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한끼줍쇼에 나오는 혼자 사는 남자

.... 조회수 : 6,835
작성일 : 2019-01-24 00:24:07
너무 뭔가 가식적으로 보여요.
첨에 회사에서 해준 집이라고 해서 유학갔다온 엘리트정도 되는줄 알았더니...
점점 얘기하다보니 연예인 출신..
근데 무역회사에서 커피 타다가 점점 일을 배우게 돼서.
지금 논현동에 저런 빌라에 산다는게 가능한가요?
회사에서 왜 저런집을 해주는지 영.. 뭔가 숨기고 있는 사람같아
별로에요.
IP : 1.238.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4 12:26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굉장히 특이하다 싶었는데 원래 부자인가했더니 집이 회사에서 제공한거래요?
    못들었는데 뭔가 이유가있겠죠 뭐.

  • 2. ㅇㅇ
    '19.1.24 12:29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외국계 회사는 직원들 집 임대해주는곳 많아요.. 삼성동 역삼 논현 쪽은 회사임대집들 많아서 그런분들에 속하는것 같아요

  • 3. ㅇㅇ
    '19.1.24 12:36 AM (58.148.xxx.5) - 삭제된댓글

    정말 관심있게 듣구있었는데 말하는 스타일 굉장히 자의식 강하고 필요없이 생각 많고 피곤한것 같은 제가 싫어하는 식의 말투라 채널 돌렸어요.

    되게 쉽게 회사 들어갔던데 사장이나 누가 호감있어 그런가 생각도 들더라구요

  • 4. ..
    '19.1.24 12:42 AM (211.176.xxx.176)

    이래서 한끼줍쇼에 문을 열어주지 않는것 같네요 입방아에 오를게 뻔하니까요 일반회사도 직원들 임대해주는 곳이 많아요

  • 5. 논현동
    '19.1.24 12:43 AM (218.48.xxx.40)

    고급빌라쪽 외국계회사에서 직원들많이얻어주고
    아이돌도 많이 합숙시키더라고요
    저도 그남자분 쫌 별로더라구요 말투도 눈빛도

  • 6.
    '19.1.24 12:45 AM (218.155.xxx.244)

    꼬아서 보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그분이 하는 말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무역회사 다니기 전에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고 이해가 되던걸요. 성공한 연기자가 아니고 단역 위주로 근근히 연기 생활하는데 그걸 15년동안 계속 할 수 있는 멘탈이 대단한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그렇게 살면 주변에서 가만 두지 않죠. 1등만 기억하니까요.
    저는 오히려 조금은 무례하다 싶을 정도로 호구조사하는 이경규가 불편하던걸요

  • 7. 왜요
    '19.1.24 1:07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부럽던데요
    그렇게 리액션 해주면 상대방이 참 좋을거 같다고 생각들었어요

  • 8.
    '19.1.24 1:13 AM (1.233.xxx.158)

    너무 공감
    무역회사라고 하면 되지 굳이 미국계라고 하고
    회사에서 제공한 집이래서 유학파 엘리트인가보다 하다가
    읭?!?! 이런 느낌이었어요

  • 9. ...
    '19.1.24 2:38 AM (59.5.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환하게 웃는 모습 부러웠어요 ㅎ 그리고 문 열어주는 거 자체로 대단한 거같아요 저라면 그 아무리 하정우가 온다한들 못열어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02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오늘 12:03:35 7
1783801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한지붕세가족.. 12:02:43 19
1783800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2 ㅇㅇ 12:00:47 65
1783799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다이소 12:00:25 41
1783798 48살에 이런 리본핀하고 다녀도 되나욤 11 ... 11:56:04 316
1783797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4 동글 11:52:22 148
1783796 탄소매트 좋네요. 3 .... 11:49:51 207
1783795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2 리딩 11:48:09 263
1783794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8 ... 11:41:25 499
1783793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2 11:36:53 555
1783792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5 ..... 11:29:55 498
1783791 이제50세..중간결산 1 연말상념 11:25:41 693
1783790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3 케익 11:24:55 532
1783789 인색한 형제 9 .. 11:24:46 1,108
1783788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4 답답 11:19:55 1,210
1783787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204
1783786 옷수선분쟁 6 hermio.. 11:13:43 738
1783785 요즘 초등학생들 돈, 시간 계산 못해요 8 레베카 11:08:56 851
1783784 나홀로집에 1. 2보는데요 4 지금 10:58:13 723
1783783 고딩 아들이 생활바보 인데 18 고딩 10:57:11 1,645
1783782 일시불 10억과 300연금 중 뭐가 나을까? 12 질문 10:54:37 1,728
1783781 대전 충남 통합 ?? 12 ㅇㅇ 10:50:23 883
1783780 정말 물 좋았던 온천 추천 해주세요 10 로맨틱홀리데.. 10:48:07 1,003
1783779 강제 다이어트 중인데요.. ㅇㅇ 10:47:33 358
1783778 신세계 본점 근처에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9 어렵다 10:46:02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