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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 진혁엄마

..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19-01-20 20:35:58
남자친구 그냥 예쁜 느낌으로 보는데요. 뭐. 송혜교와 박보검 이모 조카 느낌이라 거슬린다라고 하는 글도 봤는데 전 제일 거슬리는게 박보검 엄마 연기에요. 전에 다른 극에서도 본 듯한데 이번 드라마에선 말투도 어눌하고 좀 이상해요. 주눅들은 엄마 역할도 아닌것 같은데 왜 저렇게 어색한 느낌이 들까요? 열심히 하는 배우 까려는건 아니구요. 뭔가 컨셉이 안잡힌 역할로 보여요. 나만 이상한가 싶어서 물어보고 싶었어요.
IP : 125.177.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0 8:40 PM (1.244.xxx.167)

    저는 박보검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회장(송혜교)을 그렇게 쉽게 불쑥불쑥 찾아가는게 현실성이 없어보였어요
    그냥 평범한 여자를 사겨도 찾아가는게 쉽지않은데,,, 뭘보자고 해서 그런말을 하는지...
    안 어울리기도 안 어울리고요
    그냥 자상하고 따스한 엄마 역할하는 누군가로 나왔음 더 좋았겠단 생각 했어요

  • 2.
    '19.1.20 8:41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전 안봐서 모르는데 낮에 울딸이 저 엄마는 왜 저렇게 답답한거냐고 하길래 무슨 사연때문에 역할이 그런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면서 암튼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애인있어요에서 도해강 시누였을땐 찰지게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 3. joy
    '19.1.20 8:52 PM (121.129.xxx.113)

    자식밖에 모르는 순수한 엄마 모습같아요 생활연기 잘하는배우죠

  • 4. ...
    '19.1.20 8:55 PM (24.102.xxx.13)

    드라마 자체가 참 삼류에요 작가 이제 절필해야할 듯 등장 인물들 다 좀 너무 오바스럽거나 바보같거나 애초에 국회의원 딸에 재벌가 전 처라도 누가 그렇게 연예인 마냥 사생활 까발려지난요

  • 5. ㅇ호
    '19.1.20 9:11 PM (218.238.xxx.107) - 삭제된댓글

    약간 모자란 사람 역할같이 말투가 이상해요

  • 6. 어머나
    '19.1.20 9:23 PM (211.186.xxx.162)

    도해강 시누이였어요? 레알?
    그너고보니 그런것도 같네요. 연기 스펙트럼 어마무지한걸요? 헐.

    다른건 모르겠고 진혁 엄마랑 진명이는 똑 닮았어요. ㅋㅋ
    응팔의 정환이랑 정환 모친처럼. ㅋ

  • 7. 오타
    '19.1.20 9:23 PM (211.186.xxx.162)

    그러고보니. .

  • 8. 연기자는
    '19.1.20 9:27 PM (223.39.xxx.207)

    연기 엄청 잘하시는 분인데 캐릭터 설정이 그런듯해요
    진짜 답답하고 너무 자존감이 낮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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