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21142006584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재판 청탁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의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임 전 차장 추가 공소장을 보면 노철래, 이군현 전 의원을 위해 직접 움직인 한국당 현직 의원, 20대 국회 상반기 법사위원이었던 사람이 등장한다"면서도 "그런데 전혀 기재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소장을 보면 임 전 차장은 이 의원 요청으로 두 전 의원이 유리한 선고를 받을 법적 근거를 찾고 이미 실형을 받은 것을 재검토까지 했다"며 "이 과정에서 작성된 보고서의 경우 법원 마크를 삭제하고 행정처 보고 양식이 아닌 것으로 바꾸라고 지시하는 등 치밀함이 보인다"고 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주민-임종헌, '재판 청탁' 한국당 의원만 실명 공개 안해
밝혀라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9-01-21 20:26:00
IP : 218.236.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거
'19.1.21 8:27 PM (116.125.xxx.203)완전히 정권 흔들려고 작정한거네
이것들 암묵적으로 뭔가 작정한거 같네2. ..
'19.1.21 8:42 PM (1.231.xxx.12)검찰에서 그러고 있는 거예요?
3. ...
'19.1.21 8:58 PM (218.236.xxx.162)임종헌 전 차장이 안밝히고 있고 공소장에도 실명이 없나봐요
4. 저런
'19.1.22 12:01 AM (211.108.xxx.228)임종헌 자한당에게 보호를 받을려 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