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장에 부모 중 한명이 늘 따라 다니는 것 같은데,
아이가 안죽을 만큼 맞는게 확실한데도, 누구도 말리지 않아왔고,
맞고 나서 항의도 한 번 제대로 안한 사람이 대다수였나 봅니다.
아무리 성공이 중요하고, 진로가 중요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독한 부모들이네요..
물론, 이 나라에서는 문제 제기 하는 사람들에게 별나다 는 칭호를 붙여주는게 다반사이지만...
이 게시판이 이 문제에 대해 크게 언급하지 않는 것도 씁쓸하네요..
우리나라의 이 뿌리깊은 폐해들은 언제까지 계속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