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기부금으로 산 땅..자기 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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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까지 속이고 250마리 개 안락사 이어서 열심히 후원금 낸 사람들 또 한차례 멘붕할듯...

[기사]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단독-케어-박소연-기부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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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홍보용으로 촬영해서 1,300만원 모금받고 바로 그 개를 죽였다니 참...

[250마리...]

한마리 두마리도 아니고 이십마리도 아니고... 250마리... 한숨이 나온다 참...
말이 좋아 안락사지.. 저게 도살해서 팔아 돈 벌려고 개 잡아 가는 인간하고 무슨 차이인가...

[..]

먹사들 하는짓이랑 똑같네요. 정말 천벌받을 인간

[겉과속이]

다른 끔찍한 사람

[일단]

슬퍼요. 진실이 뭔지 모르지만....

[그냥]

개장수네요...
고급 개장수.
인간이 끔찍하네요.

[ㅜㅜ]

너무 소름끼쳐요ㅜㅜ

[우와]

정말 이런게 짐승이죠..
너무하네요..

[ㅠㅠ]

또다른 의미의 개장수 맞네요 ㅠ
강아지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ㅠ

[ㅜㅠ]

이 미친 뇬 때문에 정말 열심히 정성을 다하는 봉사자나
작은 돈이라도 보내는 후원자들까지 피해를 보고
안 그래도 불쌍한 동물들이 더 힘들어진다 생각하니
아 진짜..

안락사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식은 아니죠!!
이 나쁜 뇬아!!!! 개백정이 따로 있냐 바로 너다 너.

[초승달님]

작은 개미도 이유없이 안죽이는데 이정도면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소피친구]

전 저분의 변명이 너무 무서웠어요. 실제로 저런 대의적 명분으로 자신의 범죄를 합리화 하는 정치인들 정말 많거든요. 자의적 판단이 권력이나 신념과 결합하면 저렇게 되는 게 아닐까......
그래도 비참하게 죽을 수 있는 동물을 구조했다는 자기 정당성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소피친구]

인도주의적 안락사는 동물에게 죽음의 선택이나 고통의 정도를 물어볼 수 없기에 결정권을 집행할 수 있는 인간의 판단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매우 신중해야 하고 대표 혼자나 일반적인 내부 회원 몇명과 폐쇄된 공간에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숨겼죠!!! 정말 옳다는 신념이 있다면 회원들을 설득하거나 공론의 장을 마련했겠지요. 제가 보기엔 장사치입니다. 전형적으로 앞에서 말하는 것과 실제 행동의 괴리가 매우 큰 사람으로 대표가 되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