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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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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여동생 왜 그래요?

되게 이상 조회수 : 6,008
작성일 : 2019-01-24 10:26:47
정부의 입장과 방침을 듣고싶다고 인터뷰했나요?
그집 부모는 뭐하고 21살짜리가 그집 대표에요? 

청원하면 정부가 입장과 방침을 항상 주나요?
정부의 방침은 이제 해외여행객들은 유사시 이송과 치료비에 상응하는 여행자보험에 들지않은 사람들은 비행기표를 예약할수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런 방침이나 내놨으면 좋겠어요.
그 가족에대한 조롱이아니고 정부의 입장과 방침을 듣고싶다고 털끝만큼의 미안한맘도없이 당당하게 당연히 얼른 세금으로 해결해달라하는건 온 국민에대한 조롱이라고 생각해요.
그 여동생 계속 언론접촉해서 유가족요구 자제하고 조용히있는게 도와주는거네요.
청원에대한 반응 안좋은줄 다 알텐데 계속 세금으로 해결해달라 요구하니 원.
요구와 호소는 다른거죠.
호소하는 사람이 입장과 방침을 내놓으라고는 안해요.
IP : 73.229.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9.1.24 10:29 AM (180.69.xxx.167)

    그냥 좀 지겨봅시다. 청원 마음에 안드는 건 사실인데
    여러가지 불확실한 추측도 난무하고 잘못된 보도도 많고..,
    그 와중에 피해자나 가족들 사람 조롱하는 짓은 이젠 안 했으면 좋겠네요.

  • 2. ㅇㅇ
    '19.1.24 10:32 AM (211.214.xxx.129)

    고만좀 해요
    왜그렇게 마음속에 분이 가득차있는지 사람들 좀 이상해요

  • 3. ....
    '19.1.24 10:34 AM (180.230.xxx.161)

    저도 원글님에 동감이요
    인스타에 글쓴것도 보니까 자기 오빠 과탑이었다고 자랑에..
    (과탑인거랑 사고랑 무슨 상관)
    국민 청원에 올린것 자체가 개념 상실인것 같아요
    인터뷰도 돈은 필요한데 치료는 미국에서 받겠다?는 식이어서 어이 상실이에요..
    부모들도 경황이 없겠지만 여동생 행동 처신 좀 잘하게 해야할듯요

  • 4. ...
    '19.1.24 10:35 AM (112.220.xxx.102)

    명품 온몸 도배에
    마세라티 타고 다닐정도면
    재력 있단 얘긴데
    당장 집팔긴 힘들테니
    담보로 대출이라도 받아서 처리하던가
    암튼 지들알아서 해야 될 일을
    정줄놓고 청원올렸다 쳐도
    지금 분위기봐서 글 내리던가해아지
    정부의 입장과 방침을 듣고 싶다고?
    진짜 나라가 호구인줄아나? -_-

  • 5. 이해
    '19.1.24 10:35 AM (118.47.xxx.168)

    동생 으로써 다 해 보고 싶은 거죠
    전 동생맘 이해 합니다
    가족이 죽어 가는 데
    저 라도 다 합니다

  • 6. ..
    '19.1.24 10:39 AM (125.183.xxx.191)

    동아대에서 모금 했다던데
    금액이 민망하더군요.

    어떤 댓글분이
    동아대 직원, 교수, 학생들,
    졸업생들 십시일반으로 모금한다면
    그 금액 채울 거라고 썼더군요.

  • 7. 동아대
    '19.1.24 10:40 A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모금 3백만원이래요.

  • 8. ..
    '19.1.24 10:40 AM (223.62.xxx.40)

    첨엔 고학생이 교환학생갔다오는길에 사고를 당해서 돈이 잔짜 없는줄 알고 조금이라도 도우면 좋겠다 했는데 여동생 인터뷰 듣고 그집 사업한다 서울에 집있고 잘사는 집이다 들으면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근데 차가 마세이티라구요? 음.. 그럼 그걸로 일부변제 먼저 가능하겠네요

  • 9. 동아대
    '19.1.24 10:41 AM (73.229.xxx.212)

    모금 3백만원이래요.
    청와대 청원한사람들 만명이 8만원씩만 성금하면 된다던데.....
    차라리 청원페이지밑에 계좌번호나 넣어두면 거기 사인한 사람들이 돈보내겠죠.

  • 10. 000
    '19.1.24 10:43 AM (175.201.xxx.132)

    네...동생맘 이해합니다..그 가족들도.
    근데 저 정도 집안이면 보통은 변호사부터 사서 일처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이리 행동하는건
    자기들 재산은 건들지 않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괘씸하지요.
    상황 봐가면서 도움 요청하던지 해야 하는데 떼쟁이같아요

  • 11. 청원 게시판
    '19.1.24 10:46 AM (121.154.xxx.40)

    가이드 라인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엔 자기집 개 죽은거 살려 내라 청원 할거 같아요

  • 12. 부모는
    '19.1.24 11:02 AM (124.50.xxx.71)

    아무말 없는건가요? 나이도 어린 여동생이 계속 뭐라 말하니 이상하네요. 오빠랑 둘이 찍은 사진 올린거 보니 없이 사는 집 아이들은 아닌듯 보였는데..

  • 13. ...
    '19.1.24 11:16 AM (121.175.xxx.237) - 삭제된댓글

    그냥 지켜봅시다
    세금지원이고 뭐고 다 떠나서
    그 부모님.여동생 마음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 14. ,,,
    '19.1.24 11:45 AM (125.177.xxx.43)

    마세라티 탈 정도면 미국 변호사 구해서 병원이랑 협상 해야죠 청원할게ㅜ아니고

  • 15. ..
    '19.1.24 2:18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8만원정도면 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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