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랑 남동생 히키코모리 습성 똑같아요
오십에 관두고 방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고
무슨 회로인지 설계인지
일 하는 척 연구하는 척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놀던 아버지
늙으막에 조부모님 유산받아
임대 건물 올려
그거 받아 먹고 살아요.
남동생이 똑같아요.
취업안하고
사업준비한다고
골방에 박혀 있네요.
한심스러워요 우리집 남자들요.
1. ..
'19.1.23 3:37 PM (70.187.xxx.9)같은 분이죠? 세번째 같은 글 보는 기분. 선보고 좋은 조건 남자들에게 남동생 상황 공개 꺼려진다던?
근데, 이렇게 글로 성토하면 달라지나요? 변하는 건 1도 없으니 님이 생각을 유연하게 바꿔보세요.2. ...
'19.1.23 3:39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또 글 올렸네....
3. 그냥
'19.1.23 3:40 PM (180.69.xxx.167)나 안 풀리는 이유를 남동생한테 찾으시네요..
아버지 건물주인데 뭐가 걱정인지.4. ㅇㅇ
'19.1.23 3:43 PM (211.193.xxx.69)글쎄요...
님 기준에는 한심스러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당사자나 일반 남자들 입장에서는 정말 정말 팔자 늘이진 사람이네요
하고 싶은 일인지 연구인지 하면서 일 안하고 집에 박혀 있어도
늘그막에 유산 받에 건물 올려 세 받아 먹을수 있는 팔자라니...
하느님 위에 건물주라는 말 모르세요?5. 때인뜨
'19.1.23 3:44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저는 맨날 싸돌아다니는 아들을 두어서 그런지 집에만 있는 남자들을 보면 부러워요.
6. ,,
'19.1.23 3:44 PM (125.177.xxx.144)아버지가 부모복은 있네요.
뒤에서 욕하지 말고 유산 잘 나눠받으세여..7. 우리쭈맘
'19.1.23 3:49 PM (125.181.xxx.149)갓물주..놀면 안 되나요? 평생 개미처럼 노동일 해도 몸만 휘고 꺽기고 병들고 가난하고 그타령ㅜㅜ
8. 그래서
'19.1.23 3:50 PM (14.49.xxx.188)원글이 그 아버지 돈 벌어 먹여 살린 것도 아니고 남동생 키운 것도 아닐거 같은데... 왜 아빠, 남동생 흉이나 봅니까? 성인 같은데 독립하시고 갈 길 가세요.
9. ...
'19.1.23 3:5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님 등꼴빼먹고 사는아버지도 아니고 건물주인데 뭐가 걱정되고 한심하다는건지.. 남들보기에는 진짜 팔자 한번 제대로 늘어진 사람 같네요...
10. ...
'19.1.23 3:52 PM (175.113.xxx.252)님 등꼴빼먹고 사는아버지도 아니고 건물주인데 뭐가 걱정되고 한심하다는건지.. 남들보기에는 진짜 팔자 한번 제대로 늘어진 사람 같네요... 그냥 님은 님 상황에 맞게 사세요 .. 아버지는 아버지 방식대로 살면 되는거구요...
11. ...
'19.1.23 3:56 PM (24.102.xxx.13)독립을 못 하고 계시네요 남동생과 님 인생은 별개에요 님한테 손 벌려야 할 처지도 아닌데 그냥 그만 생각해요
12. ..
'19.1.23 4:38 PM (223.33.xxx.174)아버지는 조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이 있었네요.
왜 한심해 하시죠? 아버지 본인 인생은 책임지고 사신 것 같은데요.13. ㅇㅇ
'19.1.23 4:40 PM (203.229.xxx.154)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왜 한심하죠?
유산 받아 날리지 않고
야물딱지게 건물 세워 세 받으면 최고 잖아요.
자식한테 생활비 받고 빚 물려주는 아버지 천지에요.14. 흠
'19.1.23 4:43 PM (203.234.xxx.144)아버지 ..난 또 사업병 있어 재산 말아먹고 외도하고 그런줄 알았네.. 님은 얼마나 대견한 딸이길래 ?
15. ㅡㅡ
'19.1.23 4:4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남동생때문이 아니라
님 성격때문에 결혼 못할듯..
같은 얘기 몇번을 올려요?
돈달라 손벌리는것도 아니구만
뭘 그렇게 전전긍긍하냐구요
두사람은 잘살고있으니
님이나 자기 인생 잘 사세요16. ???
'19.1.23 5:57 PM (125.142.xxx.167)한심 한심...
님 집 두 남자보다 님이 더 한심한데요?
님 스스로 학비 벌어 학교 다녔어요?
졸업후 내내 생활비 전담하며 살았어요??
그러면 가족 땜에 힘든 것 인정할게요17. .....
'19.1.23 6:12 PM (110.70.xxx.34)소개팅은 자기 매력으로 승부보는거지
왜 자꾸 남동생 들먹이며 자신없다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본인 매력에 자신이 없는거예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동생이나 아버지가 범죄자도 아니고
원글 결혼하면 그 집에 얹혀살겠다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 알아서 살아가고 있는데
왜 자꾸 혼자서 시시비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18. 충분히
'19.1.23 7:37 PM (119.198.xxx.118)그렇게 살아도 될만한 사람들인데
왜 그러시는지...
돈이 있잖아요
따박따박 나오는돈요
그리고
사업 잘못하다간 있는거 다 잃는건 물론이고
빚더미에 앉는것도 시간문제에요.
그 돈 지키고 가만히 앉아있는걸로도
능력있으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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