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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텔미썸싱 보는데

ㅇㅇ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9-01-21 21:14:39
심은하 미모야 말해봐야 입아프고
염정아도 너무나 상큼하고 예쁘네요.
옛날 영환데도 화장도 투명하고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요. ㅎㅎ
아직 초반이라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흥미롭네요.
샤론스톤 주연의 그 유명했던 영화(제목이 가물) 리메이크 같기도 하고요.
맞나요?
IP : 211.186.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 9:16 PM (125.132.xxx.156)

    리메이크는 아닌데 연상시키는 대목들이 있었죠
    글구 텔미썸딩 입니다 왠지몰겠으나 ㅎㅎ

  • 2. ...
    '19.1.21 9:16 PM (221.151.xxx.109)

    전 그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나와요;;;;

  • 3. 완전
    '19.1.21 9:16 PM (124.50.xxx.65)

    재밌어요.
    맨 마지막 반전 장면
    심은힌 하얀 목에 빛나는 진주
    서늘한 표정

    돌아와라 심은하

  • 4. 아니죠
    '19.1.21 9:17 PM (221.139.xxx.68)

    상큼하고 이쁘다기 보다는,중성적 매력이 두드러지죠.
    암튼 염정아 저 영화에서 매력있어요.

  • 5. 쩜쩜
    '19.1.21 9:24 PM (222.120.xxx.20)

    어디서 보시나요? 보고 싶은데 못 구했어요

  • 6. ..
    '19.1.21 9:26 PM (210.183.xxx.212)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아빠가 어린 친딸에게 그런짓 할수 있다는걸

    영화에서 처음 봤어요

  • 7. ....
    '19.1.21 9:28 PM (180.71.xxx.169)

    영화를 한창 보고 있다는데 스포를 하시면 어쩌....
    저는 그 영화 너무 충격적이라 두번 보고 싶지는 않아요 ㅠㅠ

  • 8.
    '19.1.21 9:37 PM (211.224.xxx.142)

    염정아 거기서 머리 스탈이 지금이랑 같았던거 같은데 염정아는 저 스탈이 제일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 9. 텔 미 텔 미
    '19.1.21 9:39 PM (121.162.xxx.38)

    하하하.... 이런 우연이....

    제가 정확히 20년 전에 - 그러니까 99년 4월 경에 - 이 영화 스탭으로 일을 할 뻔 했는데
    이런 저런 사정상 들어가지 못 했습니다

    어제 성북동쪽 길을 걷다가 아... 저기가 20년 전에 그 영화의 조명을 담당했던 조명 감독님이
    사시던 집이 있던 곳인데... 지금은 그 집들이 다 없어졌네.... 옛 생각에 잠기다가 잠깐
    그 영화를 생각했었는데.... 참 재미있네요

    그 때 저를 면접봤던 조감독님은 모 연극배우분의 남편분이었고 몇년 뒤에 장편하나 찍으시고
    그 후로는 소식이 없으시네요

  • 10. ㅡㅡ
    '19.1.21 9:46 PM (116.37.xxx.94)

    다시보고싶지않은영화..
    임산부는 절대 보지마세요

  • 11. ㅜㅜ
    '19.1.21 10:16 PM (211.186.xxx.162)

    스포. .. .ㅜㅜ
    전 티빙 월정액을 끊어놔서요. 월정액 무료 영화예요.

  • 12. ..
    '19.1.21 11:20 P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충격이었단것만 기억나요
    오싹한느낌과...

  • 13.
    '19.1.22 1:32 AM (122.35.xxx.221)

    아니 2년도 아니고 20년쯤 된 영화 결말 얘기하는것도 스포에요?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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