성추행 제일 많은 비율이 친족이에요 압도적으로요
그리고 방사능은 솔직히 엄마는 살만큼 사셔서 그렇고요 딸은 보내지 마세요
애들 나중에 나타나요 몇 십년 후에 나타나요 지금 일본에 애들 데리고 엄청 많이 가는데 그 애들이 어른 될 나이되면 어떻게 될 지 몰라요
저도 딸 키우는 입장인데 부모없이 여행 보내준 건 수학여행 밖에 없네요 차라리 그런 데가 믿을만 해요50. ㅇㅇ
'19.1.25 12:1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걍 식구들끼리 말모이나 보세요
51. 봐요
'19.1.25 12:19 PM (112.164.xxx.212) - 삭제된댓글여자들은 모이면 이래요
남 일에 너무 심하게 말들 하고 싶은 대로 하지요
그러면서 나이먹은 여자분들 욕을 하지요
본인들도 남들이 보기에 마찬가지예요
적당히 적당히좀 하세요
엄마가 보낸다면 보내는겁니다,52. ....
'19.1.25 12:31 PM (211.110.xxx.181)저런 외삼촌한테 송추행 이야기는 정말 너무 나간거네요
저에게야 일본은 다시는 못 밟을 땅이지만 가는 사람한테까지 초치고 ㅅㅊㅎ 운운 하는 건 정말 심하네요
얼굴 안 보인다고 막 던지는 8253. ..
'19.1.25 1:36 PM (211.200.xxx.166) - 삭제된댓글남동생 성의는 고마우나 엄마가 용감하시네요.
잠시 혹떼신다 생각하시는듯.54. ..
'19.1.25 1:38 PM (211.200.xxx.166) - 삭제된댓글남동생 성의는 고마우나 엄마가 용감하시네요.
잠시 혹뗀다 생각하시는듯.55. ....
'19.1.25 2:00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방학인데 집에만 있는 조카대리고 할머니랑
여행시켜 주겠다는 삼촌에게
성추행범 이미지까지 씌우는
사람들이 있네.
그리고 가볍게 식구들 여행 잘가는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 안붙이고 턱턱 예약해서 어디나 잘 갑니다 .
어디 여행한번 쉬 못가는 사람들이 남 여행간다면
이러느니 저러느니 말들이 많아요.56. ..
'19.1.25 2:02 PM (114.200.xxx.117)방학인데 집에만 있는 조카데리고 할머니랑
여행시켜 주겠다는 삼촌에게
성추행범 이미지까지 씌우는
사람들이 있네.
그리고 가볍게 식구들 여행 잘가는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 안붙이고 턱턱 예약해서 어디나 잘 갑니다 .
어디 여행한번 쉬 못가는 사람들이 남 여행간다면
이러느니 저러느니 말들이 많아요57. 디즈니랜드..
'19.1.25 3:4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노모 모시고 여행가는데 3박여행에 디즈니..
왕복 시간 걸리고 하루 온전히 잡아먹는데 엄마랑 9살 딸 데리고 디즈니.. 는 아닌것 같네요?
어머님이 디즈니캐릭터 매니아시면 몰라도 삼촌이 조카 데리고 여행가는데 어머님이랑 둘이서 애하나 즐겁게 해주자고 가는 거면 이해가 돼요.
부모가 애하나 데리고 여행을 해도 부모 좋은거 하나도 못하고 먹는거 자는거 동선 다 애땜에 애한테 맞춰야하는데
젊은 삼촌이랑 늙은 노모가 애데리고 고생하겠네요.58. 디즈니랜드..
'19.1.25 3:5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입장료만 비싼가요?
그 안에 식당 기념품 눈돌아가게 비싸요.
일본은 짭퉁이 없고 라이센스비 다주고 밥그릇 포크에도 다 캐릭터 찍혀나와서 입장료 몇배는 쓰고 나오게 설계된 곳입니다. 캐릭터 하나도 안좋아하는데도 워낙 이쁘고 고퀄이라 자동으로 지갑이 열리고 입장료 몇배를 썼더라고요.
동생이 조카 진짜 사랑하나보네요.59. ㅇㅇ
'19.1.25 6:12 PM (223.62.xxx.131)아 오지라퍼들 다 모였네. 별사람들 다 있네 진짜.
60. 일본가지 마요
'19.1.25 6:59 PM (14.58.xxx.185)일본독감 난리
61. ../..
'19.1.25 8:06 PM (183.109.xxx.88)일본내 기사:
"의료기관 1곳당 환자 수가 자장 많은 곳은 아이치(愛知)현으로 81.86명이었으며 사이타마(埼玉)현이 70.03명, 시즈오카(静岡)현 69.42명, 이바라키(茨城)현 68.05명, 후쿠오카(福岡)현 67.18명 등이 뒤를 이으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47개 모든 도도부현에서 경보 수준을 초과했다."
지도 체크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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