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숙소 문제로 요즘 머리가 아프네요.
코딱지만한 원룸이나 오피스텔 월세는 왜 이리 비싸고 전세도 비싸지만 아예 희귀템이구요.
이제 나혼자 산다 류의 tv프로그램 맘껏 못볼것 같아요. 그들도 많은 고생해서 그렇게 터 잡고 살겠지만
저 정도로 살려면 도대체 얼마를 어떻게 벌어야 한단 말인가 싶고 너무 위화감이 느껴지네요.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으고 대출까지 해서 전세를 얻을 경우
이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큰 돈을 전세로 넣어놓고 도무지 맘이 편할것 같지 않아
너무 불안합니다.
일단 전입신고 불가능한 곳은 걸러야겠지요?
대출 안잡혀 있는 집이 없던데 이것도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