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리감두고 벽치는거 다 느껴지시나요?

신비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19-01-24 01:20:05
거리감두고 벽치는 거 어떤 사람한테 느끼시나요?

친절한데.. 싫은소리 전혀 혹은 거의 안하고 남의 사생활, 사적인거
절대 간섭안하는데..
저런말 나오기도 하나요..

솔직히 좋은 뉘앙스로 안들리네요
IP : 175.223.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4 1:25 AM (180.64.xxx.35)

    느껴지죠...딱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입조심하는..대화나 태도에서 일정거리를 두는사람...상대가 호감이든 어떤 목적이나 의도가 있어서 다가가고 싶어도 거리가 좁혀지지 않을때.. 그런말 하던데요..

  • 2. mmm
    '19.1.24 1:33 AM (182.214.xxx.135)

    당연히 느껴지죠. 별로 좋게 봐지진 않아요.
    다가오지말라 온몸으로 표현하니까요.
    나도 됐거든.

  • 3. 당연하죠
    '19.1.24 1:34 AM (223.62.xxx.157)

    날이 서있어요

  • 4. 아니요
    '19.1.24 1:38 AM (112.168.xxx.234)

    그냥 왜 저러지 싶지 뭐 벽을 치는건지
    소심한건지 속마음까진 모르니까 거기까진 생각 안하죠
    사정이 있나보다 하죠

  • 5. 실수안하고
    '19.1.24 2:05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감정안싣고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주어만 바꾸면 길가는 사람한테도 할법한 말만 함.

  • 6. 8888
    '19.1.24 9:31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예의있게 조심하면 벽친다고 하고
    이얘기저얘기 하면 푼수같다 말을 왜 저리하냐하고
    결국 인간관계의 많은 부분이 기운,느낌에서 이미 결정되고요
    그다음부터는 어쩜 구실에 불과할지도 몰라요.

    내가 좋으면 예의있고 깔끔한 사람. 싫으면 벽치는 음흉한 사람.
    그런데 그런 평가를 할 때 상대가 나한테 가지는 느낌은 신경을 안써요. 그 사람은 내가 딱 그정도라 거리감을 두고 있을 수 있는건데 평가는 나만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거라 착각하죠.

  • 7. ..
    '19.1.24 10:29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예의 지키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랑
    벽치는 건 전혀 달라요.

    난 절대 손해보지 않겠어! 절대로 나한테 뭐 부탁하지마!!!
    이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주로 벽을 치는 걸로 보이긴 하죠.

  • 8. ..
    '19.1.24 10:31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예의 지키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랑
    벽치는 건 전혀 달라요.

    난 절대 손해보지 않겠어! 절대로 나한테 뭐 부탁하지마!!!
    이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주로 벽을 치는 걸로 보이긴 하죠.
    근데 벽치는 사람들 특징이 또 본인이 필요하고 아쉬울땐
    벽치는 기질을 급변경 모드전환이 또 잘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585 수원쪽에 노인분 거주에 좋은 지역 추천해주세요 10 실버시대 2019/01/24 1,208
897584 수원 영통 한의원 문의 음식잘만들자.. 2019/01/24 453
897583 김종인 "文정부, 내년 총선서 심판 받을 것".. 16 까 꿍! 2019/01/24 2,063
897582 베이킹 초보한테 쉬운 간식거리 추천 좀.... 3 ㅇㅇ 2019/01/24 902
897581 붙박이장은 어디에 맡기는게 나은가요? 4 리모델링 2019/01/24 1,502
897580 이직 생각하는 남편... 제가 너무한건지 한번 봐주세요 9 ㅇㅇ 2019/01/24 3,230
897579 비행기시간이 변경되기도 하나요?? 7 ..... 2019/01/24 3,762
897578 거실에 커튼과 블라인드 어느쪽이?! 8 고민 2019/01/24 2,532
897577 라식이나 라섹 이런경우 수술해줄까요 8 .. 2019/01/24 1,417
897576 영어잘하시는 분 한문장만 봐주셔요ㅠ 3 ki 2019/01/24 780
897575 카페트밑 벌레(살짝 은빛?금빛에 1cm정도에 사람보면 얼음! 하.. 15 /// 2019/01/24 5,538
897574 우울증 지인 9 투머프 2019/01/24 4,332
897573 손혜원 2014년기사에 9 ㄴㄷ 2019/01/24 2,118
897572 대만 자유여행계획중 입니다 3 대만 2019/01/24 2,005
897571 군포근처에서 집찾는것 도와주세요 미리감사드립니다 2019/01/24 530
897570 제주행 비행기 양념류 싣는 문제 11 한달살기 2019/01/24 3,890
897569 여행자보험 추천해주세요 1 .... 2019/01/24 1,316
897568 미국에서 남의 카드 사용해도 되나요? 12 카드 2019/01/24 2,398
897567 피부문제가 심해지고 나서 이쁘단 소리를 자주 듣는데 뭘까 싶어요.. 10 .. 2019/01/24 4,292
897566 이북 리더기 2 우어어 2019/01/24 843
897565 이익충돌??????? 8 ㄱㄴㄷ 2019/01/24 898
89756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9 ... 2019/01/24 868
897563 예비고등 학원문제(도와주세요) 4 고민맘 2019/01/24 1,097
897562 갑자기 인연끊은 동네친구가 생각나네요 6 망고 2019/01/24 5,569
897561 아주 순한 사람 보면 어때요? 25 ... 2019/01/24 1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