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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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책임안지려 육아 안 맡긴다?
현실적으로 육아 안맡겨도 노후는 책임져야 됩니다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렇담 육아를 맡기는게 나아요
초등 저학년까진 손이 많이 가니까요
1. ????
'19.1.24 10:49 AM (180.69.xxx.167)그게 며느리가 선택이 가능한가요?
양가 부모님은 항상 스탠바이...?2. 자식이 여럿이면
'19.1.24 10:53 AM (211.48.xxx.61) - 삭제된댓글보통 아이 맡긴 집이 더 신경쓰게 되죠.
3. ??
'19.1.24 11:09 AM (203.253.xxx.242) - 삭제된댓글부모님의 노후를 돌봐드리는 것은(물론 완전히 책임지라 어거지 쓰시는 부모님의 경우는 열외입니다) 나(와 배우자)를 길러주신 것에 대한 보상이지, 내 자식을 돌봐주신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나중에 부모님 노후를 봐드리는 것에 대한 보상을 미리 앞당겨 자신의 아이를 맡아주는 것으로 퉁치겠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계신둣...4. ??
'19.1.24 11:10 AM (203.253.xxx.242) - 삭제된댓글'19.1.24 11:09 AM (203.253.xxx.242)
부모님의 노후를 돌봐드리는 것은(물론 완전히 책임지라 어거지 쓰시는 부모님의 경우는 열외입니다) 나(와 배우자)를 길러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보답이지, 내 자식을 돌봐주신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나중에 부모님 노후를 봐드리는 것에 대한 보상을 미리 앞당겨 자신의 아이를 맡아주는 것으로 퉁치겠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계신둣...5. 그래도
'19.1.24 11:17 AM (220.85.xxx.184)형제가 여럿인데 육아를 맡긴 형제가 있으면 그 사람이 많이 책임져야 하는 게 인지상정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도둑심보죠.6. ‥
'19.1.24 11:27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당연하지 않나요
저도 아이들 둘 시부모 손 빌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분명 자유롭습니다7. ...
'19.1.24 12:12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낳고 길러준 부모 모른척 할 수 없고, 자식 양육에 부모 봉양까지 둘다 할 자신 없으면 자식을 안낳아야죠.
8. ---
'19.1.24 12:13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낳고 길러준 부모 모른척 할 수 없고, 자식 양육에 부모 봉양까지 둘다 할 자신 없으면 자식을 안낳아야죠.
노후준비 못해서 자식한테 손벌릴 어르신들은 손주 낳으라 마라 간섭 말아야 하고요.9. ..
'19.1.24 1:07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근데 도와 줄수는 있어도 책임 지긴 힘들죠
요즘 젊은 사람들 계약직도 많고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