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를 집에서 내려 마신지 얼마 안됐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는 원두를 찾기가 힘드네요.
현재 마시고 있는 커피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뎀셀브즈 원두인데 좀 신맛이 나네요..
신맛이나 쓴맛이 나지 않고 고소한 단맛이 나는
커피를 마셔 봤으면 하는데 이런 원두 품종이나
관련 사이트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집에서 내려 마신지 얼마 안됐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는 원두를 찾기가 힘드네요.
현재 마시고 있는 커피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뎀셀브즈 원두인데 좀 신맛이 나네요..
신맛이나 쓴맛이 나지 않고 고소한 단맛이 나는
커피를 마셔 봤으면 하는데 이런 원두 품종이나
관련 사이트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롯데마트에 커피 코너 가면 일리 illy라고 써있는 깡통커피 있어요. 미디엄 로스트 사셔요. 250그람에 1만5천원정도 하는데 100그람당 6000-7000원하는 원두들 중에 가장 낫습니다.
저는 5000원씩 세일할때 20개 사놨어요.
확실하게 신맛 없는 품종은 인도네시아 만델링이 거의 유일하구요.
다른 품종은 로스팅에 따라 다른 것 같더라구요.
같은 품종이라도 신맛이 나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그래요
제가 신맛이 싫어서 로스터리 샵이나 전문점에 늘 물어보고 마시는데, 결론이 그래요.
가장 좋은 건, 드립 커피 하는 곳에 가서 원글님 성향대로 추천받아 마셔보고 마음에 들면 그 원두 사는게 제일 확실하고 안전해요
단일 품종이 아니고 전문점에서 자기 실력으로 블렌딩한 원두들도 있어서 그런 걸 사서 마셔보는 재미도 있으니, 인터넷 말고 카페에서 여러가지 마셔보고 조금씩 사서 테스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입맛은 저마다 다르니 카페에서 마셔보고 사는 게 제일 정확하겠군요.
앗~~
만델링 추천하려고 했는데
벌써 계시네요
이 원두 저 원두 다 돌아도
만델링이 최고네요~^^
만델링도 로스팅한지 며칠 안되면 신맛 좀 있으니
조금 기다리세요
온라인으로 사세요.
마트나 외국서 로스팅한 것 보다 향이 좋아요.
82쿡에서 얻은 정보예요.
중독자 씨리즌 더 저렴하고 향도 끝내 줘요.
http://m.clubespresso.co.kr/
중미커피 좋아합니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그리고 비싸지만 파나마 게이샤가 최고였죠.
요즘 맛들인 원두 '우간다 찬조' 추천해요.근데 파는 곳이 잘 없을지 모르겠어요.저는 정기적으로 들르는 지방 어느 카페에서 우연히 구매하고 매번 그곳에서 구매하는지라..잘 없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