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지하 월세방' 모녀 숨진 채 발견.."아무도 몰랐다"

뉴스 조회수 : 5,513
작성일 : 2019-01-23 05:33:10
https://news.v.daum.net/v/20190122212136384?rcmd=rn&f=m
IP : 125.176.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활비
    '19.1.23 5:43 AM (1.241.xxx.162)

    15년 살았다는 데 생활비는 뭘로 했을지 궁금하네요.
    친척들 다 연락 끊기고 했을텐 데
    안타까워요.

  • 2. 그런데
    '19.1.23 5:44 AM (125.180.xxx.52)

    요즘은 옆집이 누가사는지 모르고살지않나요?

  • 3. ㅇㅇㅇ
    '19.1.23 6:51 AM (114.200.xxx.242)

    집에 치매환자 있으면 무조건 동사무소에 알리고 센터에 보내야합니다.
    이제 그렇게 해도 되는데
    모녀가 너무 정보가 없었네요
    그리고 모녀가 남한테 신세지기 싫어하고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인듯
    안타깝네요

  • 4. 그렇궁요
    '19.1.23 7:27 AM (211.36.xxx.161)

    그와중에 공과금 체납은 안 했다니.. 정말 대인기피증이 심하고.. 남의 신세 지기 싫고 힘겨워하다가 돌아가셨나보네요. 안타깝네요..

  • 5. ㅁㅁ
    '19.1.23 7:2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딸도 우울증이있었다란 글 본듯요
    주변인이 아무도 그런 모녀사는걸 몰랐다정도 라고

    그리고 옆집에서 뭔일 생겨도 잘 모르죠
    나 부터라도 한건물 살아도 얼굴 모르는이들 더 많고

  • 6. ..
    '19.1.23 8:10 AM (14.202.xxx.194)

    공중파는 이런 뉴스를 하라고 있는 거죠. 사회를 좀 더 좋게 바꾸기 위해 현실의 미흡한 문제를 지적하라고 기자가 있는거잖아요.

    하지만 sbs는 국민이 빌려준 공중파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오용하고 있어요.
    자신들에게 까부는 정치인은 끝까지 밟아주겠다는 조폭같은 생각으로 공중파를 사용하고 있어요.

    손혜원의 행동이 소외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적 풍성함을 더하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지역주민과 문화재 관련 전문가등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는데도,
    그 주장은 논의조차 없이 일부러 배제하고

    어쩌면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정치인을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려고 죽이기위해
    국민의 재산인 공중파를 사용하고 있어요

    어쨌든 이 뉴스를 보고 그래도 kbs가 정신을 차리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7. ㅇㅇ
    '19.1.23 10:11 AM (223.38.xxx.193)

    정치적으로 이용좀 그만하세요.
    이런글에서도 손혜원 댓글을 볼 줄이야...

  • 8. 그러게요
    '19.1.23 10:41 AM (223.62.xxx.54)

    제발 정도껏 합시다.. 이글에 저런 댓글 달고 싶을까요.. 뭐가 다행인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353 경상도 남자들이 실제로 무뚝뚝한 편인가요? 18 2019/01/29 4,237
899352 견찰들도 물갈이 한번 싹 해야겠네요 2 ㅇㅇ 2019/01/29 604
899351 갤노트8기계값 65만원이면 어떤가요 6 땅지맘 2019/01/29 1,809
899350 치과 1 ㅓㅓ 2019/01/29 547
899349 유비페이 장수돌침대 결제 문자 뭔가요? 5 솔솔 2019/01/29 5,920
899348 아베 내각 지지율 50%대 회복..'레이더 갈등'에 내부 결집 .. 5 .... 2019/01/29 526
899347 [고칠레오 4회] 진보는 경제에 무능하다? - 경제위기론의 함정.. 5 ㅇㅇㅇ 2019/01/29 515
899346 차이슨청소기 넘 짜증나네요. 16 먼지도 2019/01/29 4,706
899345 다큐멘터리_ 안중근 북위38도 3 춘천mbc 2019/01/29 501
899344 지역 감정을 안 가지려고 해도... 8 아 놔 경상.. 2019/01/29 1,834
899343 나 혼자 산다에 성훈, 성격이 좋아 보여요 25 ㅇㅇ 2019/01/29 7,363
899342 방금 새가 차타고 가는거 봤어요 33 . . 2019/01/29 6,302
899341 그룹과외 첨인데요 2 영어샘 2019/01/29 859
899340 식용 '숯' 먹어도 될까요? 6 .. 2019/01/29 1,215
899339 친정 이정도면 부모님 노후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11 .... 2019/01/29 5,294
899338 붙박이장 일요일 설치가 안되나봐요. 8 .. 2019/01/29 1,306
899337 영문법만 3-4개월하는것 어떨까요? 9 영문법 2019/01/29 1,557
899336 오른검지 손가락이 아파요 ㅠㅜ 3 손가락통증 2019/01/29 2,526
899335 남의편이라~ 10 나는누구? 2019/01/29 1,889
899334 장애인공제대상이라고 추가서류를 제출하라는데요. 8 zz 2019/01/29 996
899333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 김복동 할머니. 편히 쉬십시오! 5 ㅇㅇㅇ 2019/01/29 816
899332 길냥이 커뮤니티 2 .. 2019/01/29 605
899331 잭앤 코디 한타몬타나 캐빈은 12살 등 미드 6 '' 2019/01/29 1,041
899330 통3중 스텐냄비가 3종에 29,000원인데 28 ... 2019/01/29 4,043
899329 “영어 4등급 맞고도 서울대 붙었다” 24 ... 2019/01/29 6,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