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21142115681
대부분의 지역·연령·이념성향에서 '실질적 책임' 우세
바른미래 지지층·TK·60대 이상서는 '도의적 책임' 높아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황교안 전 총리가 박그네 정부의 국정농단에 대한 ‘실질적 책임’이 있다고 인식하는 의견이 절반에 가깝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YTN(040300)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황 전 총리의 국정농단 책임 여부에 대해 국민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실질적 책임이 있다’는 인식이 47.4%로 나타났다.
‘도의적 책임만 있다’는 인식(24.5%)이 뒤를 이었고, ‘책임이 없다’는 응답도 20.4%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7.7%가 나왔다.
실질적 책임, 도의적 책임 합하면 71.9% 황교안 책임인데
이데일리 기사 제목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