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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뉴스에 내연남과의 성관계를 딸에게 배우라고했다던....

... 조회수 : 4,293
작성일 : 2019-01-23 10:20:02

그 여자 정신장애가 있을까요?

일반적인 상태 아니겠지요?

최근 들어서의 뉴스 중  가장 통탄할 만한 기사였던거같아요.

그 아이의 트라우마는 어떡하나요


제발 사회적으로 제도적인 장치가 확실히 마련되었으면좋겠어요.

시의원들 외유성 출장 이딴 거 없애고

저런 곳에 예산 지출하면 안되나요

IP : 121.179.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장애
    '19.1.23 10:21 AM (58.230.xxx.242)

    있다고 주장하겠죠 미친ㄴ

  • 2. 지극히
    '19.1.23 10:26 A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상식선에서 생각하니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1. 정신이 이상했을거다
    2. 약을 했을거다
    3.친엄마가 아닐거다
    4.내연남에게 협박을 당해서 그 엄마도 어쩔 수 없는 경우였을거다(예전 김보은 김진관사건의 모녀처럼)

    ㄴ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친엄마가 딸에게 그럴수가 있냐?
    그럴리 없다 라고 단정짓죠.

    글쎄요..
    저는 인간이란건 생각보다 더 악한 존재라서
    저거보다 더한 짓도 할 수있을거 같은데요
    지극히 정상적인 정신상태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똑바로 해내고
    대인관계까지 이상없는 사람들도
    그 속마음엔 악마가 들었는지 어쩐지 알게 뭐예요?

  • 3. 전에
    '19.1.23 10:29 AM (1.11.xxx.4) - 삭제된댓글

    전에 tv에서 비슷한 내용 있었어요
    기억으로 그애는 10대초반 남자애였고 엄마가 남자들 집에 데려와 애앞에서 관계한다는.

  • 4. ㅁㅁ
    '19.1.23 10:30 A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

    문젠
    나이를 보니 사내새끼는 60대 에미란년은 50대
    토 쏠리는 최악의 뉴스

  • 5. 이런뉴스
    '19.1.23 10:35 A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담배. 술 처럼
    Tv에서 안 내보냈으면좋겠어요.
    어떤 또라이는 또 따라하고 싶다는 충동을

  • 6. 친척이
    '19.1.23 10:40 AM (223.62.xxx.54)

    눈치채고 신고해줘서 다행이네요 ㅠ 애가 제정신으로 살수 없었겠다 싶고 ㅠ 에미란 ㄴ이 미친 ㄴ.. 진짜로 미친 인간이었응듯

  • 7. ....
    '19.1.23 10:43 AM (125.130.xxx.116)

    제정신 아닌거 맞을거예요. 그남자 없으면 못살정도로 의존적이니까 하자는대로 다하자는 거죠. 하루종일 토나옵니다.

  • 8. 게다가
    '19.1.23 10:49 AM (118.38.xxx.50)

    수십차례 성폭행도 했다잖아요. 한번도 힘든일을 수십차례나 당한 아이 예요ㅠㅠㅠ 때리기도 때리고요
    저 ㅇㄴ들은 닥치는대로 패다가 죽여야합니다. 악마 자체예요

  • 9. ....
    '19.1.23 10:53 AM (121.179.xxx.151)

    신고해주신 분이 그나마 아이를 지옥에서 구했네요. 불행 중 다행으로 감사해요
    부디 아이 트라우마와 상처 잘 치료되길 바랍니다

  • 10. 뉴스를
    '19.1.23 11:20 AM (121.166.xxx.237)

    다 믿지 않아요
    저게 다 사실일까요 과장은 없을까요

  • 11. 사실
    '19.1.23 11:48 AM (121.168.xxx.22)

    사실일거같아요 가정의 질서가 법으로 정해진게아니라 윤리랑 관습적으로 학습된거 잖아요 동물처럼 사는 집도 아무런 제약없이 살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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