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땅사서 나무나 농사지으시는분들께 여쭤요

땅농사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9-01-18 11:42:21
땅을 사서 농사지으려고하니 남푠은 어릴때 질려서 농사하려면 너혼자하라고해서 나무를 심어놓을까 하는데 이것도 농사가 되어 세금감면있나요? 땅은 내가사는곳에서 가까운곳으로 부동산에 얼아봐야겠지요? 나무면 몇평정도면 될까요? 지금 땅을사면 세금은 일년에 얼마나 나올까요? 취득세는 많나요? 나중에 판다면 양도세 요율이 높은편인가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땅이 있으면 좋은점이 뭔지요
IP : 223.33.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8 11:53 AM (59.21.xxx.30)

    땅을 단지 농사용도로 사두실건지 ..노후에 집을 지어서 귀농을 하실건지..
    지금 살고 있는곳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도심지 주변의 땅값 비쌀텐데요.
    농지를 사려면 농지를 어떻게 활용할것인지 계획서를 제출하고 면사무소의 허락이 있어야 등기가 가능하고요. 그 농립게획에 따라 농사를 짓거나 나무를 심거나 해야 됩니다. 그대로 실행하지 않으면 이행부과금이
    부과됩니다. 취득세,몇년 실제 농사를 지었다고 하면 감면 받겠지만 (농약구입,배료구입 영수증 ,소득매출증거 서류필요함)그 기간도 8년 정도로 길어요

  • 2. ..
    '19.1.18 11:56 AM (59.21.xxx.30)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없다면 그만 두세요. 저는 집옆에 60평 되는 땅 (대지)에 유기농 야채 길러 먹으려고 시작했다가 온통 풀밭이 되어서 묵히고 있습니다. 농지는 제제가 많아요.
    나무를 심는다 해도 가지도 쳐야 하고 손이 엄청 많이 갑니다. 절대 쉽지 않습니다.

  • 3. 59.21님
    '19.1.18 12:32 PM (203.226.xxx.101)

    땅이 있어서 좋은점은 없으셨나요? 그게 궁금합니다

  • 4. ..
    '19.1.18 1:01 PM (58.140.xxx.153)

    저희집에 외할아버지께서 이모들 앞으로 물려주신 땅이 있어요. 1인당 약 200평 정도에요.
    저희는 팔고 싶어하는데 큰 덩어리로 살 임자가 나타나야 여러모로 좋을 거 같아서요.
    세금은 재산세 얼마 안나오구요. 대략 삼만원 정도?
    저희도 알아보니까 실제로 경작하지 않고 노는땅 팔면 세금이 절반이라고 해서 저희도 올해 과일 나무라도
    몇그루 심으려고 합니다. 저희는 홍천 인접한 땅인데 .. 요즘은 평당 70만원 한다고 외고모할머님이
    엄마한테 말해주시던데요.

  • 5. 58.140님
    '19.1.18 1:10 PM (203.226.xxx.101)

    댓글감사합니다 홍천 근처 사시나봐요 그럼 200평이면 1억4천이네요

  • 6.
    '20.10.22 7:14 AM (116.36.xxx.22)

    농토 구입하고 싶어서 일단 저장좀 할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032 언론 그냥 두면, 제2의 sbs 사태 또 나온다... 8 ... 2019/01/22 1,042
897031 사자헤어 볼륨 매직ᆢ잘해주는분 추천 부탁 드립니다 4 중등맘 2019/01/22 3,470
897030 오이소박이 먹은 후 위통증 통증 2019/01/22 819
897029 돼지갈비찜 국물요 5 ㅡㅡ 2019/01/22 1,504
897028 청와대, 탁현민 행정관 사표 수리 14 ... 2019/01/22 3,919
897027 손혜원처럼 자녀없으면 재산이 조카한테 가나요? 18 ... 2019/01/22 8,816
897026 이사 후 세탁기 배수호수 설치요~ 2 ... 2019/01/22 2,303
897025 화장 위에 덧바를 에센스나 미스트 쓰시는 분? 5 수부지 2019/01/22 3,802
897024 음악 좀 찾아주세요 2 청설모 2019/01/22 444
897023 유치원 조리사일에 대해서 12 구직자 2019/01/22 4,155
897022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 공부하니 집중안되고 의욕 없다네요.. 예비 고 1.. 2019/01/22 780
897021 2천원짜리 환불하러 가면 찌질할까요? 14 ㅇㅇ 2019/01/22 2,914
897020 남편친구가 안갚는 돈. 소송할까요? 32 2019/01/22 5,877
897019 檢 "김윤옥 여사, 국정원 특활비로 미국서 명품쇼핑&q.. 10 어련했겠나 2019/01/22 2,039
897018 올인원 pc 6 나마야 2019/01/22 826
897017 넷플릭스질문요 2 드라마 2019/01/22 1,401
897016 냄비를 샀는데 너무 커요 8 .. 2019/01/22 2,402
897015 (비위약한분피하세요)여중생 딸 친구가 놀러왔는데 26 아짜증 2019/01/22 8,401
897014 서영교 이후로 "공수처"가 사라졌어요. 9 ㅇㅇ 2019/01/22 891
897013 오늘 같은 날이 왜 더 추운 것 같죠? 5 ㅡㅡ 2019/01/22 1,819
897012 청원♡대통령님 생신축하드립니다♡현재 12,453명 23 시나브로 2019/01/22 1,386
897011 입사전엔 면접이 걱정. 입사후엔 옷이 걱정.. 9 .. 2019/01/22 2,137
897010 뚝배기를 너무 큰거가 왔어요 6 결정장애 2019/01/22 1,613
897009 경조사에 지인들 한테 다 연락하나요? 7 궁금해서요... 2019/01/22 2,440
897008 2019학년도 수능 문제지, 문제지형태 그대로 구할 수 있나요?.. 4 예비고3엄마.. 2019/01/22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