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 통증 너무 극심하네요

배리아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19-01-16 23:21:56
어제 첫날이었고 하루종일 앓아눕고 병원다녀오고 약먹고 잘견디라는 말뿐...
저녁부터 좀 나아지다
지금 극심한 통증이 엄습하네요 치아가 많이 섞었고 염증이 심하다고 했는데요
내일 둘째날 신경 파내는것 하는데 이렇게 아파서 가능할지요?
신경치료 중 통증 다들 극심하셨나요 ?
공포스럽네요 그냥 발치해버리고 싶네요
제가 안좋은 상태라 더아픈건지요
병원에서 조금 엄살로 치부하는것 같아 당혹스럽더라구요
IP : 222.234.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1.16 11:24 PM (222.234.xxx.8)

    항생제 와 부루펜 200 을 처방해줬는데
    더 복용할수있는 효과빠른 약 부탁드립니다ㅜㅜ

    집에 나프록센 , 덱시부프로펜 있는데 복용해도 될까요
    병원에서는 처방해준게 충분하다며 그냥 가볍게만 생각해요

  • 2. ...
    '19.1.16 11:45 PM (58.143.xxx.21)

    부루펜먹었으면 교차복용은 타이레놀하세요
    말씀하신약은 다부루펜계열인듯요

  • 3. 고통
    '19.1.17 12:53 AM (1.247.xxx.36)

    저도 정말 말할수 없는 고통 겪어봤어요.
    크라운씌운이가 뿌리에 고름이 차서 치과가서 열고 그거 고름제거 하려고 치과선생님이 근 30분을 넘게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다음날 또 가서 치료시도 했지만 뼈가 너무 단단하여 도저히 안되겠다 그러나 환자가 원하면 몇차례 더 치료 하겠다했는데 제가 임플란트한다했어요. 너무 아파서요.
    살다살다 그런 고통은 정말 약먹어도 약간 덜하기만 하지 여전히 아프더라고요. 얼굴이 부어서 마스크를 할정도였어요.
    뿌리끝에 고름이 붙어있어서 발치하면 고름이 딸려나온다고....

    너무 아프면 발치도 생각해보세요. 그때 생각하면 어휴....

  • 4. 작년에
    '19.1.17 1:36 AM (223.39.xxx.207)

    매복 사랑니 두개 수술발치후
    신경치료 세개 받은후
    모든 고통에 초연해졌어요ㅠ
    정말 그고통은 말로 표현못해요.

    최근 몸에 종기가 크게나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너무 놀라더라구요.
    아프지않았냐고?
    안아팟다니 곰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평편사마귀 얼굴에 제거하러가서
    마취연고 안바른곳도 제거해서
    안아프냐고 물어봤을때도
    진짜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ㅎ.
    신경치료의 그고통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593 실손보험 할증인데 이제라도 드는게 나을까요 6 디스크,대장.. 2019/01/24 1,725
897592 서울 신촌 홍대쪽 갈치구이집 알려주세요 퓨티 2019/01/24 433
897591 할일많아 머리가복잡,계획이 잘 안세워지는경우 1 소진 2019/01/24 711
897590 건조기 전기세 10 건조기 2019/01/24 4,451
897589 남편이 자꾸 6 Hir 2019/01/24 2,669
897588 그집 여동생 왜 그래요? 12 되게 이상 2019/01/24 6,010
897587 가방샀는데, 반품불가로 명시해놓은 경우 반품 못하나요? 12 질문 2019/01/24 1,837
897586 이재명 오늘 4차 공판 ㅡ검사 사칭 심리 13 이재명 법.. 2019/01/24 736
897585 남편의 정신적 외도 14 .... 2019/01/24 13,088
897584 요즘은 3한4미라고 얘기했다보니 고딩이 3한4온을 모르네요. .. 23 슬픈건가? 2019/01/24 2,960
897583 홍역접종 2 홍역 2019/01/24 734
897582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만 16 .... 2019/01/24 2,584
897581 여행자보험 보상한도 알려드릴께요 41 현직 2019/01/24 5,858
897580 요즘 종합병원 보호자대기실 , 수술동의서 좀 여쭐께요 7 ........ 2019/01/24 1,990
897579 캐나다 현지 한인 교회쪽에서 청원 동참하자고 10 청원 2019/01/24 2,165
897578 文대통령 지지율 47.7%..'손혜원 논란'에 2주째 하락세 15 .. 2019/01/24 1,674
897577 윤세아 이런 패션 넘좋아요. 딱 제가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에요 .. 55 ..... 2019/01/24 26,002
897576 가방 하나 봐주시겠어요? 13 ..... 2019/01/24 2,849
897575 구정 때 다낭 날씨 어떤지요? 4 쌀강아지 2019/01/24 1,327
897574 아기 문화센터 괜찮은가요? 5 ㅇㅇ 2019/01/24 984
897573 비행기 탈 때 여러분은 얼마나 괴로우세요? 32 비행기 탈 .. 2019/01/24 6,331
897572 신논현 근처 미용실 추천해 주세요 2 미용실 2019/01/24 765
897571 초등)학원을 다니다가 쉬고싶다고 할때 쉬게해야할까요? 6 엄마맘 2019/01/24 1,604
897570 도와주세요 이민상담 이민 2019/01/24 765
897569 나이키 키즈 사이즈는 좀 작게 나왔나요? 2 .. 2019/01/24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