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일반고 수학 조금 잘하는 남자애
수학은 주5회 학원, 수 원투 번갈아 매일 한시부터 열시 수업있고요
아홉시쯤 일어나 오전엔 수학숙제
밤엔 엄마랑 신문오피니언 한개 공부
주말엔 엄마랑 신문 이것저것 두시간씩 공부
영어 과학은 아직 손 못대고있어요 수학특강 끝남 하려고
다른 집 귀여운 망아지들은 어떤가요?
(욘석들은 말띠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고2 일과도 나눠봅시다
음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9-01-21 13:07:23
IP : 223.63.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9.1.21 1:10 PM (125.252.xxx.13)저희도 예비 고2 인데요
엄마와 신문 오피니언 공부..이거 가능한거에요???
저희는 딸2. 헐
'19.1.21 3:31 PM (61.84.xxx.142)대단하네요.
9시에 일어나서 수학숙제부터가 판타지입니다.
12시쯤일어나 밥먹고. 2시부터학원가요.
저녁에학원갔다오면 잘때까지 핸드폰...3. 울집
'19.1.21 5:01 PM (121.148.xxx.251)울집 저 안 닮아 범생이 딸 9시에 학원 가서 한시간 자습. 4시간 수학 수업 후 자습과 숙제. 저녁 먹고 열두시까지 독서실에서 수학숙제.
저희도 수학만 하고 있고 국어 문제집은 틈틈히.
과학은 설날 지나 화학과 물리 과외 시작입니다.
단... 독서실에선 공부를 하는건지 자는지 확인 할 수 없음요.4. 음
'19.1.21 5:24 PM (223.62.xxx.49)엥 제가 젤 모범적인 날을 기준으로 썼더니 본의아니게 오해를 샀네요 ;;; 이제 딱 일주일 흉내내본거에요 ㅎㅎ;;;
5. 음
'19.1.21 5:25 PM (223.62.xxx.49)평일엔 칼럼 한개의 삼분의일 정도밖에 못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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