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변을 안봐요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9-01-23 22:52:06

모래를 두부모래로 바꾸려고 조금 섞어 줬는데 안들어가네요

어제까지 하루에 두세번 응가를 봤는데요 어쩌죠

IP : 125.182.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 11:08 PM (175.118.xxx.16)

    다시 벤토 모래로 바꾸세요
    그러다 변비랑 방광염와요

    대부분의 냥이가 두부모래 안좋아해요
    티를 잘 안낼뿐이지

  • 2. ...
    '19.1.23 11:10 PM (175.223.xxx.138)

    다시 모래로....

  • 3. ....
    '19.1.23 11:52 PM (125.182.xxx.211)

    살포시 올라가더니 누고 내려오네요 엄마가 걱정하는줄 알았는지 너무 이뻐요

  • 4. 벤토
    '19.1.23 11:53 PM (125.190.xxx.157) - 삭제된댓글

    두부모래 사용하면 냥이들이 엉뚱한곳에 변을 보기도 한다네요
    여러마리 냥이 집사님 말이 모래는 벤토가 젤 좋다고해요 냥이들이 젤 좋아한다네요

  • 5. ....
    '19.1.23 11:58 PM (125.182.xxx.211)

    6개나 삿어요 이거 쓰면서 변기에 누는거 가르쳐 보려구요 똑똑해서 될거 같긴 한데
    걱정이 되요

  • 6. ...........
    '19.1.24 12:52 AM (180.66.xxx.192)

    변기에 누게 하는게 어렵기도 하겠지만 그 과정에 냥이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권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냥이는 스트레스 받으면 방광염부터 시작해서 병 와요. 냥이도 고생하고 돈도 엄청 깨지구요.변비 심해지면 관장하고 반복되면 장 수술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쓰던 모래 주세요.

  • 7. dd
    '19.1.24 9:11 AM (165.156.xxx.128)

    저희 세째 급성 방광염 와서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했다 또 소변 못 봐서 응급으로 병원 데려가서 관꽂고 강제배뇨 시키고 .. 한 300 깨집디다. 돈도 돈이지만요, 길에서 1년 넘게 고생하며 살다가 저희 집 온 녀석인데 잘못될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ㅠㅠ 처방식 사료 먹이고 아침 저녁 약 먹인다고 전쟁 나는 건 덤이지요. 스트레스 주지 말고 모래값 아깝다 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세요

  • 8. 비추
    '19.1.24 10:05 AM (182.221.xxx.73)

    인간한테도 냥이들한테도 안좋다 싶어 벤토 모래 대신 펠릿으로 ㅏ꿨었는데요. 잘 적응했다 생각했는데 한 2년쯤 지나서 한녀석이 방광염 증세 보이며 배변 실수를 하더라구요. 병원 데려갔더니 수의사샘 첫마디가 “벤토 모래 안쓰시죠?” 였어요. 배변 트러블 있어 오는 아이들 구십프로 이상이 다른 모래 쓴다며... 냥이들은 곱고 가는 모래일수록 스트레스 안받는대요. 똑똑하고 안똑똑하고의 문제는 아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057 저는 여행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저같은 분 계시죠? 후리 19:14:47 16
1743056 목 선풍기 전자파 “기준치 80배” VS “문제 없어”···올해.. ㅇㅇ 19:12:05 78
1743055 지나치게 꼼꼼한 사람 1 ㅇㅇ 19:03:28 304
1743054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속옷난동을 보도하면 인권침해? /노.. 1 같이봅시다 .. 19:02:31 184
1743053 마음에 드는 집을 사려고 하는데 부동산에서 11 고민 19:01:42 461
1743052 윤 체포 과정, 생중계하자" 공개 제안 7 .. 19:00:18 551
1743051 주름치마 50대가 입으면 어떤가요? 7 18:55:15 401
1743050 서울.상문.양재.(서초) vs 광남 1 고등학교 18:54:44 207
1743049 곽상도 조국 1 ㄱㄴ 18:53:24 295
1743048 40대 경단인 분들은 어떤 일 준비하시나요? 2 40대 18:51:41 400
1743047 성형을 너무해서 자기 얼굴이 사라진 사람 4 ..... 18:46:13 925
1743046 잇몸 통증으로 7 .. 18:40:55 315
1743045 재혼이 어려운가요? 7 재혼 18:38:12 994
1743044 현관소리나면 겁먹고 경계하는 쫄보냥이 2 .. 18:36:57 332
1743043 해외여행시 영어 안 통하는 나라에 챗지피티 사용하세요 Ai 18:35:05 272
1743042 목살 김치찜에 두부 넣어도 괜찮을까요? 5 ..... 18:34:57 306
1743041 동네 친구한테 선물하고 묘한 기분... ㅎㅎㅎ 9 doles 18:34:23 1,252
1743040 70대 아버지 정신병원 강제입원 가능할까요? 4 ㅇㅇ 18:31:07 1,242
1743039 얼굴에 흑자 검버섯 8 우울 18:30:15 792
1743038 이재명 일 잘한다! 4 ㅇㅇ 18:28:02 976
1743037 화학1 문제집 질문드립니다. 1 화학1 고민.. 18:22:43 112
1743036 혹시 어간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10 18:22:25 902
1743035 김치나 깍두기에 고추가루 양념이 너무 많아요 1 김치 18:20:14 202
1743034 이재명 테러범 김진성한테 살인 교사를 한 이가 있다는데.. 10 ㅇㅇ 18:07:43 1,566
1743033 매불쇼 나온 정대택 노덕봉 어르신 보면 든 생각 4 ... 18:00:22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