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리감두고 벽치는거 다 느껴지시나요?
친절한데.. 싫은소리 전혀 혹은 거의 안하고 남의 사생활, 사적인거
절대 간섭안하는데..
저런말 나오기도 하나요..
솔직히 좋은 뉘앙스로 안들리네요
1. ...
'19.1.24 1:25 AM (180.64.xxx.35)느껴지죠...딱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입조심하는..대화나 태도에서 일정거리를 두는사람...상대가 호감이든 어떤 목적이나 의도가 있어서 다가가고 싶어도 거리가 좁혀지지 않을때.. 그런말 하던데요..
2. mmm
'19.1.24 1:33 AM (182.214.xxx.135)당연히 느껴지죠. 별로 좋게 봐지진 않아요.
다가오지말라 온몸으로 표현하니까요.
나도 됐거든.3. 당연하죠
'19.1.24 1:34 AM (223.62.xxx.157)날이 서있어요
4. 아니요
'19.1.24 1:38 AM (112.168.xxx.234)그냥 왜 저러지 싶지 뭐 벽을 치는건지
소심한건지 속마음까진 모르니까 거기까진 생각 안하죠
사정이 있나보다 하죠5. 실수안하고
'19.1.24 2:05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감정안싣고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주어만 바꾸면 길가는 사람한테도 할법한 말만 함.6. 8888
'19.1.24 9:31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예의있게 조심하면 벽친다고 하고
이얘기저얘기 하면 푼수같다 말을 왜 저리하냐하고
결국 인간관계의 많은 부분이 기운,느낌에서 이미 결정되고요
그다음부터는 어쩜 구실에 불과할지도 몰라요.
내가 좋으면 예의있고 깔끔한 사람. 싫으면 벽치는 음흉한 사람.
그런데 그런 평가를 할 때 상대가 나한테 가지는 느낌은 신경을 안써요. 그 사람은 내가 딱 그정도라 거리감을 두고 있을 수 있는건데 평가는 나만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거라 착각하죠.7. ..
'19.1.24 10:29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예의 지키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랑
벽치는 건 전혀 달라요.
난 절대 손해보지 않겠어! 절대로 나한테 뭐 부탁하지마!!!
이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주로 벽을 치는 걸로 보이긴 하죠.8. ..
'19.1.24 10:31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예의 지키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랑
벽치는 건 전혀 달라요.
난 절대 손해보지 않겠어! 절대로 나한테 뭐 부탁하지마!!!
이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주로 벽을 치는 걸로 보이긴 하죠.
근데 벽치는 사람들 특징이 또 본인이 필요하고 아쉬울땐
벽치는 기질을 급변경 모드전환이 또 잘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