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붉은달 푸른해...

...... 조회수 : 3,442
작성일 : 2019-01-16 23:02:35
아니..우경이 친구들이 우경이 못알아본 에피는 뭐에요?
제가 이해 못한뭔가있나요? ㅠㅠ

초반쯮 의사샘이 붉은울음이라고하신분 대박~~!!




IP : 58.237.xxx.5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6 11:04 PM (211.205.xxx.142)

    왜 새엄마 잘먹고 잘사나요??? ㅜㅜ
    끝이 좀..

  • 2. ....
    '19.1.16 11:04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아 김선아의 선택... 흠... 저라면 내 동생이 저렇게 됬다면 절대 같이 못할것같은데 어떻게 전말을 알고도 엄마라고 부를 숭 있죠? 아... 내가 비정상인것인가ㅜㅜ

  • 3.
    '19.1.16 11:05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김선아의 선택... 흠... 저라면 내 동생이 저렇게 됬다면 절대 지렇게 못할것같은데 어떻게 전말을 알고도 엄마라고 부를 수 있죠? 아... 내가 비정상인것인가ㅜㅜ

  • 4. 오렌지
    '19.1.16 11:06 PM (220.116.xxx.51)

    우경이가 기억을 잃어서 그냥 설명해 준건가봐요 ㅋㅋ 시청자 헷갈리라는 작가의 장난??

  • 5. 아빠가
    '19.1.16 11:06 PM (14.47.xxx.244)

    기억상실이라 친구들 기억을 주입시킨거에요
    그냥 사진 한번 찍었던거보고 친하게 지냈다고 세뇌시킨거죠

  • 6. ...
    '19.1.16 11:07 PM (203.234.xxx.214)

    접니다. 윤태주가 붉은울음이라고 한 사람.
    우경이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세경이에 의해 구원 받는거죠.
    세경이가 복수로 망가지는 걸 막아준 게 아닐까.
    그렇지만 새엄마 정말 너무 싫어요.

  • 7. ㅇㅇ
    '19.1.16 11:07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동생이 갑자기 죽고 우경이가 기억을 잃어서
    새엄마 보고 누구세요? 하는걸 보곤 새엄마 친딸을 데려오기로 결심함
    그래서 아빠가 새기억을 심어준거죠

  • 8. 뭔가
    '19.1.16 11:07 PM (1.237.xxx.64)

    통쾌하지 않고 찝찝 ㅜ
    서둘러 끝난 느낌도 들고요
    마무리가 아쉽네요

  • 9. 원글
    '19.1.16 11:09 PM (58.237.xxx.55)

    아빠가 기억을 심어준거..세뇌한건아는데
    친구들 기억까지 어찌 좌지우지하는지..ㅠㅠ


    오우

    윗윗님..대박이십니다^^

  • 10. ...
    '19.1.16 11:11 PM (203.234.xxx.214)

    친구들은 우경이가 친한 친구가 아니었다고 기억하는데
    우경이는 그 친구들이 친했다고 생각했으니 친구들
    기억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친한 친구를 찾았는데 그 친구가 전혀 안친했다고 해서
    우경이가 자기의 과거를 의심하잖아요.

  • 11. 아빠가
    '19.1.16 11:12 PM (122.32.xxx.75)

    친구들 기억을 좌지우지한게아니라
    우경이에게 안친한친구 사진을보여주며
    친했다고 주입시킨거죠..

  • 12. @@
    '19.1.16 11:15 PM (175.117.xxx.6)

    드라마는 끝났지만 아동학대가 아직도 어딘가에서 행해지고있으리라 생각하니 너무너무 슬프네요...

  • 13. ,,,
    '19.1.16 11:15 PM (211.44.xxx.57)

    김선아 선택에 마음이 놓였고 드라마 내내 보여주던
    우경이 성격대로라고 봤어요
    정의, 용기, 사랑의 조화

    은서가 할머니 좋아해서 끊어내는데 힘들다고 얘기도 하네요
    가족이라서. 여형사와 좀 경우는 다르지만 여형사도 오빠 계속보고요

    아마 유치원친구들은 친한 것이 아니라 단지
    사진에 같이 찍힌것 뿐인데 아빠가 친한 친구였다고
    주입을 잘못 시킨것 아닐까요

  • 14. 천도복숭아
    '19.1.16 11:18 PM (180.229.xxx.201)

    아무리 할머니 좋아한다고 했어도 관계를 유지한다는건 말이 안되어요
    새엄마 모든 사실 밝혀지고 홀가분하게 행복하게 사는거잖아요
    결말이 속상해요

  • 15. ..
    '19.1.16 11:30 PM (219.248.xxx.230)

    내가 아니어서 다행이다...너무 슬픈 말이네요. 우경이가 흑화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잘 봤습니다. 드라마 시작할 때 나오는 배경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쿵하고 슬픈데, 제작진과 배우들 리스펙

  • 16. ....
    '19.1.16 11:36 PM (211.36.xxx.226)

    죽이지 않은것은 다행이지만
    계속 얼굴을 본다는 것은 말도 안돼요
    사람 죽인 그것도 어리지만 이모? 혈육을 죽인 살인자를
    무슨 할머니라고 부르고 관계를 맺어요
    끔직하게..

  • 17. ..
    '19.1.16 11:45 PM (211.205.xxx.142)

    그 딸래미 아무나 따르고 좋아해서 엄마속 썩이네요.
    아빠 상간녀도 좋아하고..

  • 18.
    '19.1.17 12:09 AM (49.167.xxx.131)

    끝이 좀 흐지브지 동생죽고 기억상실온듯

  • 19. 아빠
    '19.1.17 12:19 AM (175.116.xxx.78)

    아빠는 사진 같이 찍은 것만 보고 친한 친구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래서 딸에게도 절친으로 기억을 주입시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354 예비고1 드디어 윈터스쿨 마지막 날이에요. 5 윈터 2019/02/01 2,244
900353 남편이 시어머니께 저몰래 용돈을 가끔 드렸네요. 111 00 2019/02/01 22,123
900352 남편 염색 1 염색 2019/02/01 769
900351 아이가 장염 아정말 2019/02/01 701
900350 콘텍트렌즈 착용하던거. 안경점가면 도수 알수있나요? 2 ㅡㅡ 2019/02/01 1,075
900349 월천방 따로 만들어주세요. 41 ㅇㅇ 2019/02/01 5,533
900348 김경수 판걸..그런데 배석들은 뭐한걸까요? 10 그런데 2019/02/01 1,218
900347 대학생한테 유부남인거 속이고 대쉬하는 남자 봤네요 2 00 2019/02/01 2,179
900346 김복동 할머님 가시는 길에 3 꺾은붓 2019/02/01 589
900345 김어준의 생각 26 Corian.. 2019/02/01 2,451
900344 중학교 예비소집일 사정상 빠져도 되나요? 5 ㅜㅜ 2019/02/01 5,231
90034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6 ... 2019/02/01 1,151
900342 유부남인거 속이고 만났다는 만남들요 3 궁금 2019/02/01 3,214
900341 김경수지사님 진짜 아파트 판건가요. 21 ... 2019/02/01 6,431
900340 아래 똑똑한 아이 글 읽고. 영어 고민. 19 마리 2019/02/01 3,036
900339 5세 영어 배우기 좋은 TV 인터넷 어디가 좋죠? 1 사랑 2019/02/01 461
900338 대통령사위가 근무했던 회사의 원통한 사연 24 인터뷰 2019/02/01 4,792
900337 삼성생명, 암보험금 10년간 안주고모른척... 6 ... 2019/02/01 2,274
900336 토요일 서초역8번 출구 중앙지검앞입니다 4 노랑 2019/02/01 893
900335 곧 2십2만... 백만 갑시다 & 토요집회 일정 12 가자 2019/02/01 1,718
900334 남편이랑 정치얘기 하는데 이번 김경수건 8 .. 2019/02/01 2,753
900333 좋은꿈 나쁜꿈 2 호이 2019/02/01 739
900332 언론들. . 진짜 소름입니다 . . 7 ㅅㄴ 2019/02/01 2,491
900331 카뱅카드로 1 zz 2019/02/01 1,032
900330 이사할날은 다음주인데 2 8555 2019/02/01 1,761