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이상 경력 단절됐다가 일 다시 시작하신 분들,,,,

취업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9-01-22 14:59:05

어떻게 찾으셨나요?

막막하네요....

잡코리아? 그런 싸이트를 뒤져볼까요?

근데 나이가 많아서...

나이 40 후반이라도 가능성 있는 일...

어디서 찾으면 좋을까요?

IP : 220.85.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크넷,알바몬
    '19.1.22 3:07 PM (182.227.xxx.142)

    자주 들어가는데 나이제한 걸리고..
    사무실 전화상담업무 3개월했는데 적응할만하니 회사가 어려워져 타의로 그만두고 ㅠㅠ
    컴활이나 자격증(사.복or조리사,조무사)있어야 그나마 구인광고가 좀 보이고....
    그냥 집에서 살림만 하다 온 주부들은 진짜 갈대가 없어요..
    저도 간간히 알바처럼 몇개월 일하다가 지금은 맘접은 상태;;
    걍 노후대비 자격증이라도 따볼까싶네요@@

  • 2. 도전
    '19.1.22 3:15 PM (220.66.xxx.71)

    전문 기술직 아니고는 갈곳이 없더라구요.
    제 주위에 세무 회계 국비 교육 받고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취직하신 분이 계세요.
    컴퓨터를 잘 다룬다면 이런 교육을 통해 재 취업 할 수도 있어요.
    고용센터나 국비 교육도 알아 보세요.
    이공계 석사 학위 있으시면 wiset을 통해 관련 분야 취업도 가능해요.
    제가 이걸로 7년만에 재취업해서 지금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는 낼모레 50 돼요.
    30대만 되어도 재취업하기 쉬운데 40 넘으니 갈곳은 식당 마트밖에 없더라구요.
    생계유지 해야 하는거 아니면 관심 있는 분야에서 알바하시면서 경력이랑 인맥을 쌓으세요.

  • 3. 나옹
    '19.1.22 3:48 PM (223.62.xxx.20)

    고용복지센터 가보세요. 경력단절여성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만드시고 국비지원 받아서 배울 수 있는 거 찾아 보세요.

  • 4. 십년전에
    '19.1.22 4:26 PM (211.112.xxx.12) - 삭제된댓글

    무슨일을 하셨는지요
    거기서 출발해야겠죠
    완전히 다른 일을 찾으려면 새로 교육을 받거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아니면 진입장벽 낮은 육체노동이 있지요
    구직사이트 찾아보세요
    일은 많아요

  • 5. 당연
    '19.1.22 6:42 PM (221.140.xxx.126)

    사무적 능력이 떨어지는데 누가 써줘요.
    갈곳도 없지만 본인도 노력을 해야죠

  • 6. 조언들
    '19.1.22 8:28 PM (220.85.xxx.184)

    감사드립니다.
    고용복지센터, 내일배움카드 정보 감사합니딘.

  • 7. 꽃보다생등심
    '19.1.23 12:44 PM (121.138.xxx.140) - 삭제된댓글

    경력직 찾으시는 것도 좋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예전 경력이랑 포트폴리오 잘 만들어서 파트타임 지원해서 지역 잡자사에서 일 시작했어요.
    1년 가까이 열심히 일했더니 인정받아서 입사제의 받았는데 그 당시 파트타임하면서 동시에 기획일 하던 곳이 있어서 기획사로 들어갔어요. 지금도 파트타임으로 일 주시고 입사제의 해주셨던 실장님, 대표님과 연락나누고 가끔 제가 안부 인사도 드리곤해요.

  • 8. 꽃보다생등심
    '19.1.23 12:45 PM (121.138.xxx.140)

    경력직 찾으시는 것도 좋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예전 경력이랑 포트폴리오 잘 만들어서 파트타임 지원해서 지역 잡지사에서 일 시작했어요.
    1년 가까이 열심히 일했더니 인정받아서 입사제의 받았는데 그 당시 파트타임하면서 동시에 제가 하고 싶었던 기획일 하던 곳이 있어서 기획사로 들어갔어요. 지금도 파트타임으로 일 주시고 입사제의 해주셨던 실장님, 대표님과 연락나누고 가끔 제가 안부 인사도 드리곤해요.

  • 9. 꽃보다생등심
    '19.1.23 12:46 PM (121.138.xxx.140)

    규모가 큰 회사는 몰라도 작은 회사는 파트타임으로 일 하시면서 역량 보여주시면 바로 정직원으로 채용되실 기회가 빨리 오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473 김청 모녀는 23 나마야 2019/01/29 23,400
899472 우리집은 이제 명절때 각 집에서 한가지씩 음식 해오기로 했어요... 7 .... 2019/01/29 3,597
899471 혹시 은행 직원출장 서비스 가능한가요? 7 은행 2019/01/29 2,321
899470 막방 앞두고 'SKY 캐슬' 범인 정체 '미궁'으로 빠뜨려버린 .. 10 이게 뭐야?.. 2019/01/29 8,067
899469 이사강? 이쁜가요 12 2019/01/29 4,724
899468 자신의 코고는 소리 9 ... 2019/01/29 3,019
899467 김나영 이혼 하나보네요 43 oo 2019/01/29 34,425
899466 Kt 인터넷 tv요 1 궁금 2019/01/29 915
899465 스벅 캡슐 네스프레소와 호환 된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12 네스프레소 2019/01/29 3,956
899464 낼 어르신이 집에 오시는데 1 대접 2019/01/29 1,294
899463 김민 남편은 뭐하나요? 5 ... 2019/01/29 7,391
899462 법륜스님이 남자의 본성 얘기하는게 너무 웃겼어요 53 토토정 2019/01/29 16,330
899461 마론인형에 마론이 무슨 말이에요? 14 마론 2019/01/29 11,619
899460 합격자발표 10 정시 2019/01/29 2,729
899459 이런상황에 다른분들은 어떡하실지 궁금해요 9 000 2019/01/29 1,269
899458 졸업식에 차 갖고 오지마라? 24 2019/01/29 4,702
899457 장기요양보험 심사 7 친정엄마 2019/01/29 1,615
899456 학습시터를 하는데요 50 태니맘 2019/01/29 7,999
899455 한군데에서 점보고 좋은 말 듣고 왔으면요 ㅇㅇ 2019/01/29 779
899454 어차피 시댁 스트레스 있다면 능력남이나 부잣집이 낫지않나요? 9 ㅇㅇ 2019/01/29 4,009
899453 여러분들은 누가 제일 멋있어요? 5 멋쟁이 2019/01/29 1,212
899452 리와인드가 앞으로감기인가요 뒤로감기인가요 11 oo 2019/01/29 3,787
899451 말끝마다 나이타령 하는 사람들 7 2019/01/29 2,160
899450 세뱃돈 조카들 몇 살까지 주세요? 12 무명 2019/01/29 3,832
899449 식단미리 짜기의 효과가 놀라워요. 3 외식 2019/01/29 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