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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부모님 모시는 문제에 대해서...

에휴~~ 조회수 : 8,156
작성일 : 2019-01-19 07:09:42
남편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남편과 저는 시댁 관련일 아니면 별로 싸울일이 없습니다.

노후 안된 시부모님과 돈 사고치고 남편명의로 명의도용해서 경찰서에서 연락오게하는 시누이 때문이에요.

시누이가 결혼전에 돈 사고치더니 남편을 여우같이 잘 만나더니 

요조숙녀 코스프레하면서 감쪽같이 과거를 잘도 숨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나중에 부모님이 더 연로하시게 되면 모시고 살겠다는 얘기를 자주 저에게 비칩니다.

안된다. 못한다. 그래도 무슨 세뇌교육시키듯이 계속요..

그래서 계속 못한다고 얘기는 하고 있는데 어느날 티비에서 어떤 걸 봤는데

이런 내용이였어요..

티비에서도 똑같이 남편이 편찮으신 부모님 돌아가실 날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모시자고

그런데 부인이 절대 안된다고 해서 안 모셨는데 정말 1년 내 돌아가셨죠..

이번엔 친정 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하게되서 대소변 받아내게 생겼는데 

남편이 절대 못모신다고해서 부인이 힘들게 왔다갔다하며 돌봐드리다가 

아무도 없는 집에 대소변에 뭉그러진채 쓸쓸히 돌아가시게 되었어요.

이런 일들을 겪은 부부는 엄청난 원수가 되어 이혼하게되었다는 내용이였어요.

저도 나중에 저런일이 발생하게 될까봐 불안합니다.

저희 시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폭탄이에요.. 시한폭탄..  모든면에서요..

신혼때 시어머니가 기선제압할려고 말도 안되는 수많은 짓거리할때

저도 대들어 싸울수  있지만 새댁이라서 

뭐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지? 하고 당하다

시누이 사고치고 부터는 강하게 반격을 하니  잠잠해졌습니다.

이런 시부모님 정말 모시기 싫어요..

결혼할때 사람하나 보고 결혼한다는 생각이 나중에 이런 엄청난 고민을 안기네요..

남자 사귈때 

1번 남편될 사람은 보통인데 시댁은 강남에 잘사는 사람과 

2번 남편될 사람은 완전 마음에 드는데 시댁상황이 지금과 같은 사람..

어떤 사람과 결혼 했어야했나요?

전 2번과 결혼한거에요..

1번은 싫지 않고 보통이였고.. 2번은 사람은 괜찮으나 배경이 꽝이였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댁이 저에게 고민을 안겨주니 예전 생각도 나면서 

1번과 결혼했으면 이런 고민도 없이 얼굴보고 사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남편이 잘생긴것도 아님)

잘살았을것 같은 생각도 들면서 그때는 내 판단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딸에게 사람하나만 보고 순수하게 결혼하지 말고 배경을 보고 잘 따져가며 결혼하라고 조언해야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211.177.xxx.3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9.1.19 7:12 AM (39.121.xxx.103)

    남편이 그리 만족스럽고 좋은 사람이라면...
    저라면 남편을 봐서라도 한번 져주겠어요.
    그렇게 좋은 남편이면 고마운거 알아주고 평생 더 잘해줄거예요.

  • 2. ㅇㅇ
    '19.1.19 7:15 AM (84.156.xxx.246) - 삭제된댓글

    1번과 결혼했다면 또다른 고민거리가 생겼을 수도..
    부모님 모시는건 내가 못하면 못하는거죠.

  • 3. 뭐어쩌라고
    '19.1.19 7:15 AM (221.140.xxx.139)

    고민포인트가 뭐임?
    남편이 자꾸 나중에 시부모 모시자고 말한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내가 옛날에 이 남자 말고 다른 남자 있었네 타령은 왜 나오는지

  • 4. ㆍㆍ
    '19.1.19 7:16 AM (122.35.xxx.170)

    티비에서 보신 내용처럼 시부모님 못 모시면 친정부모님도 모실 명분도 없는 거죠.

  • 5. 만약..
    '19.1.19 7:20 AM (211.177.xxx.36) - 삭제된댓글

    1번과 결혼했다면 남동색은 의사부부이고.. 부모님은 사업가셨는데 주위에 너무 잘난 사람들때문에 왠지모를 스트레스 속에 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불편했어요..

  • 6. 만약
    '19.1.19 7:21 AM (211.177.xxx.36)

    1번과 결혼했다면 남동생은 의사부부이고.. 부모님은 사업가셨는데 주위에 너무 잘난 사람들때문에 왠지모를 스트레스 속에 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불편했어요..

  • 7. ..
    '19.1.19 7:27 A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모시라는 얘길 요새 했다는건가요
    모시고안모시고ㅈ문제가아니고
    일단 집구석이 문제많네요
    여자결혼생활에서 집안영향이 얼마나큰데
    님도지금 시댁이상하니 이리 스트레스받잖아요
    그리고 티비에 나온얘긴 요양원에 안모시니 저리되죠
    누가 똥오줌 받아내야될 환자를 집서 케어한다고
    하고싶은 즈그들엄마 남편하고 시누보고 하라해여

  • 8. ..
    '19.1.19 7:39 A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집구석이상한거는 인연끊던지 이혼 아님 시부모죽을때까지 저래요
    뭐가 두려운가요 모시자고할까봐
    안모시면 되는데 남편이 효자에 마마보이면 노답이죠
    시누가 명의도용한다?상상도못할일
    결혼생활에서 남편역할큽디다
    돈이나 벌어놓는게 최선이에요
    늙음 간병 요양원비 장난아닐테니

  • 9. ..
    '19.1.19 7:46 AM (175.113.xxx.189)

    근데 보통은 원글님처럼 그렇게 극단적으로 남자를 선택하는 경우도 잘 없지 않나요..??? 1번 같은 남자 만나다가 2번 저렇게 시댁이 저런 남자 만난 케이스는 전 딱히 못봤거든요.... 고른다면 1번 같은 남자를 고르겠죠. 차라리 잘난 사람들 틈에서 스트레스 받고 사는게 낫지...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서 뭐 그냥 윗분처럼 돈이나 많이 벌어 놓는게 최선 아닐까 싶네요... 늙으면 진짜 요양 간병비 장난 아니거든요....

  • 10. wisdomH
    '19.1.19 7:52 AM (116.40.xxx.43)

    나이 들어 이혼은
    남자가 돈이 많은 게 아닌 이상..
    잘 안 하려 해요.
    걱정 마시고 시어른 같이 실지 않고 옆에서 오가며 돌봐 드리겠다고 못을 박으세요.

  • 11. 그게..
    '19.1.19 8:06 AM (211.177.xxx.36)

    2번과 결혼한 이유가.. 시댁이 돈이 좀 없지 사람들이 이상할 줄은 몰랐죠.. 겪어보고 알게된 사실들이였죠..
    저 싸이코 시누이도 제가 결혼할땐 고등학생이였고.. 시부모님들도 제가 인사갈땐 친절했었으니까요..

  • 12. ...
    '19.1.19 8:10 A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친정부모도 못 모셔요.님이 할 수 있는거 아닙니다.결국 요양병원 가는 거지.
    그럴때 대비해서 돈이나 많이 벌거나 모아 두세요.그게 효도하는 겁니다.

    미리 이혼하네 마네 걱정할 필요없이 시부모나 친정부모나 똥오줌 받아내야 할 정도면
    다 병원가게 되어 있어요.모시긴 뭘 모셔요.

  • 13. ㅇㅇㅇ
    '19.1.19 8:16 AM (121.187.xxx.203)

    가끔 들여다 보며
    돌봐드리면 돼요.
    아들 마음은 누구나 부모님이 늙으면
    모시고 싶어하지 않나요?
    그러나 실제로는 거의 없죠.

  • 14. 이분은
    '19.1.19 8:19 AM (218.157.xxx.205) - 삭제된댓글

    결혼 선택 도 그렇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스트레스 만들어 회피하는 스타일이시네. 용기가 없거나 능력이 없거나 남탓을 하고 싶거나 또는 부족한 모습을 남한테는 들키고 싶지 않은 가식이 어설프거나 한 느낌.

  • 15. ...
    '19.1.19 8:21 AM (121.173.xxx.64)

    힘든 시댁에 효자 남편 평생 맘 고생해요
    결혼한 그날 부터 시댁에 뭔가모를 죄인이 되있어요
    남편과 결혼이 아니라 효자남편인 경우 살아보니 그 가정과의 결혼 그것이 딱 맞는
    것 같아요~~~부모에게도 잘못된 형제에게도 그저 죄인인게. ..
    착하기만한? 남편이 그런 마인드더라구요
    저두 다시 결혼 한다면 절대 선택 못할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착하면 혹시 모를까 같이 살게되면. 늘 싸우게 될 수 있어요 남편이 시댁 편에 서있다면 우울증에 병생기기 십상이여요 강해서 다 잠잠히 시키고 살 자신 있음 모를까
    주거분리가 좋을 듯 합니다

  • 16. ..
    '19.1.19 8:31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미래 일은 아무도 몰라요.
    저도 비슷한 시댁에 남편에게 빨대꼽고 사는 시부모인데 저 결혼 초에 이런 시부모 모실 생각하니 홧병 날거 같더라구요.
    그 시절 들었던 조언이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걱정하지 마라, 였어요.
    시모가 결혼 초부터 아팠는데
    얼마 전 돌아가셨죠.
    결론은 제가 한 건 하나도 없었어요.
    일어나지도 않은 문제로 남편과 싸우지 마세요.
    남편에게도 그 때 가서 얘기하자..고
    걱정도 참~하며 넘어가세요.

  • 17. 아~~
    '19.1.19 8:39 AM (211.177.xxx.36)

    댓글이 도움 많이 되네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막상 닥치면 이런글 쓸 마음의 여유도 없을것 같아서

    미리 생각해 두어야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정말 그때가서 고민해야 하나봐요..

  • 18. 에고
    '19.1.19 8:52 AM (39.118.xxx.211)

    나중에 걱정하세요.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흘러가는 인생 아무도 모르죠.
    오지도않을 걱정 쓸데없이 하시는걸보니 지금 많~~~이 너무 편안하신가 봐요

  • 19. ...
    '19.1.19 8:56 AM (121.173.xxx.64)

    딸은 가난하고 착하기만한?남편감은 절대 아니라고 할 듯해요
    가난한 시부모는 손주 기본적인것 해주는 것도 태클을 마구마구 걸더라구요 ~~
    들어줄수록 요구가 많아지고 당연한 권리가 되고. .....
    근데 나이들면 아프고.. 가중되기까지...내 식구 먹는것 입는것도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 가운데 스트레스가 내 자식에게 가서 자식 키우기도
    어려워져요 그 영원한 숙제를 계속 갖고 살게 되지요
    가난하고 양심 바른 인품좋은가족들. 만나면 그건 그래도 괜찮겠지만요~~~~

  • 20. .
    '19.1.19 9:0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겪어보지 않고는 아믄도 몰랑
    1번이 문제없다는 보장은 아무도 못해요.

  • 21. ..
    '19.1.19 9:06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돈없는 집안들 사는동안 골치아파요
    끊 임없이 돈들어가니 부부가 자립이 안되고
    거기다 애까지 낳으면 그야말로 가난의대물림
    가난한집 자식들은 자식낳으면 대다손손 대물림이더라고요

  • 22. 그냥
    '19.1.19 9:38 A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

    내 복이려니 하고 사셔야지
    이제사 1번2번 따져서 어따쓰시게요
    그래도
    지금남편이 더좋아 결혼하신걸테니
    해결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면 부부가 잘 상의해서
    풀면되죠

    안가본 길에 대한 미련은 누구나 있지만
    그길이라고 어디 편하고 좋기만 하겠어요

  • 23. ...
    '19.1.19 9:5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님이 안 모시면 그만이죠.
    만약 그런 일이 생길때를
    대비해서 독립한 준비 하면서 사세요.

  • 24. 180.68
    '19.1.19 10:14 AM (76.14.xxx.92)

    님 말대로 모시지 않고 남편과 같이 살 방법이
    없다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독립준비 하세요.

    남편은 자기 부모수발을 아내가 들거라 생각해 모시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거예요. 본인이 자기 부모 뒤치닥거리 할 생각으로
    같이 살자 할까요? 그건 가능성이 희박하다 봐요.

    못모신다고 의사표현 확실히 하고
    준비를 해두세요.

    제 남편도 나중에 같이 살 생각을 하기에
    싫다고 못한다고 했어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갈라서자고 했더니
    지금은 그런말 안합니다.

    시부모랑 같이 살 생각 절대 없구요. 같이 살때는
    저도 오랜 직장 그만두고 하고 싶은거 하며 쉬고 싶을때
    제 인생의 골든타임을 아무것도 해준거 없는 시부모 봉양에 바치고 싶지 않습니다.

  • 25. 000
    '19.1.19 10:39 AM (175.201.xxx.132)

    새댁이면 아직 멀었구만 뭘 벌써 그리 걱정하세요??
    남편이 평소 그런 말 하면 난 자신없다...가까이서 돌보는게 서로를 위해 낫다...시부모 단점 얘기하면서 세뇌시키세요....
    그리고 님 친정도 님이 돌봐줘야 할 상황이예요???
    그럼 좀 숙이셔야 하고..
    원래 시댁일로 싸우는 부부 많아요...

  • 26. ..
    '19.1.19 11:10 AM (45.64.xxx.225) - 삭제된댓글

    제가 한 때 스트레스 많고 피해의식이 많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 당시 제가 늘어놓던 궤변이랑 비슷해요.
    있지도 않은 일을 극단적 부정적을 확대시켜 고민,
    타인 눈치 봄,
    내 신상을 결정하는 데에 타인 의중이 너무 중요.
    단단해지고 내 능력으로 내 명의 재산 구축한 지금, 그딴 것들은 1초도 생각할 필요가 없네요.
    상황 봐서 받아주 수도 던져버릴 수도 있고
    이혼해도 까딱없으니 오히려 남편에게 관대해집니다.

  • 27. ...
    '19.1.19 12:25 PM (59.15.xxx.61)

    자기 부모님의 은혜를 갚으려면
    자기 손으로 하라고 하세요.
    왜 내가?
    나 키워주셨나?
    우리 부부 싸울 일 없는데
    부모님 때문에 싸우는데 같이 살면 어떻게 될까
    물어보세요.

  • 28. ..
    '19.1.19 12:41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진짜 45.64 현답이세요
    이혼하든안하든 혼자먹고살정도로 저축하고 능력 있으면 합가니 간병이니 시누니 시모니 시짜들 상관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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