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주 챙겨줍니다.
새로 보이는 애기들과에미가 이제 제법 커보이기도 합니다.
매일 가면 너무 의지할까 걱정이되어서 3,4일에 한번씩 불규칙하게 가는데 이번 추위에 밥을 두고 기어나오다가 문득 앞에 파워워킹을 하며 지나가는 젊은 엄마와 부딪힐뻔 하면서 안그런다고 수십번 생각했으면서 한번만이라도 불쌍한 길냥이들 생각 좀 해주시기를....
뭐가 싫은거예요?
캣맘들 이래서 욕먹는 듯
고양이 나올까봐 살살 다녀야하나요?
아무리 파워워킹해도 설마 고양이 밟겠어요?
무슨 얘기에요?????
쓰다가 만 느낌..
근데 두번째 댓글님
평소에 캣맘 욕 하고 다니시나봐요~~~
왜요?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 여자가 싫은 님이 싫으신듯 한데.
그 여자가 왜 싫으신지....
그 여자가 고양이 밥을 안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