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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붉은 달 푸른 해 질문이에요

띄엄띄엄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9-01-17 10:39:55
가짜 세경이 (새엄마의 친딸)는 어찌하다가 오랜 기간 식물 인간 (?) 상태가 된건가요?
IP : 158.140.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7 10:42 AM (180.71.xxx.169)

    언니랑 둘이 엄마일로 대판 싸우고 나갔다가 교통사고 당했대요. 끝나고보니 식물인간 설정은 왜 나온건지...뭔가 뿌려놓은 복선들이 회수가 안된 느낌으로 끝나버렸네요.

  • 2. ..
    '19.1.17 10:59 AM (211.192.xxx.148)

    엄청 새엄마 싫어하는 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엄마가 혼신을 기울여서 간호하고
    땅을 팔아서라도 일인실에 두는게 이상하다고 생각

    1. 새엄마의 가면 쓴 헌신
    2. 친딸이니 그랬었구나.

  • 3. 근데
    '19.1.17 11:12 AM (39.116.xxx.27)

    세경이는 정말 나영희씨 친딸처럼 둘이 너무 닮았어요~~
    (성형 티는 좀 나지만..)

  • 4. 지딸은
    '19.1.17 11:19 AM (223.62.xxx.116)

    그리 애지중지 소중하고
    남의딸은 죽여 묻어놓고
    그 대비됨으로 추악함이 잘보였죠

  • 5. MandY
    '19.1.17 11:37 AM (218.155.xxx.209)

    살인사건이 계속 일어났을때 그 모든 사건이 차우경으로 집결되는 상황이였어요 젤 처음 죽었던 여자 집앞에 서있던 차... 세경이 병원가는 길이였죠 새엄마의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세경이가 멀쩡했다면 이야기가 너무 밋밋해졌겠죠 우경이가 초록소녀를 보게된 계기가 남자아이 교통사고였는데 세경이 교통사고도 한몫했죠 남편하고 사이가 멀어진 계기니까요

  • 6. 속상..
    '19.1.17 11:56 AM (158.140.xxx.214)

    애를 어떻게 떄렸기에 (몸에 얼마나 큰 충격을 주었기에) 애가 자다가 죽게 되는지...정말 상상만 해도 속상하더군요.
    또 자기 자식을 때려서 죽인 여자와 계속 사는 남자는 뭐며....
    그 전에 재혼하면서 왜 나영희는 자기 애를 데리고 올수 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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