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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희는 아직도 남편한테 '오빠'라고 하네요.

... 조회수 : 12,334
작성일 : 2019-01-17 09:50:39
조민희요.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남편한테 오빠.오빠하네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오빠 ..오빠..우리오빠..
젊은 부부들이야 그런갑다하지..
나이들어서 저러니 보기 부담스럽네요..ㅋ
IP : 110.70.xxx.3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온
    '19.1.17 9:52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아빠가 아니라 오빠요, 넘 느끼하다.

  • 2. ..
    '19.1.17 9:52 AM (218.237.xxx.210)

    오십다되서 ㅠ

  • 3. 50
    '19.1.17 9:52 AM (182.253.xxx.17)

    중반이여도 오빠라고 부릅니다
    내가 좋고 남편도 듣기 좋아하는데 남이 뭔 상관...
    호칭에 자유도 없나요

  • 4. 저는
    '19.1.17 9:53 AM (211.36.xxx.12)

    그 남편이 딸친구들에게 돈봉투 주는게 더 보기 부담스럽던데요.
    게임 이기면 돈봉투라......

  • 5. ...
    '19.1.17 9:53 AM (110.70.xxx.3)

    나이 찾아보니 올해 50살이네요..70년생

  • 6. ..
    '19.1.17 9:53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조민희가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아빠보단 오빠가 낫네요.
    남편보고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들 진심 이상함.

  • 7. ㅇㅇ
    '19.1.17 9:53 AM (211.36.xxx.16)

    다중적인 의미를 갖고 있죠

  • 8. ㅇㅇ
    '19.1.17 9:54 AM (211.36.xxx.16)

    베이비가 아기 뜻도 있고 연인을 뜻하듯이
    하니가 꿀도 되면서 연인도 되듯이
    오빠가 꼭 그 오빠 뜻만 되어야 하나요?

  • 9. ....
    '19.1.17 9:55 AM (122.34.xxx.61)

    신랑보다 나아요...
    신랑 신랑 너무 징그러.

  • 10. ㅇㅇ
    '19.1.17 9:56 AM (211.36.xxx.16)

    아빠도 애들 아빠에서 애들이 생략된 거겠죠

    시누이한테 고모 하는 것도 애들 고모에서
    애들이 생략된 거구요

  • 11. ..
    '19.1.17 10:01 AM (117.111.xxx.18)

    듣기싫어요 친오빠도 오빠 남편도 오빠
    아빠도 마찬가지
    롯데리아에서 여자가 아빠는 뭐먹을거야 해서 친정아빠인줄알았더니
    헐젊은 부부더라구요

  • 12. ...
    '19.1.17 10:02 AM (125.178.xxx.206)

    둘이 있을때는 오빠라고 부르든 아빠라고 부르든 자기들이 알아서 할일이지만
    방송에 나와서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면 모자라 보이죠.

  • 13. ..
    '19.1.17 10:02 AM (222.237.xxx.88)

    둘이 나온 장면에선 오빠,오빠 해도
    남에게 지칭할때는 남편이~ 하고 말하면 용서됩니다.

  • 14. ㄷㄱ
    '19.1.17 10:03 AM (218.39.xxx.246)

    정말 듣기 싫어요
    둘만 있을때야 오빠든 아빠든 누가 뭐래요
    50넘어서 주책입니다 그남편 오빠소리 듣기 너무 안어울리던데.....

  • 15. ...
    '19.1.17 10:03 AM (110.70.xxx.3)

    사위도 볼텐데..
    사돈 앞에서도 오빠.오빠하면 웃기겠네요.
    70~80되서도 오빠라고하고..

  • 16. 방송에서는
    '19.1.17 10:03 AM (125.182.xxx.27)

    남편이라고해야되지않나요 오빠‥나이먹어 징그럽네요

  • 17. ....
    '19.1.17 10:04 AM (112.220.xxx.102)

    징그러워요

  • 18. ..
    '19.1.17 10:06 AM (110.92.xxx.69)

    오빠라는 말이 친족 또는 연인 남편 의미로
    다중적으로 바뀐지 이미 오래되지 않았나요

  • 19. 오퐈아
    '19.1.17 10:08 AM (119.65.xxx.195)

    낼모레 오십인 제친구도 남편을 오빠라고 ㅋ
    저도 결혼전 사귈때부터 같이 놀던 오빠라서 그냥 오빠라고 불러요

  • 20. 바뀌긴요
    '19.1.17 10:09 AM (180.64.xxx.189)

    그리고
    손위 오빠와 연인 남편을 같은 오빠로 통일할 만큼
    우리나라말이 그렇게 형편없는 말로 만들 이유가 있나요?

    좋은 말 다 놔두고
    왜 굳이

  • 21. ..
    '19.1.17 10:09 AM (121.190.xxx.176)

    단둘이 있을때는 여보야든 오빠야등 자기야등 상관없지만
    나이50대되면은 다른사람들앞에선 호칭 신경쓰여요

  • 22. 보아
    '19.1.17 10:1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나이8,90되어 틀니 끼고도 오빠라고 하겠네요

  • 23.
    '19.1.17 10:11 AM (49.142.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호칭보다 돈봉투가 더 그랬어요
    그리고 온가족이 얼굴에 어찌나 공을 들였던지 부담스럽더군요

  • 24. 둘이
    '19.1.17 10:11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있을때야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지만
    남듣는데에선 주책이죠
    여기도 좋다는 사람들 있지만 아마 대개는 주책이라 여기죠
    말을 안할뿐
    굳어지긴 뭘 굳어져요
    젊은 사람들도 상황 봐가면서 오빠 소리 합니다
    오빠 호칭이 문제가 뭐냐면 남편은 아내한테 니가 니가 이러면서 하대?하는 게 너무 자연스럽다는 거
    남앞에서 그러는 게 상당히 덜떨어져 보인다는 거

  • 25. ......
    '19.1.17 10:11 AM (14.36.xxx.234)

    집구석에서야 지들끼리 오빠라 부르든지 말든지 알게뭐에요.,
    근데 돈받고 방송에 출연하는 상황에 오빠는 아니지않수??
    아우,징그러

  • 26. 영감
    '19.1.17 10:13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이라고부르는게 자연스러울거같네요

  • 27. ㄱㄱ
    '19.1.17 10:27 AM (27.162.xxx.27)

    차라리 신랑이 낫죠. 오빠가 뭡니까? 아빠도 웃기고요. 근친관계도 아니고요. 서민정도 오빠라 부르는데 듣기 불편하더만요

  • 28. ..
    '19.1.17 10:30 AM (221.167.xxx.109)

    진짜 오빠보다 영감이 잘 어울리긴 하네요.
    아직도 연애할때 기분으로 사나보죠.

  • 29. 남이사
    '19.1.17 10:31 AM (223.38.xxx.35)

    신랑이 더 징그러움
    시부모님도 나는 이름부르고 내가 남편 오빠로 부르니
    00이가 그랬어? 아니면 오빠가 .. 했니? 하시던데
    원글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음
    오십되도 여보 오빠 섞어쓸거같음

  • 30. 헐,,,,
    '19.1.17 10:41 AM (14.36.xxx.234)

    아니 그러니까 윗분은 며느리가 시부모앞에서 남편한테 오빠라고 불러도 지적없이
    오히려 부모님이 자기 아들을 지칭하면서 오빠가,,라며 말씀하신다는거에요?
    뭣도 없는 집안이구만.,
    보고배운거 없으니 어른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저런 수준의 여자를 며느리로 맞고 고칠생각 없이
    나이 오십에도 섞어 쓴다는 소리나 하지.
    대개는 한소리 들어요. 어른앞에서는 가려가면서 말하라고. 하긴 비슷한 수준이니까 저런 여자를..

  • 31. 솔직이
    '19.1.17 10:45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오십 넘어 남편을 신랑, 오빠하는거 징그럽지요.
    늙어서 양갈래 머리한 사람을 보는 헉하는 느낌이죠.

  • 32. 별로
    '19.1.17 10:48 AM (49.246.xxx.102)

    볼수록 조민희 별로..여기에선 솔직하고 밝아서 좋다 칭찬 일색인데 얼굴도 부자연스럽고 뭔가 오버하는 느낌. 전직 탤런트 출신인데 얼굴에서 너무 정직하게 나이가 보여요. 관리 잘된 세련된 귀부인 느낌이 아니라 뭔가 드세고 억척스런 사모님 분위기.

  • 33. 모과
    '19.1.17 11:05 AM (124.56.xxx.202)

    평등한 부부관계를 스스로 부정하는 말 같아요. 나이차이가 있어도 부부는 평등을 전제로 맺어진 관계인데 오빠라고하면 저 사람은 뭔가 종속된 걸 좋아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무엇보다 자식 앞에서 그게 본보기가 될거라 생각하는지 의문.

  • 34. 이봐요124.56
    '19.1.17 11:10 AM (223.38.xxx.222)

    익명이라고 그렇게 막말하는 당신보다 여러가지로 훨씬 나은분들입니다 얼굴보고선 아무말도 못할 아줌씨가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어요? 자식이 속긁어요?어따대고 화풀이 가정교육 시전인지
    내부모님들은 당신 맘에 안드는 호칭 부르실지언정 남의며느리 주제넘은 걱정은 안하세요 아줌마 수준도 알만하네

  • 35. 화풀이를
    '19.1.17 11:17 AM (180.64.xxx.189)

    누가 하는지
    잘못된 건 잘못된 거라 말하지 잘했다 그러나?
    한 소리 들었다고 아주 상스럽게 나오는게 정말 목불인견일세
    그러니까 부끄러운줄 모르고 잘한 것도 아닌 집안일 바깥에서 말하면 가족 욕먹이는 거
    가만히 있기나 하든가

  • 36. 방송
    '19.1.17 11:17 AM (116.41.xxx.204)

    하는사람들 기본은 하고나왔으면요ㅠㅠ
    오빠가 뭡니까?ㅠㅠ
    신랑.신랑도 진짜ㅠ 지들이 갓결혼한 사람도아니고

  • 37. 도레미
    '19.1.17 11:18 AM (119.195.xxx.253)

    결혼해도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들때문에?
    정작 친정오빠를 밖에서 오빠라고 못 부르겠어요.

    신랑, 오빠, 아빠 다 듣기 싫어요

  • 38. 집 안팎
    '19.1.17 11:19 AM (110.5.xxx.184)

    구별 못하는 사람은 무지해 보여요
    내 말이 틀려도 많은 사람들이 쓰다보면 언젠가 표준어가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무책임하게 틀린 말을 남발하는 사람은 그만큼 생각이 얕은거라 생각되어 좋지 않게 보여요.
    둘 사이에서야 뭔 말을 못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적절한 호칭을 써야한다고 배우지 않나요?

  • 39. 일부러
    '19.1.17 11:28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거 일부러 그러는 거에요
    방송도 하는 배우가 그런 거 구분 못하겠어요 ?
    자기는 아직도 남편을 오빠라고 부를만큼 깨볶고 신혼때랑 다름 없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거죠
    오십대면 보통 남편이랑 리스니 하면서 거의 말도 안하는 집들도 많잖아요
    우린 그런 집이랑 다르게 언제나 행복하다 그런 거잖아요
    전 그래서 조민희는 항상 속물 느낌나요

  • 40. 일부러
    '19.1.17 11:31 AM (175.120.xxx.157)

    그거 일부러 그러는 거에요 
    방송도 하는 배우가 그런 거 구분 못하겠어요 ?
    자기는 아직도 남편을 오빠라고 부를만큼 깨볶고 신혼때랑 다름 없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거죠 
    오십대면 보통 남편이랑 리스니 하면서 거의 말도 안하는 집들도 많잖아요
    우린 그런 집이랑 다르게 언제나 행복하다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조민희는 항상 본인은 털털한 척 하지만 작위적이고 속물 느낌나요

  • 41. 그여자가
    '19.1.17 11:33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만날 자랑하는 서울대 나온 의사 남편
    이명박 같은 목소리, 말투 너무 깨요.

  • 42.
    '19.1.17 11:35 AM (211.108.xxx.4)

    일부러 그래요 습관이지
    보통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들보면 연애시절 부터 그리불럿더라구요
    그래도 방송이나 남앞에서는 호칭 좀 바꾸지
    진짜 너무 무식해 보입니다

  • 43. .......
    '19.1.17 11:35 AM (108.41.xxx.160)

    다중적인 의미로 바뀌었다고 박박 우기는 자들은 뭔지....ㅠㅠㅠㅠㅠㅠㅠ

  • 44. 무식해 보입니다
    '19.1.17 11:58 AM (14.54.xxx.217) - 삭제된댓글

    제발 남편을 오빠오빠
    신랑신랑하지 맙시다

  • 45. 다늙어서
    '19.1.17 12:03 PM (211.192.xxx.198)

    징그러워요. 사위앞에서 오빠라고 부르는 상상하니 우웩이에요.

  • 46. 가을
    '19.1.17 12:12 PM (218.157.xxx.93)

    나이차이가 많나요? 남편이랑 굉장히 차이 많이 나 보여요,,

  • 47. 방송
    '19.1.17 12:23 PM (223.38.xxx.50)

    방송에서는 제대로 된 호칭 좀 하시오.
    지들끼리 어떻게 부르던지 아무 상관은 없으나

  • 48. 당연히
    '19.1.17 3:30 PM (218.233.xxx.132)

    주책 바가지 맞죠.
    자기들끼리야 상관 없지만
    방송에다 대고 ㅜㅜ
    애들 보기 민망하지도 않은지

  • 49. 근데
    '19.1.17 6:36 PM (110.12.xxx.4)

    그게 부부사이가 좋으면
    오랜시간 그리 불러서 둘만의 애칭이니 바뀔수가 없죠.

    사이 다들 안좋으신가봐요?
    저는 보기좋고 부럽던데요.

  • 50. ..
    '19.1.18 4:55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둘이서 있을때나 하지 방송에서 보니 모질라 보이던데...
    우리 부부는 사이 나쁘지 않고 좋아요 다들 사이 안좋다니요?

  • 51. ..
    '19.1.18 4:58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둘이서 있을때나 하지 방송에서 보니 모질라 보이던데...
    우리 부부는 사이 나쁘지 않고 좋아요 다들 사이 안좋다니요?
    그것보다도 맨날 서울대 의대 시절 이대 시절 타령하니 더 모잘라 보여요
    실력도 별로 없어 보이던데. ..

  • 52. ...
    '19.1.18 5:03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의대 타령 그만 좀 하지.
    딸래미까지 동반 출연 이젠 식상해요
    듣기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오빠 소리 진짜 싫게 들리더라구요

  • 53. ...
    '19.1.18 5:18 A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개족보나 마찬가지죠.
    부끄러운 줄 모르는...

  • 54. 나원참
    '19.1.18 5:37 AM (58.140.xxx.59)

    뭔 개족보?
    아는 남자 선배들을 오빠라고 못해요?
    친오빠만 오빠에요?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가 다 오빠죠.

  • 55. ..
    '19.1.18 5:41 AM (101.235.xxx.32)

    개족보까지 나왔네요...

    선봐서 간신히 결혼한 분들인가

    오빠 오빠하는걸 평생 못하신분이 시샘하는것처럼 보이네요 ㅋ

  • 56. 뭔 시샘이에요?
    '19.1.18 5:49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사이 좋고 다정해도 나이 먹은 부부가 방송에서 오빠 오빠 소리 입이 닳도록 하니 주책스러워 보이기만 합디다,
    오빠 소리 평생 안해도 사이 좋기만 합니다. 참나.. 어따대고 시샘이래 .. ㅎ

  • 57. 뭐가 시샘?
    '19.1.18 5:57 AM (104.200.xxx.228)

    선봐서 간신히 결혼해서 시샘한다니..
    연애 결혼 하고 사이좋은 부부인 내가 보기에도 한두번이 아니고 입이 닳도록 오빠 오빵 콧소리로 그러니 주책스러워보이네요
    바쁨 의사가 허구헌날 방송 출연하니 그것도 속물스러워 보이고
    실력도 그닥인 사람이 허구헌날 서울 의대타령하니 꼴상 사나워 보이고 그러네요

  • 58. ...
    '19.1.18 6:06 AM (122.60.xxx.162)

    무식해서 그래요.

  • 59. Skskkaak
    '19.1.18 6:33 AM (112.186.xxx.62)

    저도 오빠 라고 불러요
    남편이 자기 여보 다 싫대요 오빠만 좋대요
    오빠 소리 입에 잘 맞지도 않는데 15년째 하네요

  • 60. 애교가
    '19.1.18 6:34 AM (125.134.xxx.134)

    많은가보네요. 전 워낙이 미련한 곰이라 오빠소리가 전혀 안나오던데 남자형제도 없고 사촌동생들도 남자들 거의 드물어서 대학도 남자들이 드문 과였고요. 저 위에 어떤분말씀 이명박목소리에 빵 터졌어요. 그 분 목소리가 좀. 하긴 의사가 목소리가 뭐 중하겠어요. 나이 오십넘어 남편한테 오빠라니 소녀스럽긴하네요

  • 61. 거슬리던대
    '19.1.18 7:19 AM (218.48.xxx.40)

    방송보면서 젊은부부도 아니고 늙어서 진짜 징그럽더만요
    격떨어져보였음
    진짜 둘만있을때면몰라도 전국민이보는 방송인데
    호칭정리하고나왔어야죠

  • 62. 50대부부
    '19.1.18 7:42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연애할땐 오빠 호칭 썼고 결혼해서도 잠깐은 썼네요
    그때도 양가 어른들 앞이나 다른 사람 앞에서는 오빠 소리 조심했구요
    아이 낳고 나서는 여보 당신 호칭으로
    어색함 견디며 바꿨어요
    지금 오빠 소리는 남편이 자주 합니다
    걱정마 오빠가 해줄게 오빠만 믿어. 이런 식으로요 ㅎㅎ
    저는 남앞에서 그런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인데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는 거 보면 세상 참 재밌어요

  • 63. ㅇㅇㅇ
    '19.1.18 7:47 AM (211.246.xxx.137) - 삭제된댓글

    오빠는 연예했던 습관이 이어져온거라도 되지

    이모는 뭔지 모르겠어요
    어릴때 테레비나 영화 보면 술집여자나 다방여자가
    화장 촌스럽게 해가지고
    껌 짝짝 씹으면서 이모~소주한병~ 이랬던거 생각나요

    젊은여성 6명중에1명이 접대부 경험이 있다더니
    직업근성들이 남아서 이모라는 언어가
    사회성을 가지게 된거 같아요

    여튼 저는 이모삼촌이란말은 남에게는 안써요

  • 64. 그 밥에 그 나물
    '19.1.18 7:52 AM (182.215.xxx.254) - 삭제된댓글

    못 배운 집안이네요.
    그 부부 50줄 넘도록 오빠라고 불러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어른 한 명도 없었다는게 더 놀랍네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그 부부나 그냥 그 정도 수준의 집안인거죠.

  • 65. ㅇㅇ
    '19.1.18 7:54 AM (182.215.xxx.254)

    50줄 넘도록 오빠라고 불러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어른 한 명도 없었다는게 더 놀랍네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그 부부나 그냥 그 정도 수준의 집안인거죠.

  • 66. ㅇㅇ
    '19.1.18 8:23 AM (121.166.xxx.140) - 삭제된댓글

    주변에도 중년의 나이에 남들 앞에서도 남편한테 오빠 오빠 하는 사람 있는데 징그러운 것을 떠나서 무식해 보여요 둘이 있을때야 허니 달링 오빠 뭐라 부르든 상관 없지만요

  • 67. 젤 시름
    '19.1.18 8:25 AM (220.85.xxx.38)

    저도 남편호칭을 그렇게 부르는거 넘 싫어요
    둘이 있을때야 뭔들 거슬릴거 없죠.
    대화속에 그호칭 자꾸 쓰니까 방송이면 안보면 그만이지!
    주변사람들 왜이리 다들 오빠소리 못해 안달인지
    그렇다고 직접 하지마라 할수도 없고
    남들은 진짜 그 호칭 어쩔수없이 들리니까 듣기 싫어요

  • 68. sstt
    '19.1.18 8:48 AM (182.210.xxx.191)

    오빠는 연애할때 버릇니 그렇다치고 아빠는 정말 이상함

  • 69. 많이 쓴다고
    '19.1.18 9:16 AM (180.64.xxx.189)

    다 인정하자면
    애들이 말끝마다 붙이는 ㅈㄴ도 인정해줘야죠
    아닌건 아닌거지

  • 70. ...
    '19.1.18 9:39 AM (117.111.xxx.232)

    흉하죠 얼굴은 50대라 쭈그러지는데 20대 연애하는 사람도 아니고.
    저걸 고칠려면 결혼 초기부터 여보라는걸 입에 붙여야되는데 그때 안고치면 고치는거 진짜 힘들어요.

  • 71. 가르쳐서 결혼 좀
    '19.1.18 9:57 AM (110.54.xxx.235)

    무식하고 못 배워서 그런거 맞죠.
    집안에서 어른들이 그런 기본적인 호칭도 안 가르치고 아이들 키우면서도 주변에서 지적한 사람이 없나보네요.
    식사예절과 더불어 호칭도 좀 가르쳐서 결혼 시킵시다.
    시샘?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헐...
    방송에서 돈 받고 나와 일하는거면 똑바로 해야죠.
    지들끼리 있음 모를까...뭐 이것도 무식하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오빠 신랑 쓰지 좀 말았으면

  • 72. ..
    '19.1.18 9:57 AM (61.72.xxx.248)

    한국 남자들에게

    오빠~ 는

    하니~ 에 해당됩니다

    다른 모든 호칭보다 오빠를 좋아하더군요 ㅎ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좋다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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