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 둘다 일하기 때문에 비교적 믿을만한 동네 인테리어 업체에 아파트 수리를 맡긴 상태입니다.
다음달 말부터 수리가 들어갈텐데요.
인테리어사무실 사장님께 다 맡기면 제일 편하고 좋겠지만...비용적인 측면에서 힘들 것 같아요.
어느부분까지 제가 고르거나 해달라고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고요.
어제 대략적으로 큰 레이아웃을 잡기는 했지만, 집 수리 해 보신 분들께 팁을 구합니다^^
예를들어 사장님 추천제품과 제가 고르는 제품이 같았을 경우 가격이 좀 차이가 있잖아요.
아무래도 저는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찾을테니까요.
그럴때 말씀드려도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