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통뼈에요. 어깨도 아주 떡발이 좋아요.
울아빠가 마른 몸에 105사이즈 입으신다면,
아빠닮은 저는 말 다했죠?
애기때부터 골격이 남달랐다는군요..
뼈가 굵으면 당근 등빨이 커보이는 건 당연지사.
그래서 엄청 조금 먹고 살아야 한답니다...
뼈 굵으면 뼈무게도 많이 나가나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아오. 할머니 할아버지 되도 다이어트 해야하는 이노무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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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가 굵고 어깨가 있으면 덩치 커보이죠?
기구한 몸매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9-01-20 18:38:27
IP : 223.6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j
'19.1.20 6:56 PM (221.140.xxx.117)네 이태란 보면 골격이 엄청 커보여요
이런 여자들은 두상도 크고 손도 발도 크더라고요.
저도 그래요... 얄상하고 아담해져보거나 길게길게 낭창낭창 해진 몸으로 살고싶어요.2. 장군감
'19.1.20 6:59 PM (118.33.xxx.178)네 ㅠㅠ
아빠 옷이 어깨가 맞춤옷처럼 딱 맞네요. 흑...3. ‥
'19.1.20 7:02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우리딸 어깨가 아빠보다 광활해서
날개피고 날아 갈것같아요ㅜㅜ4. ㆍㆍ
'19.1.20 7:03 PM (122.35.xxx.170)어깨 넓고 몸통 큰 사람 부럽던데요.
케이트윈슬렛이나 박칼린, 김혜수 같은 몸이요.
그리스여신상 같은 느낌이에요.5. ...
'19.1.20 7:08 PM (106.102.xxx.114) - 삭제된댓글네. 저도 그런데 어릴때부터 뱃구레도 크고 그냥 덩치 큰대로 사네요. 그렇게 태어난걸 뭐 어쩌겠어요.
6. 어깨빨
'19.1.20 7:50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등빨...그래서 다이어트 아주아주아주 빠~~~ㄱ씨게 몇년간 해서 겨울 정상인 몸매 만들었어요.
허벅지도 굵고, ..다리굵기도 남다릅니다. 아무리날씬해도 다릿살 허벅지살 장난 이니구요. 말라 비틀어져야 겨우 남들 다릿살처럼 보이니...말 다했지요.
쉰 넘어가니깐 다릿살 절반으로 줄어들고요. 지금이 보통다릿살 입니다요..7. 장군2
'19.1.20 11:19 PM (175.209.xxx.56)저도 한 어깨, 통뼈에요.
168 58인데 남들이 보면 너무 말랐대요. 60키로일때도 말랐다고...
뼈무게가 많이 나가긴 하나봄.
54키로일땐 갈비뼈로 기타쳐도 되겠단 소리도 들었어요.
해튼 이런 통뼈는 살찌면 거구로 보여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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