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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기부금으로 산 땅..자기 명의로...

...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19-01-17 13:03:20
직원들까지 속이고 250마리 개 안락사 이어서 열심히 후원금 낸 사람들 또 한차례 멘붕할듯...
IP : 65.189.xxx.1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9.1.17 1:03 PM (65.189.xxx.173)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단독-케어-박소연-기부금으...

  • 2. ...
    '19.1.17 1:07 PM (65.189.xxx.173)

    개를 홍보용으로 촬영해서 1,300만원 모금받고 바로 그 개를 죽였다니 참...

  • 3. 파파괴
    '19.1.17 1:07 P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

    파면 팔수록 더한 괴담이 나올거예요
    그 돈으로 성형까지 했지? 성괴년

  • 4. 250마리...
    '19.1.17 1:08 PM (14.49.xxx.188)

    한마리 두마리도 아니고 이십마리도 아니고... 250마리... 한숨이 나온다 참...
    말이 좋아 안락사지.. 저게 도살해서 팔아 돈 벌려고 개 잡아 가는 인간하고 무슨 차이인가...

  • 5. ..
    '19.1.17 1:10 PM (211.224.xxx.142)

    먹사들 하는짓이랑 똑같네요. 정말 천벌받을 인간

  • 6. 겉과속이
    '19.1.17 1:12 PM (221.146.xxx.85)

    다른 끔찍한 사람

  • 7. 일단
    '19.1.17 1:15 PM (108.41.xxx.160)

    슬퍼요. 진실이 뭔지 모르지만....

  • 8. 모란시장에
    '19.1.17 1:2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개고기 파는 개장수 이상 가는 여자네요. 2018년 후원금만 22억.개팔이 인터넷 앵벌이 오지게 했군요. 자기 손으로 250여 마리 죽인 여자..악마가 따로 없네요.

  • 9. 그냥
    '19.1.17 1:37 PM (175.201.xxx.132)

    개장수네요...
    고급 개장수.
    인간이 끔찍하네요.

  • 10. ㅜㅜ
    '19.1.17 1:43 PM (180.230.xxx.161)

    너무 소름끼쳐요ㅜㅜ

  • 11. 우와
    '19.1.17 2:13 PM (14.33.xxx.102)

    정말 이런게 짐승이죠..
    너무하네요..

  • 12. ㅠㅠ
    '19.1.17 2:15 PM (124.54.xxx.150)

    또다른 의미의 개장수 맞네요 ㅠ
    강아지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ㅠ

  • 13. ..
    '19.1.17 3:24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돈아낀다고 마취도 안하고 죽였다네요. 천하에 악마년.
    한치 양심이라도 있으면 자살이라도해라!

  • 14. ㅜㅠ
    '19.1.17 3:46 PM (165.156.xxx.128)

    이 미친 뇬 때문에 정말 열심히 정성을 다하는 봉사자나
    작은 돈이라도 보내는 후원자들까지 피해를 보고
    안 그래도 불쌍한 동물들이 더 힘들어진다 생각하니
    아 진짜..

    안락사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식은 아니죠!!
    이 나쁜 뇬아!!!! 개백정이 따로 있냐 바로 너다 너.

  • 15. 초승달님
    '19.1.17 3:57 PM (218.153.xxx.124)

    작은 개미도 이유없이 안죽이는데 이정도면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 16. 소피친구
    '19.1.19 12:43 PM (219.251.xxx.176)

    전 저분의 변명이 너무 무서웠어요. 실제로 저런 대의적 명분으로 자신의 범죄를 합리화 하는 정치인들 정말 많거든요. 자의적 판단이 권력이나 신념과 결합하면 저렇게 되는 게 아닐까......
    그래도 비참하게 죽을 수 있는 동물을 구조했다는 자기 정당성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 17. 소피친구
    '19.1.19 12:50 PM (219.251.xxx.176)

    인도주의적 안락사는 동물에게 죽음의 선택이나 고통의 정도를 물어볼 수 없기에 결정권을 집행할 수 있는 인간의 판단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매우 신중해야 하고 대표 혼자나 일반적인 내부 회원 몇명과 폐쇄된 공간에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숨겼죠!!! 정말 옳다는 신념이 있다면 회원들을 설득하거나 공론의 장을 마련했겠지요. 제가 보기엔 장사치입니다. 전형적으로 앞에서 말하는 것과 실제 행동의 괴리가 매우 큰 사람으로 대표가 되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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