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게임때문에 몰래 밤새요

363636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9-01-17 09:00:03
이제 고등되요.
방학이 되니 본격적으로 밤을 새요.물론 저한테는 숙제한다고 합니다.숙제양이 많지 않아서 뻥이구요
속이 뒤집어지는데 엇나갈까바 못본척합니다.
남아구요.학원은 가고 숙제는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어요
2년쯤 됬어요.학교성적은 반에서 5등.
어찌해야되나요?아이가 달라졌던 집 이야기 좀 듣고 싶어요.
게임생각에 머리속이 가득차있는것 같아요.머리는 좋아 아마 게임안에서 레벨이 높을꺼예요.무슨말해도 실천이 안되요.게임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니까요
IP : 175.209.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중3아들
    '19.1.17 9:02 AM (175.201.xxx.132)

    방학되면서 새벽 3~4시에 자서 안그래도 사춘기땜에 비딱이기도 하고...이리저리 하다가 낮엔 아무리 게임해도 잔소리 금지...대신 밤12시에 와이파이랑 폰 압수해서 안고 잡니다...ㅠㅠㅠㅠㅠ
    다행히 별소리 없네요...
    지도 게임 많이하는 줄 아나봐요....
    어제도 제가 잠들기를 기다리며 제 주변 어슬렁...
    참 어려워요.

  • 2. 그래서
    '19.1.17 9:11 AM (38.75.xxx.70)

    저희는 핸폰 랩탑은 거실에서만 쓰게합니다.

  • 3. 옵치
    '19.1.17 9:16 AM (223.39.xxx.112)

    방학이라 그냥 냅두는데요 ㅎㅎ 중3이고 ㅎㅎ
    옵치 그랜드마스터 가면 플랜카드 베란다에 걸어줄꺼에요ㅋㅋ
    저는 컴퓨터방을 피방처럼 해놨고 컵라면이랑 컵밥 박스로 사놨어요 새벽에 해먹으라고ㅎㅎㅎ 저렇게하다 뭐 또 질리면 딴거하겄죠

  • 4. 원글이
    '19.1.17 9:31 AM (175.209.xxx.47)

    112님 안질려요.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점점 더 해요ㅠㅠ

  • 5. 어쩔 수 없어요
    '19.1.17 9:53 AM (182.253.xxx.17)

    울 아들도 ㅠ
    아무리 뭘해도 안돼요 포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557 패딩 찾아요. hakone.. 2019/01/30 558
899556 왼쪽 손 쥐가 난다고 하는데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3 병원 2019/01/30 1,217
899555 연명치료중단 많이 하나보네요 11 .. 2019/01/30 4,886
899554 수정화장용 팩트 추천부탁드려요 1 추천 2019/01/30 1,096
899553 어깨 등 통증은 노화 시작인건가요? 15 통증 2019/01/30 3,769
899552 고민정 靑부대변인 "휴가중..사의표명 안해" 12 기레기 2019/01/30 3,451
899551 ķbs뉴스 정말 이상하네요 22 .. 2019/01/30 4,115
899550 얼굴에 침 뱉고 물컵 던지고..이명희 갑질폭행 실상 5 한진 2019/01/30 3,322
899549 돈빌려가고 안갚는사람의심리 6 돈의마력 2019/01/30 3,716
899548 인간극장 남편 뭐에요? 24 인간 2019/01/30 14,975
89954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2 ... 2019/01/30 1,113
899546 급)진짜 고보습 바디로션이나 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31 건강하자 2019/01/30 5,233
899545 친한으로 알려진 일본 국민 mc “한국은 이상한 나라” 15 방사능 2019/01/30 4,978
899544 임신초기에 챙겨먹어야할 영양제 뭐가 있은까요? 5 모모 2019/01/30 1,735
899543 자식에 대한 기대는 그저 부모의 욕심일 뿐인거죠? 4 - 2019/01/30 3,006
899542 석박지가 물러요 ㅠ 2 방울 2019/01/30 2,146
899541 드뎌 오늘 해방이네요 8 2019/01/30 3,914
899540 애플노트북을 1월4일날결재 액정이깨졌어요 5 ar 2019/01/30 1,576
899539 고등학교 딸과 이사문제 7 .. 2019/01/30 2,169
899538 꿈해몽 부탁드려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음식 주는 꿈 4 2019/01/30 6,671
899537 잊혀지지 않는 황교안의 명언. 9 남초에서 봤.. 2019/01/30 3,967
899536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거기가 신고받는 데 맞습니까?.. 2 jtbc 2019/01/30 3,829
899535 자는 남편이 넘나 이뻐요 9 2019/01/30 4,513
899534 조선일보 기자들 항공권받고 기사써주고 로비스통해 인사청탁하고 9 기레기.. 2019/01/30 2,227
899533 삶과 죽음... 죽음은 그냥 컴퓨터 전원 내리는 것과 같지 않을.. 16 헤유 2019/01/30 6,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