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뭘 잘 안버리고 손이 커요.
나가면 신문지라도 줏어오고요.
제가 빠릿빠릿 정리해서 버리면 좋은데 안그러니
테이블위 식탁위 의자위 할거없이 뭔가가 빼곡히 놓여있고
여백이 없어요. ㅜㅜ
집도 낡은데 어수선하니 손님 오란 말을 못하네요.
새삼 둘러보니 지긋지긋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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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뭐가이리 자질구레 많은지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9-01-21 13:40:24
IP : 211.205.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21 2:28 PM (116.47.xxx.220)정리못하는 사람 힘들어요...
진짜 끊임없이 사고치는 직장동료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ㅜㅜ2. ᆢ
'19.1.22 1:30 AM (118.222.xxx.21)신문지같은거 그냥 버리면 되요. 정리해서 버리고 그때그때버리고 자질구리한거 안사야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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