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영이 죽는 예고라면 예고가 넘 쎈거 아니에요?

ㄹㄹ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19-01-20 01:41:06
이건 예고가 드라마 결론까지 다 말해준 셈이잖아요
이제 마지막 남은거는
염정아의 선택에 결말이 달려있는데
김주영이 죄가 까발려져 벌을 받느냐
끝까지 염정아의 욕심으로 김주영의 죄가 드러나지않고
예서네까지 파멸로 가느냐 (그 후에 김주영도 모든게 드러날수도) 이건데
김주영이 자살을 한다는거는
전자로 결말이 난다는거 같은데.
마지막 주 남겨두고 누구나 예상할만한 결말을 예고로 보여주는건
이상해요
IP : 223.39.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0 1:42 AM (110.70.xxx.15)

    권선징악을 예고한거죠

  • 2. 저도
    '19.1.20 1:42 AM (115.143.xxx.140)

    그 생각은 했는데 그렇다고 케이만 독살한다는건 말이 안돼고 정신과약 먹이는것도 말이 안돼고.. 예고가 너무 쎄긴 해요.

  • 3. 독한 것들은
    '19.1.20 1:44 AM (42.147.xxx.246)

    쉽게 잘못을 반성 안 합니다.
    드라마라면 하겠지만요.

  • 4.
    '19.1.20 2:02 AM (125.130.xxx.189)

    샐러드 두 접시 만들고 약도 두개에 다 뿌렸어요
    딸도 죽이고 자기도 자살!
    죄가 드러나니 딸이 불쌍하니 거두지 못 할바에야
    같이 죽는걸 택하는거죠
    근데 진짜 죽을지 ᆢ

  • 5. 우유
    '19.1.20 3:15 AM (220.118.xxx.188)

    2회분이 남았는데
    염정아 항의 합니다
    혼자 어떻게 뛰어 다니며 마무리 하라고...

  • 6. @@
    '19.1.20 4:33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자살 아닐거에요
    예고편으로 낚시하는거 한 두 번 본 것도 아니고..
    케이가 복용하는 약이 있는데 폭력적인 면도 있어서 순순히 약을 먹지 않으니 밥에 약을 타서 먹이는 장면이 아니었을까요?
    강준상이 한 번 뒤집고 나서 김주영이 케이에 대한 죄책감이 다시 살아났을거 같고
    전에는 그네에서 딸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고 집에 갔었지만
    모처럼 딸이 먹을 밥을 직접 만들고 가까이에서 돌보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는 스토리일거 같아요

  • 7. 안녕
    '19.1.20 5:27 PM (121.131.xxx.141) - 삭제된댓글

    하려다 미수에 그칠듯.
    뭔가 갱생이 메시지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617 나경원 특검(혹은 국정조사)으로 원내대표님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11 2019/01/27 1,036
898616 아이들 간식으로 뉴욕 핫도그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1 ㅇㅇ 2019/01/27 591
898615 삼계탕을 먹을까요 삼계죽을 먹을까요 4 .. 2019/01/27 939
898614 곽미향 이수임 친했다는 설정 ?? 11 이상 2019/01/27 4,516
898613 방탄.애들이 쓰는 경상도 사투리 왜 그리 다정하나요. 8 어머 2019/01/27 3,191
898612 이 남자랑 결혼하면 후회할까요? 엄마가 우세요ㅜㅜ 123 고민 2019/01/27 27,337
898611 아까 동생이 손혜원의원편안든다고 했던글 10 ㅎㅎ 2019/01/27 1,496
898610 저희 지역 학사 일정이 좀...^^;;; 이상하네요 2019/01/27 636
898609 막나온식빵 가래떡중 뭐살까요 하나만살거예요 13 ..... 2019/01/27 2,641
898608 어제의 수확은 조선생 수트빨... 5 .... 2019/01/27 3,038
898607 쌀못가져오게 한 며늘 8 지웠다니 2019/01/27 5,458
898606 어제 주은 교통카드 못찾아주면 잔액 있는데 버려요? 20 2019/01/27 7,261
898605 달콤한 시간이 자꾸 흘러서 아쉬워요 5 아쉬움 2019/01/27 1,932
898604 1박2일) 7살 아이데리고 속초여행 가려는데..다녀오신 분있으신.. 3 계획 2019/01/27 1,538
898603 거울 보면서 '나도 이제 할머니 다 됐구나' 느껴질 때는 언제세.. 8 ㄱㄱ 2019/01/27 3,851
898602 밤새 악쓰며 우는 아기.... 5 아이고 2019/01/27 4,934
898601 사교육비 6 -- 2019/01/27 2,157
898600 스카이 캐슬 부작용 10 2019/01/27 5,891
898599 싸우고나서 아무리 대화해도 응어리가 안풀어질때 5 ㅇㅇ 2019/01/27 1,817
898598 유치원 비리신고센터 개설후 100일간 비리신고 249건 1 뉴스 2019/01/27 889
898597 이동형 공개방송 중 김어준 평론- 손혜원의원 관련 59 ... 2019/01/27 2,238
898596 동물농장 보는데 저 개 참 안타깝네요.. 8 2019/01/27 2,719
898595 아이폰 사용하시는분께 질문드려요 2 궁금 2019/01/27 1,115
898594 3040 일자리 전방위 타격…도소매·교육·제조업 등 급감 8 ㅇㅇ 2019/01/27 1,405
898593 미국이 스토커질하다 개차반이 된 사연 8 사죄문 2019/01/27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