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게 되면 후회할까요?
82에 몇 번 글 썼었네요
순수하고 마음이 여리고 정직하고 성실한 남자라 끌렸고
능력 집안 학벌 뛰어나요. 저도 뒤쳐지는건 아니라 동등한 상대이자 연분이라고 생각했어요
30중반 되도록 모쏠 비슷하게 연애 많이 못해보았다고 해서 그게 무슨 대수라고 하고 가벼이 생각했어요
만나면 항상 좋았고 나를 아껴주고 이뻐해주었어요
결혼이 하고싶다고 말하고 나를 부모님께 소개시켜줄 날짜를 잡고
같이 구매해서 살 아파트까지 알아보면서 꿈에 부풀어있는게 눈에 보여 나도 행복했어요
사소한 문제가 터진건 4개월차부터였구요
계속 알고 지내온 여자사람친구가 있었는데 이 사람을 저 만나면서도 계속 만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있다고 그 여자에겐 못 밝혀요 저랑 남친은 사내비밀연애라.
그러면서 단둘이 한달에 한번은 만나 술밥 먹고 들어오는게 저는 싫었어요.
이 문제로 제가 기분 나쁘다고 단둘이 만나지 말라고 화내면
자기도 같이 화냈어요. 내 사회생활 친구관계를 니가 왜 끊냐
그럼에도 그 문제 빼고는 잘 맞으니 화해하면서 만나왔는데
최근 또다시 크게 싸우고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내가 걔한테 맘 없다면 없는거야
내가 말하면 그냥 들어. 알겠어 잘 다녀와 이쁘게 말해주면 되지 왜 고집이 그렇게 세?
그리고 너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안하더라?
제 생각에는 제가 싫다는데도 굳이 나가서 다 만나고 와서는
제게 왜 화내냐고 하는 남친이 오히려 내게 배려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되려 내게 화가 나있더라구요
제가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다고 마음에 앙금이라도 생겼는지
마음이 다 떠난 사람처럼 애정표현도 관심도 문자도 없어요
제가 지쳐서 이게 뭐냐 헤어지자 하니까
바로 전화와서 붙잡아요. 자기가 이해가 부족했으니 같이 다시 노력해보자고
그런데 며칠 노력하다가 다시 냉담하게 돌아와요. 이게 1주일 넘다보니 저도 힘드네요
사랑으로 바탕이 되어야 하는게 연인관계인데
이 사람은 너무나 차갑게 변했어요. 그러면서 또 잡네요..
만나다보니 가부장적이고 고집이 세요.
외지생활 혼자 하면서 오래 같이 회사생활한 여직원 동지랑
가끔씩 만나 마음 터놓는게 어찌보면 유일한 탈출구일텐데..
제가 질투 때문에 이기심 때문에 이해를 못해주나도 생각을 해봤지만
그 문제보다 심각한건 자신의 말이 무조건 맞고 상대방은 내 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집인것 같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혼할 배우자로서는 어려운 사람일까요.. 아니면 이런 생각차이나 갈등은
다들 하나씩 이해 혹은 무시하고 넘어가며 맞춰 사시나요..
저도 간만에 참 좋아하던 사람이기에 이성적 판단이 잘 안되고 미련이 남는데
어째야할지 혼란스러워요. 헤어지자니 마음이 아프네요..
1. ....
'19.1.17 4:45 PM (221.157.xxx.127)땔치세요 그여자가 진짜 그냥 친구면 나 여친생겼다고하고 소개도 시켜줄 수 있어야죠 절대 무시할 사유 아닙니다
2. ㄴㄴ
'19.1.17 4:45 PM (117.111.xxx.207)불륜이 별게 아니예요.
내가 싫어하는 이성친구를 만나는게 불륜입니다.
결혼하고도 이런일에 계속 신경 쓰고 살고 싶으신지요..3. ㆍㆍ
'19.1.17 4:46 PM (122.35.xxx.170)음 좀 그렇네요. 다시 노력해보자고 하고나서도 그 여자사람 만나나요?
4. 어휴
'19.1.17 4:46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고구마고구마
그남자 양다리예요.
지난번에 그 많은 댓글들 보고도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5. ...
'19.1.17 4:47 PM (119.69.xxx.115)그건 신호에요... 결혼해서 내가 바람이 아니면 아닌거다. 토달지마라. 너 사회생활 안해봤냐? 너 의부증이니? 이러고도 남을 남자네요... 도대체 몇 명이랑 사내연애하는 지 알게뭡니까? 왜 비밀 연애해야하는 데요? 이유는 다른 여자랑도 사내연애 중인거죠. 사랑하는 사이는 사내연애 시작해도 다 표가 납니다. 연애할때 저 따위로 말하는 남자를 뭘 믿고 결혼 생각하지 하시나요??
6. 궁금이
'19.1.17 4:48 PM (175.125.xxx.21)한 여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남자 만나세요. 고작 4개월차인데 벌써부터 그런 남자 싹수가 노랗다고 보여지네요.
7. 웃긴게
'19.1.17 4:48 PM (175.120.xxx.157)순수하고 맘 여리고 모쏠 비슷한 연애 많이 못 해 본 남자가 여자사람친구랑은 죽고 못 사네요 ㅋㅋ그 여자랑 사귀고 싶은데 못 사겨서 친구로 있나 봐요
8. .....
'19.1.17 4:49 PM (118.37.xxx.204)결혼 후에는 이성 사람 친구랑 단둘이 밥 먹는 거는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헤어지시는 게 나을 듯요.
그 남자 양다리인 듯요
원글님과 헤어지면 그 여자랑 결혼할껄요?
그런데 꼭, 이렇게 얘기해주면
내가 그 여자 이겨야겠으니 내가 결혼해야지 하고 똥차를 기어코 차지해서 결혼하시려고들 해서 ㅠ9. 쓰레기
'19.1.17 4:50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세요.
자고로 내 애인(혹은 배우자)가 싫어 한다면
그 어떤 이성과도 단둘이 만나 밥이건 술이건 먹는거 아닙니다.
그게 서로에게 예의에요. 기본이고..
기본도 안되어 있는 사람과 평생 함께할 수 있겠어요?
더 늦기 전에 버리세요.
한창 뜨거울 연애 시절에도 저 따위인데 결혼하고 나면..
불을 보듯 뻔한거 아닙니까?10. 대체 어디가
'19.1.17 4:50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순수하고 마음이 여리고 정직하고 성실한 남자라는 건지.
콩깍지가 무한 고구마를 생산하는군요.11. ....
'19.1.17 4:51 PM (119.69.xxx.115)어느회사에서 그렇게 비밀 연애 여럿하다가 한명이 임신하면서 발목 잡혀서 결혼하고 사귄여자가 여렷이었다는 거 나중에 서로 알았다는 거.. 그런 일 은근있어요.
12. ㅇㅇㅇ
'19.1.17 4:51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남자 사람 친구와 단둘이 술과 밥 드세요
늦게까지
그렇게 하고 있다고 믿게 하세요
그러면 달라질 겁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만일 안 달라지면
조건이 달려서 그 사람 선택 못하지만
그 사람이 마음에 있는 거예요
그리고 상대는 이미 원글님 남친을 마음에 두고 있을 거고요
셋이 만나면 되지 왜 안 돼요?
사내 연애라도 이미 사적 관계인 걸요
남자 사람 친구 여자 사람 친구 자체가13. 음
'19.1.17 4:52 PM (112.155.xxx.161)결혼 8년차 연애 3년한 애 둘 부부인 저희도 저러진 않아요 연애때 한참 예쁘고 서로에 집중할때 뭐하는 짓이죠?
저런 남자랑 11년차에 애둘 키우느라 전쟁일때 상상이 안가요.
좋은 남자 많아요 미련없아 버리시길14. 근데
'19.1.17 4:53 PM (91.115.xxx.241)프로포즈 받으셨어요?
결혼하는게 확실한가요?
아닌거 같은데...15. 이런경우
'19.1.17 4:53 P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노 노 노 놉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건 아니니까요16. 헤어지세요
'19.1.17 4:53 PM (122.36.xxx.56)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살아집니다
결혼하시고 아이 낳으셨는데
지자식 보느라고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데
가 여자사람친구 만나러 나가면 정말 비참하실거에요...17. ,,
'19.1.17 4:55 PM (70.187.xxx.9)소설 아니에요? 글만 읽어도 피곤하네요. 아닌 남자인데 님이 더 좋아하니 단념이 안 되나 보네요.
의심, 질투, 괴로움의 연속에 결혼후엔 의부증 환자 취급 받을 상황인데, 문제는 님 잘못이 아니라 그런 남자 고른 탓.18. ..
'19.1.17 4:55 PM (59.14.xxx.69)그 인간 그거 양다리예요.. 그게.. 맘이 명료하지 않은거예요. 두번이 아니고 계속 그러는데 설득 안되는 사람입니다. 내 사람이고 나 위하면 계속 힘들게 하지 않고
확신되게 보여주죠.
님 계속 하게 될거구요 그게 안 지겨우면 계속 만나세요.
확실히 얘기한건데,
그런 자식 만나면 빙구예요.
병신새끼 찌질이 짓 하고있다는..19. 아
'19.1.17 4:57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그리고 순수 아무데나 갖다부치지 마요..
20. 똥이네
'19.1.17 4:58 PM (85.3.xxx.110)한시라도 말리 손절하세요. 남자가 친구 만나는 거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원글한테 하는 대응이 똥같아요. 상대를 의부증으로 몰아부칠 게 아니라 본인이 나서서 의구심을 해소하도록 노력해야죠. 저런 타입은 무조건 남탓이라 배우자로는 진짜 아님요.
21. 엑셀오리발
'19.1.17 4:58 PM (211.179.xxx.12)흠...
지난번에도 본 거 같은데,,,
뭐~~~ 땔 치우라고 말하고 싶지만
못헤어질거면 님도 남사친 만들고
똑같이 즐기세요.
글구 남녀간에 여사친 남사친
언제든지 불 붙을수있는 여지? 보험?
뭐 일종의 그런거지요ㅎ
만나다보니 가부장적이고 고집이 세요.
->여기서 아웃ㅡㅡ 이런사람 피곤해요ㅡㅡ
외지생활 혼자 하면서 오래 같이 회사생활한 여직원 동지랑
가끔씩 만나 마음 터놓는게 어찌보면 유일한 탈출구일텐데..
->그럼 님은 몬가요?ㅡㅡ 탈출구가 여사친?ㅡㅡ 님이 탈출 구가 되어야지ㅡㅡ 남친 합리화 말아요ㅡㅡ22. 지가
'19.1.17 4:59 PM (112.155.xxx.161)잘못해놓고 몇일지나 냉담해 진다니....
결혼으론 노노23. ㅡㅡ
'19.1.17 4:59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그리고 순수 아무데나 갖다부치지 마요.
다들 동일한 조언하는데
헤어질 거 아님 똑같은 반복 글 남기지 말구요~~~
고구마 먹임 힘들어요.24. ㅡㅡ
'19.1.17 5:00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그리고 순수 아무데나 갖다부치지 마요.
다들 동일한 조언하는데
헤어질 거 아님 똑같은 반복 글 남기지 더 이상
남기지 말구요~ !25. 그렇게
'19.1.17 5:01 PM (211.210.xxx.20)좋고 못헤어지면 사귀지 뭔 구질구질 헛소리가 긴지.
쓸데 없는 헛소리하는 놈은 애시당초 글러먹은 놈이에요.
틀려먹었어요26. ㅡㅡ
'19.1.17 5:01 PM (59.14.xxx.69)그리고 순수 아무데나 갖다부치지 마요.
다들 동일한 조언하는데
헤어질 거 아님 똑같은 반복 글 더 이상 남기지 말구요~ !
고구마 맥이는 데도 정도가 있음.27. ..
'19.1.17 5:02 PM (175.223.xxx.137)비슷한 상황이었고 전 똑같이 해줬어요. 그냥 동룐데 머? 파르르 떨고 난리나더니 안 그럽니다. 가부장적이고 말 잘들어라 이건 같은데 내말이 맞다면 맞아. 이 부류는 아니라 통했던거 같아요.본인이보수적인거 같으세요? 아님 결혼 생활 힘들수도 있어요.
28. 님
'19.1.17 5:03 PM (125.176.xxx.243)그냥 바보에요
이렇게 쉬운걸 모르시다니
좋은 사람 찾아보세요
개쓰레기에요
좋은 사람 만나면
님은 많이 행복해 집니다
그것이 좋은 사람 특징입니다29. ....
'19.1.17 5:05 PM (119.69.xxx.115)이제 글 남기지 마세요.. 님은 질질끌려다가 결혼하고 또 여기다가 글쓸껄요? 남들 다 아는 거 본인만 모르는 재주가진 사람이라서요..
30. ㅇㅇ
'19.1.17 5:09 PM (49.142.xxx.181)원글님이 남자 사람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해도 그래 잘갔다와 이쁘게 말해주면 그놈도 좀 또라이죠..
31. 초승달님
'19.1.17 5:10 PM (218.153.xxx.124)객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그냥 님눈에만 괜찮아보이는 실제로는 아주 별로인 남자입니다.
눈을 뜨세요.32. 사랑한다면
'19.1.17 5:1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상대가 싫어하는건 하지않는게 예의죠.
한달에 한번이면 엄청 자주만나는거에요.
남친은 양손에 떡을 쥐고 놓지않으려는 행동과 뭐가 다른가요33. ᆢ
'19.1.17 5:14 PM (121.167.xxx.120)몇년전에 전자회사 다니고 자기 아버지 대기업 임원이고 엄마가 중학교 교감인 남자가 세여자 하고 데이트 하고 해외 여행 갔다가 온다고 했는데 그중의 한여자랑 결혼하고 신혼여행 간다는 계획이었어요
인터넷으로 난리 나고 결혼할 여자에게 알리고 회사에 알렸는데 결혼은 그대로 진행되고 남자는 회사 잘 다니고 있다고 하던대요
원글님 남친 바람둥이예요34. ㅇㅇ
'19.1.17 5:16 PM (117.111.xxx.156)얼마 전에 글 올리셨던 분 맞죠? 장거리 연애라는 분
그때도 똑같은 반응이었던 것 같은데...
원글님이 헤어질 맘이 있다면 붙잡아도 차갑게 무시하세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맘 떠보려고 헤어지자고 하는 거면 그런 행동은 때려치시길 바래요35. ...
'19.1.17 5:21 PM (119.192.xxx.249)과연 원글님이 그 남자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원글님이 퍼스트라는 확신은 있는 건가요?
원글님이야말로 숨겨진 여인인데, 세컨드인지 써드인지 어찌 아나요?36. 여기
'19.1.17 5:22 PM (203.128.xxx.128) - 삭제된댓글언니들이 때려치라고 할때 때려치세요
결혼해서도 그 꼬라지를 보고살게 자명한데
뭘더 기대해요?
그 여자랑 하는걸 님이랑 해야 맞는거죠
대체 그 여자사람친구는 뭐 어따쓰는 사람이에요
알고도 시집가 버리면 님이 인정하고 용인하는게
되버려서 빼도박도 못해요
결혼은 님이랑 하고 싶어도 그여자 역시 놓치기 싫은거에요
그래도 상관없다 대차게 나갈 심성도 아닌거 같으니
옆에서 말릴때 말좀 들어요
님에도 집중하고 너아님 죽는다해도 살다보면
별별일이 많은게 세상사인데
그여자랑 당장 헤어질게~~하는것도 아닌데
무슨 미련퉁을 떨어요37. ....
'19.1.17 5:23 PM (14.52.xxx.71)ㅎㅎㅎ 여사친에게 여친이 생겼다는 얘기를 못하고 있다 이게 무슨 소리에요
여사친이면 여친에 대한 고민 털어놓는게 여사친인데 아무감정없는데 님의 존재는 비밀이래
양다리네요 작전짜서 확 뺏고 날 잡던지
아니면 그동안 즐거웠다하고 빨리 접던지요38. 백퍼
'19.1.17 5:25 PM (1.251.xxx.12)님남친이 그여자 좋아함.
그여자는 남자가 나하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 감정. 어장관리임
그 여자가 받아준다?? 그럼 님 버리고 지금 당장이라도 그여자한테 갑니다.
님은 결혼하기 적당해서 만나는거예요39. ..
'19.1.17 5:2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많이 좋아하시나봐요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을이 될수밖에요
사랑하는 사람이면 상대방 헷갈리게 안 해요.
결혼전부터 불안하게 하는 남자..힘들어요.40. ㄴㄴ
'19.1.17 5:27 PM (182.227.xxx.59)아우 모지리...
그냥 팔자꼬고 살아요..
이런데다 글 올려서 고구마폭탄 투척하지는 마시고...
아니라는데..
낸시 랭인가???
전자발찌를 차고 있어도 결혼하고 돈까지 뜯기고??41. ..
'19.1.17 5:32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몇 번째 글 올리고, 그 많은 댓글 읽고도 고민이면 그냥 결혼해서 살아보고 후기 올려주세요.
답답 꼭 살아봐야 하나
결혼이 급해요? 밀당 도 좀 해 봐요.
너도 만나냐? 나도 만난다. 역지사지도 좀 해보라고 하구요.
언제까지 우리에게 고구마 만 멕여줄 꺼임?42. 심리적
'19.1.17 5:3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마누라 있는 남자랑 머하자는 거에요.
그 여자랑은 소울 메이트
님은 피지컬메이트.
30댜 중반까지 연애 잘 하고 있었구만 뭘 연앨 못해봐......43. 심리적
'19.1.17 5:34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마누라 있는 남자랑 머하자는 거에요.
그 여자랑은 소울 메이트
님은 피지컬메이트.
30대 중반까지 연애 잘 하고 있었구만 뭘 연앨 못해봐......44. 제가보기엔
'19.1.17 5:42 PM (58.120.xxx.107)그 남자는 직장 여성을 좋아하나 그 여자가 원글님 남친을 안 좋아 하거나 어장 관리만 하거나 (조건이나 외모등이 맘에 안차서) 가끔 만나만 주는 거고
남친은 그 여자가 잡히면 언제라도 돌아설텐데 안 잡히니까
차선책으로 원글님을 어장관리 하는 것으로 보여요.45. ...
'19.1.17 5:47 PM (125.130.xxx.116)남자 많이 만나보시면 아실거에요. 남자한테 그냥 여자사람친구는 없어요. 여자가 안받아주고 있을뿐인 잠재적 연인관계 입니다 ㅎㅎ. 남자들 여친생기면 자랑부터 하는게 기본인데 비밀연애를 무기로 어장관리 하는걸 보니 믿을만한 남자는 아니에요. 어서 버리세요.
46. ..
'19.1.17 5:47 PM (168.131.xxx.68)사내연애면 그여자도 알겠네요 그여자 만나보세요 퍼스트인지 세컨드인지 판단이되겠죠 결혼까지 생각한다면서요
47. 음
'19.1.17 5:51 PM (175.192.xxx.89)그 여자도 그 남자에게 님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48. 쫌
'19.1.17 6:11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좀 똑똑해 지셔야 할듯. 여친 있다는 말을 버젓이 하고 있음에도 설득이 되던가요? 그러니까 계속 ㅂㅅ 같은 남자 만나겠지만
49. 언니들
'19.1.17 6:14 PM (139.192.xxx.139)충고 다 맞네요
결혼은 아니죠50. ...
'19.1.17 6:3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헉.. 그 남자 말 뽐새 한 번 기가 차구먼요.
결혼과 동시에
넌 내가 하라면 해야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가부장적 꼴통 마초의 남편 스타일 될 놈입니다.
오히려 그 여자 사람 친구한테 진심으로 감사하세요.
조상님이 그 여자사람 친구를 통해 님을 구하신 듯 하네요.51. 그게
'19.1.17 7:12 PM (122.34.xxx.137)여사친인데 여친 있는 게 왜 비밀??????????
사내여도 여사친이면 개인적으로 말해줘고 되고만!!!!!!!!!!52. 꽃보다생등심
'19.1.17 8:27 PM (121.138.xxx.140)원글님..
그냥 그분 데리고 사세요.
헤어질 마음 있으면 여기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글 안올려요.
제가 원글님이면 그 남자랑 절대 결혼 안해요.
문제는 그 여사친이 아니예요.
“가부장적이고 고집이 세다” 라는 부분에서 답 나오네요.
가부장적이고 고집 센 남자와 결혼 생활은 노답입니다.
그냥 헬이라고 보시면 됨.
그런데 원글님이 사랑이 뭐길래의 김혜자 캐릭터라면 그런 남자 수용 가능함.
그냥 결혼하세요.
원글님이 그냥 안고 가세요.
다른 여자들을 위해 눈 딱 감고 큰 희생 한 번 해주세요53. 참나
'19.1.17 8:28 PM (61.83.xxx.150)회사에서 비밀인거랑 친구에게 비밀인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도리어 이성친구가 있으면 연애조언 들으려고 하게 되는데요 심지어 술자리에서도 말아했다니
상대여자 어장에서 노닐고 있는 남자라고밖에 안보이네요54. ...
'19.1.17 10:17 PM (109.132.xxx.204)원글님이 그냥 안고 가세요.
다른 여자들을 위해 눈 딱 감고 큰 희생 한 번 해주세요 2222255. 내나름
'19.1.18 1:25 AM (115.140.xxx.65)가부장적인 ㅅㅋ가 여자사람 친구가 어울리나요?
그딴 물건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56. ....
'19.1.18 1:27 AM (118.176.xxx.140)서로 관심사나 스타일은 달라도
어떤 문제에 대해서
보는 관점이 같고 의견이 일치되야 같이 살지
남녀관계에 있어서
저렇게 서로 의견이 갈리는데
어떻게 평생을 같이 살 생각이신지?
액면그대로 남자가 순수해도 여자사람과 친구한다해도
내가 그런 관계를 이해못하는데
같이 살겠어요?57. 어휴
'19.1.18 1:48 AM (223.39.xxx.226)진짜 혈압올리려고 일부러 이래요?
똑같이해주던지 당장 때려치라고 글케들
말했는데 왜 같은 소리 반복해요?
맘대로 사세요
조언듣지도 않으면서 왜 자꾸 물어보는건지 모르겠네58. 노노
'19.1.18 2:04 AM (58.226.xxx.10) - 삭제된댓글가부장적이고 고집센 남자 결혼하면 맞춰 살기 진짜 힘들어요..거기다 여자문제까지 있음 미련 버리세요..오히려 결혼전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결혼할 여자 두고 싫다는데 다른 여자 만나면서 자기가 만나는거 참견말란건 결혼하지 말아야한단 신호예요..결혼해서도 그버릇 그대로 갑니다
59. 어울려요
'19.1.18 3:00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가부장적이고 고집 센 남자와 몽총몽총한 원글님은 환상의 짝꿍이예요
웬만하면 그냥 사세요.
이제 글 그만 올리시고요.
딱 한 마디만 하자면요,
자기 여자 마음 하나도 편하게 못 해주는 인간은 결혼할 자격이 없어요.60. 좋은밤
'19.1.18 3:05 AM (211.49.xxx.206)안타깝네요. 본인 인생 본인이 꼰다고 하잖아요.
지금 그 남자분과 헤어지지 않을것 같네요.
그래도 어떻게라도 행복하세요.61. .........
'19.1.18 3:28 AM (221.132.xxx.29)그 남자가 돈이 엄청 많거나 연예인만큼 잘생겼거나 대단한 재벌이거나........
그래도 버려요...길지도 않은 인생 재수없는 놈은 멀리 차버려야 해요...62. 그런
'19.1.18 5:29 AM (74.75.xxx.126)말 하잖아요 조상님이 도왔다고.
제가 멀리서 볼땐 조상님이 도운 경우예요 원글님 딴 여자한테 눈길주는 남자 원글님 짝이 될 가치가 1도 없어요. 지금 오구오구 해도 나중에 살다 보면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겨서 힘들어 지는데63. 헤어져요
'19.1.18 6:15 AM (69.243.xxx.152)남친말이 거짓이면 헤어지는 게 맞고
남친말이 사실이면 두 사람 성격이 안맞는 거라 헤어지는 게 좋아요.
저는 결혼 전에 남편이 여자사람친구집에 가서 잔다고 해도 아무 생각 없었어요.
그 여친이 가족과 같이 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그 전에도 그 집에 가서 잔 적 있었고
그 집식구들과 친했어요. 결혼하고 나서는 그 집에 같이 놀러갔었다는.
연애할때 남편이 저한테 워낙 의심할 바 없이 꽁지에 붙어다녔기 때문인지
정말 전혀 아무 생각도 없었고 기분도 안나빴어요.
그 여친은 정말 그냥 친구라던 남편말도 사실이었구요.
님은 이래도 저래도 그냥 헤어지는 게 맞아요.64. 와아
'19.1.18 7:05 AM (61.254.xxx.133)아무리 깍지 씌었다해도 이렇게모르지..
안괴는것만적어놓고 후회할까요라니..65. sara
'19.1.18 8:03 AM (49.167.xxx.139)결혼전에 콩깍지 씌워서 여친에게 모든걸 최대한 맞춰주고 배려해주다가 결혼후 서서히 식는게 일반적이잖아요
결혼전부터 저러면 결혼후엔 어떨지..
사귄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저런걸로 마음 상하게 하고..너무 별로네요.66. 음
'19.1.18 9:02 AM (112.152.xxx.40)가부장적인 남자가 여사친을 이해하라고 종용한다구요?
원글님에게만 가부장적으로 대하는 거겠죠
어장관리를 까놓고 하네요67. !!!
'19.1.18 9:17 AM (39.116.xxx.42)이러고도 결혼하면 똥멍청이!
68. 222
'19.1.18 9:25 AM (61.97.xxx.220)글쓴님 진짜 순진하고 바보이신듯요... 저 정도면 핵폭탄 쓰레기급인데 끝까지 남자 믿어보려고 하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진짜 지옥불구덩이에서 제발 나오세요. 저거 자체가 불륜이고 그냥 만만한 여자 잘 고른듯
69. ...
'19.1.18 10:03 AM (121.190.xxx.176)결혼반대예요 결혼하기전에 알게되어서 다행으로 여기세요
70. ㅇㅇ
'19.1.18 10:30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님 바보에요?
저남자 양손에 다 떡쥐고 놓고 싶지 않다잖아요.
그냥 잠수타서 헤어지세요.
저런놈들은 헤어지자 말하는 시간도 아까움.71. 1111
'19.1.18 10:35 AM (119.198.xxx.223)여자친구가 싫다는 이성친구를 꼭 만나야하나요? 한달에 한번씩이나
연락은 그것보다 더 자주 할꺼 아닌가요
진짜 님 잡고싶거나 좋아하는 맘이라면요 여친이 싫다면 안만나요 보통, 적어도 그러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그리고 연애 몇년한것도 아니면 한창 여친만 만나도 바쁠시긴데 저건 좀 아니죠
물론 장거리시거나 만날 여유가 없으면 이해하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것 같네요.
바람끼 있는 사람들이 보통 저래요 친구인척 ..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님은 남친이 싫어하는 이성친구 계속 만나실건가요? 아니잖아요
잘 얘기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접는게 맞아요 사람 변하지 않거든요72. ...
'19.1.18 10:49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원금은 그 여자를 알고 신경 쓰는데
그 여자는 원글을 모른다.
이 말은 그 여자는 퍼스트, 원글은 세컨드란 말입니다.
한심하네요.
누가 봐도 아닌 사람이고 사실 원글도 알아요.
그런데 객관적 조건이나 나이에서 이 사람과 끝나면 또 그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못놀고 계시네요.
남자는 그 여자를 좋아합니다. 근데 여자가 선을 그었나보죠.
예전에 제게 고백했던 남자가 제가 거절하니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더군요. 통화도 태연스럽게 자주 하고 한번씩 만나기도 했어요. 정말 친구처럼... 근데 제가 남친이 생기니 감정을 감추지 못하더군요.
하튼 그 남자 맘 속에 있는 여자는 원글이 아니예요.
아니면 잡아 놓은 물고기는 신경 안쓰는 타입이거나...
확실한 건 이래저래 결혼 상대자로는 아닙니다.73. 에휴
'19.1.18 10:49 AM (211.198.xxx.223)전에 써준 내댓글이 아깝다...
74. ...
'19.1.18 10:50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원글은 그 여자를 알고 신경 쓰는데
그 여자는 원글을 모른다.
이 말은 그 여자는 퍼스트, 원글은 세컨드란 말입니다.
한심하네요.
누가 봐도 아닌 사람이고 사실 원글도 알아요.
그런데 객관적 조건이나 나이에서 이 사람과 끝나면 또 그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못놀고 계시네요.
남자는 그 여자를 좋아합니다. 근데 여자가 선을 그었나보죠.
예전에 제게 고백했던 남자가 제가 거절하니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더군요. 통화도 태연스럽게 자주 하고 한번씩 만나기도 했어요. 정말 친구처럼... 근데 제가 남친이 생기니 감정을 감추지 못하더군요.
하튼 그 남자 맘 속에 있는 여자는 원글이 아니예요.
아니면 잡아 놓은 물고기는 신경 안쓰는 타입이거나...
확실한 건 이래저래 결혼 상대자로는 아닙니다.75. 00
'19.1.18 11:46 AM (204.136.xxx.154)82 댓글 보니 도저히 결혼할 용기는 안 나고
그러자니 남자 스펙이 아깝고..
원글 머리 터지겠네요..76. 하지마요
'19.1.18 11:51 AM (220.122.xxx.184)그거 아니라도 결혼하면 머리 부여잡고 뒷목 잡을 일 많아요..
지금도 본인 생활 인간관계 사회생활 운운하는 인간이면 앞날 뻔해요..
나중에는 원글이 시댁가서 일하고 있어도 그 여친 만나고 시부모랑 원글은 같이 있고 늦게 들어 올 수도 있어요.
이건 제 케이스에요..
제 남친도 원글처럼 그냥 사람친구라고 채팅방에서 만난 여자를 그리 만나고 다니더라구요.
그 때 돌아서야 하는데 이게 힌트에요.
그냥 갈라서세요..'
그런 성향....한마디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 못 바꿔요.
원글 결혼해서 울 일 많을거에요...77. 여사친이면
'19.1.18 12:15 PM (47.138.xxx.246)셋이서 만나면 안돼요?
정식으로 소개받고 분위기좀 보시고 판단하세요.
그런데 지금 그걸 못하고 있다는 거죠? 헐.78. 음
'19.1.18 12:33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한달에 한번 술밥 먹으면 데이트잖아요
그 여자가 여지를 안 주니까 그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거겠죠
남자 말처럼 여자를 진짜 동성친구처럼 생각한다면 비밀사내연애라도 결혼까지 하자고 하는 애인을 소개 못할 이유가 도대체 뭐죠?
사람은 입체적인 존재라 여러면이 있는데 아무리 다정하고 어쩌고 해도 저런 부분은 죽을 때까지 어쩌지 못하는 구제불능 쓰레기의 단면이잖아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도 좋은 점은 있어요
저남자는 양아치예요79. 흠...
'19.1.18 12:53 PM (76.219.xxx.77)진짜 여사친이면 여친 소개 시켜줄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제가 여사친이었는데 친구 여친 다 소개 받았구요
심지어 친구 떼어놓고 친구 여친이랑 논적도 여러번이에요
대학 친구라 서로 이성이란 생각은 1도 없었어요
그런다 친구가 결혼할 여자가 생겼는데 약혼녀랑 다 같이 밥먹기로 했는데
일방적으로 취소 했어요. 알고보니 약혼녀가 불편하다고 해서
그래서 저도 친구가 중간에 끼면 불편하니까 그냥 SNS로 소식만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됏어요
여사친일 뿐이라면서 여친에서 소개 못한다면 단순 여사친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80. .......
'19.1.18 12:56 PM (210.223.xxx.229)님도 남자사람친구 하나 만들어서 술마시고 밥먹고 하겠다해보세요.
81. 연애는 즐겁게
'19.1.18 1:12 PM (61.96.xxx.202)무서운 남자네요
아니라면 아닌줄 알라니~~~
둘중에 그래도 님이 좀더 낫나보네요
잡는거보니~
오느순간엔 안잡아요
님이랑 헤어지면 그 여자랑 결혼할거예요 백프로~
빨리 헤어지고 감정정리하세요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다른 좋은사람 만나세요82. 노노노
'19.1.18 1:50 PM (107.77.xxx.9) - 삭제된댓글하지 마요. 진짜로요. 저 남자 양다리 걸친 거에요.
나쁜 놈 양손에 저울 달고 어느 쪽이 더 나가나 고르는 중입니다.
둘 중 하나랑 결혼 하고 한 명은 나중에 ㅅㅍ 하자고 할 놈이에요.
당장 끝내요.83. ..
'19.1.18 1:56 PM (107.77.xxx.9) - 삭제된댓글이 처자 고구마 멕이러 또 왔네.
지난 번에도 여기 언니들이 아니라고 구구절절 써 줫죠?
그렇게 좋으면 결혼해요. 뭘 물어요 묻길..
그냥 남이 아니라고 하니까 남들이 해요 할 때까지 글 올리려는 건가? 좀 많이 멍청한 듯.84. ....
'19.1.18 2:11 PM (175.213.xxx.84)여러모로 이상한 남자네요.
이해 안가는 구석이 한둘이 아닌데..
절대 아니구만 ㅠ
결혼하면 쌩고생 눈에 보입니다.85. ....
'19.1.18 2:30 PM (61.5.xxx.130)남자가 맘이 없네요. 성파트너나 아님 소모품처럼 여기는 듯합니다.
몸주고 맘주고 만신창이가 되지 마시고 그냥 떨쳐내세요.
남자가 죽자사자 매달려서 결혼해도 힘든데, 저건 정말 아니네요.
이혼녀 되기 싫으심 아님 애 딸린 돌싱으로 돌아오기 싫으심 이참에 떨쳐내세요86. ㅡㅡ
'19.1.18 2:50 PM (183.97.xxx.135)무슨 그게 순수한 남자예요.
순수한 남자는 여자친구 싫다는데 단둘이
그렇게 만나지 않아요. 진짜 별로네요.87. 전에도
'19.1.18 3:12 PM (126.189.xxx.73)그 난리였는데 참 신기하네요
88. ㅇㅇ
'19.1.18 4:11 PM (223.62.xxx.232)그 사람 말대로 그 여사친이랑 아무 감정 없으면 님을 그 여사친에게 소개시켜주는게 정상입니다
정상적인 남자라면 그 여사친에게 님 소개하고, 님이 둘이만 보는거 싫다 그러면 님이랑 셋이서 만나거나 만나는 횟수를 줄입니다
제 직장 사수는 남자였는데 제가 결혼하니 저희 부부랑 셋이서 밥먹고 제 남편이랑 둘이서 술 먹었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결혼전의 고집과 아집은 결혼 후 수백배로 늘어납니다. 저라면 헤어집니다89. 그냥
'19.1.18 4:16 PM (49.1.xxx.109)누구를 만나건 결혼이란거 자체가 복잡하고 나혼자 있을때보다 다른데 신경을 열배이상 쓸일이 생기니 그런게 두려우면 하지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로운게 더 싫으면 하시고요
90. ...
'19.1.18 4:34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원글... 어지간히 매력 없는 여잔가 보네요.
91. ...
'19.1.18 8:43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원글.
같은 여자로서... 참 매력 없어 보여요.
그 남자도 갈수록 그리 느낄듯요.
막말로 그 남자 없음... 또 다음 남자가 없다면 혼자 살 생각을 하고 행동도 그리 당당하게 해야죠. 그래야 남자가 조심하죠.
그 남자는 자기가 잘못하는 거 압니다.
또 자기가 그렇게 행동해도 원글이 못떠난다는 걸 아니 기고만장 한거예요.
하튼 매력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5661 | 운동용품(스키, 롤러브레이드 등등) 기증할곳 있나요? 1 | 기증 | 2019/01/18 | 495 |
895660 | 마그네슘 먹으면 늘어져요 5 | ㅡㅡ | 2019/01/18 | 2,911 |
895659 | 펜션과 호텔 중... 4 | ㅇㅇ | 2019/01/18 | 973 |
895658 | 벌써 봄느낌 나지 않나요?/ 17 | ... | 2019/01/18 | 3,087 |
895657 |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셨나요? 12 | 연납 | 2019/01/18 | 2,990 |
895656 | 데릴사위 입니다 12 | 펌글 | 2019/01/18 | 3,997 |
895655 | 회사가 자꾸 망하네요 2 | ㅜㅜ | 2019/01/18 | 2,915 |
895654 | 메주 반말로 된장 만들면 된장이 얼마나 나오나요? 3 | 메주 | 2019/01/18 | 1,589 |
895653 | 스타벅스 텀블러 음료쿠폰이 있어서요. 4 | ... | 2019/01/18 | 1,623 |
895652 | 2월말.. 크로아티아 혼자 여행가요.. 날씨.. 어떤가요? 4 | ** | 2019/01/18 | 2,178 |
895651 |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들 11 | .. | 2019/01/18 | 2,794 |
895650 | 저 내일 면접가는데 우울하네요.. 14 | .. | 2019/01/18 | 4,038 |
895649 | 예비중등이 읽을 쉬운 영어 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책추천 | 2019/01/18 | 2,159 |
895648 | 여중생 폭행 태권도부 코치에 "시합때마다 활동비 50만.. 1 | 뉴스 | 2019/01/18 | 1,402 |
895647 | 강아지 짖는소리가 두가지에요 7 | ... | 2019/01/18 | 2,906 |
895646 | 부지런하게 살고 싶으세요? 23 | ... | 2019/01/18 | 7,079 |
895645 | 트롯가수 김혜연 집은 으리으리 하네요.jpg 31 | 와.. | 2019/01/18 | 20,302 |
895644 | 이혼접수 하고 왔어요 15 | 휴 | 2019/01/18 | 7,439 |
895643 | 사냥나갑니다. 28 | . . . | 2019/01/18 | 4,295 |
895642 | 눈 위가 찌릿찌릿 떨리는데요 7 | 왜? | 2019/01/18 | 3,420 |
895641 | 영국이예요 sky캐슬 실시간으로 보는 방법 5 | 에비뉴엘 | 2019/01/18 | 1,376 |
895640 | 원하는 거 이뤘는데 기쁨은 잠시이고 허무하네요. 4 | ㅁㅁ | 2019/01/18 | 2,599 |
895639 | 알함브라 해피엔딩일런지 2 | .. | 2019/01/18 | 1,240 |
895638 | 3일에 산 돼지고기 먹어도 될까요 10 | ㅎ | 2019/01/18 | 1,281 |
895637 | 예쁜데 유머감각까지 있는 친구 10 | ㅏㅏ | 2019/01/18 | 6,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